한국피자헛이 쿠팡이츠와 손잡고 오직 쿠팡이츠에서만 만날 수 있는 ‘쿠팡이츠 스페셜 세트’ 2종을 3월 말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 쿠팡이츠 스페셜 세트. 왼쪽부터 ‘포테이토 스페셜 세트’, ‘스모키미트 스페셜 세트’ ‘쿠팡이츠 스페셜’ 2종은 ‘쿠팡이츠 스페셜 세트’를 위해 특별히 출시된 제품으로, 포테이토, 베이컨, 마요네즈로 고소한 맛이 가득한 ‘포테이토 스페셜 피자’와 불맛 가득 깊고 진한 풍미의 ‘스모키미트 스페셜 피자’로 구성돼 있다. 해당 세트는 각각의 라지 사이즈의 피자와 리치치즈파스타, 콜라(1.25L)로 구성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한국피자헛은 스페셜 세트 2종을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쿠팡이츠 스페셜 세트’ 2종을 주문하면 정상가 대비 7% 메뉴 할인이 즉시 적용되며, 더불어 주차별 진행하는 피자헛 브랜드 쿠폰을 추가 적용해 주문할 수 있다. 피자헛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피자헛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자사 채널 외의 배달 채널에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스페셜 세트에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라지 사이즈 피자와 파스타, 콜라까지 2만원 대에 즐길 수 있어 고물가
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지중해 홈스타일로 만들어 더 신선하고 맛있는 ‘폰타나 레몬 허브 딜 타르타르 드레싱’을 출시했다. ▲ 폰타나 ‘레몬 허브 딜 타르타르 드레싱’ 출시 연어 스테이크, 피쉬 앤 칩스 등 생선 요리나 튀김 등에 상큼한 풍미를 더하는 타르타르 드레싱은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됐다. 폰타나는 유럽 홈스타일 그대로 잘게 썬 피클 렐리쉬와 양파를 듬뿍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또한 허브로 깊고 조화로운 맛을 내는 지중해 연안의 가정식처럼 프랑스산 딜과 타라곤, 네덜란드산 파슬리 등으로 유럽 정통의 맛을 완성했다. 딜의 산뜻한 향이 느끼함을 잡아주고, 향신료의 여왕으로 불리는 타라곤이 요리에 깊은 풍미를 더한다. ‘폰타나 레몬 허브 딜 타르타르 드레싱’은 지중해 햇살이 키워낸 이탈리아산 레몬의 신선한 과즙과 상큼한 향이 균형 잡힌 풍미를 선사한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화이트 식초를 사용해 허브와 레몬의 고유의 맛과 향을 한껏 살렸다. 드레싱을 더 크리미하게 만드는 폰타나만의 공법인 ‘더블 블렌딩 공법’으로 완성한 크리미한 질감이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폰타나 레몬 허브 딜 타르타르 드레싱’은 폰타나 네이버 스토어, 쿠팡 등 온
취업 포털 커리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서울시설공단, 중앙사회서비스원,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등의 채용 소식을 17일 발표했다. ▲ 커리어넷이 발표한 채용 공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25년 상반기 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행정직에서 △사무행정, 심사직에서 △약사 △간호사 등, 전산직에서 △시스템개발, 연구직에서 △주임연구원으로 채용 인원은 총 112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3월 25일(화)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서 2025년 정규직/계약직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정규직에서 △교수직(노동법/노사관계) △교육직(일반)/채용형인턴 △공무직(경비/사감) △공무직(미화) △공무직(운전)이고 계약직에서 △일반계약직원(K-ADR스쿨 등) △일반계약직원(기타 수탁사업) △일반계약직원(정보화)(휴직대체)으로 채용 인원은 총 19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각각 상이하므로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을 선호하고, 차별화된 이색적인 경험을 찾는 고객을 위해 ‘하이클래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캐나다 로키 마운티니어 열차 ‘하이클래스’는 모두투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단순 고가의 여행이 아닌 특별하고 희소성 있는 경험을 통해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기획전은 △비즈니스 탑승 △크루즈 △아프리카&유럽 △중남미 △아시아 △이색테마 △럭셔리 에어텔 등 총 7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비즈니스 탑승’ 카테고리에서는 현재 모두투어에서 판매 중인 비즈니스 클래스에 탑승하는 모든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래스카 △아프리카 △서부 지중해 등 전 세계를 항해하는 럭셔리 크루즈 상품과 아프리카·유럽의 희소성 있는 지역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도 준비돼 있다. 중남미 카테고리에서는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등 핵심 7개국 완벽 일주부터 △쿠바 △파나마 △코스타리카 등 중미 국가들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아시아 지역은 △북인도 △스리랑카와 같은 숨겨진 명소부터, 일본의 프리미엄 료칸에서 힐링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이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7일부터 10월 말까지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효율적 차단을 위해 2025년 친환경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방제사업은 서부·동탄·동부보건소별로 지역별 주요 감염병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친환경 방역소독을 통해 여름철 모기와 해충 번식을 사전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 방역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는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운영 ▲예방 수칙 교육·홍보 ▲모기 감시 및 방제 작업 등을 추진하며, 방역 작업 시 저독성 살충제 사용, 포충기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 친환경 연무소독 등 환경 친화적인 방제법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화성시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선제적 유충구제, 약품 지원,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민관이 함께 보다 촘촘하고 효과적인 방제 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화성특례시는 지속적인 방제 활동을 통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더욱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맨발황톳길·야간경관조명·물놀이장 조성 등 생활 인프라 개선도 추진 나서 李 시장 “소통한마당으로 시민 의견 반영…오산의 미래 함께 그려 나갈 것” 오산시가 2025년 을사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6만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3월 26일까지 이어진다. 세부 일정으로는 ▲신장2동(오산농협 대회의실, 3월 19일 오전 10시) ▲대원2동(오산위드스타프라자 4층, 3월 19일 오후 3시) ▲중앙동(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3월 21일 오전 10시) ▲남촌동(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 대회의장, 3월 21일 오후 3시) ▲초평동(초평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3월 24일 오전 10시) ▲대원1동(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 3월 24일 오후 3시) ▲신장1동(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3월26일 오전 10시) ▲세마동(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3월26일 오후 3시) 순이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 후, 직접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은 즉각적인 부서 검토를 거쳐 해결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함께 뛰는 2025, 미래로 가는 오산’을 목표로
안산시 철도 지하화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우선 추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이번 선정은 안산시가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해 온 결과물로, 신·구도심 간 단절 해소와 도시 재창조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철도 상부 부지개발을 통해 콤팩트시티 공간을 창출하고, 환경과 교통 문제 해결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철도 지하화가 아닌, 안산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도시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간 안산시는 국토교통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왔으며, 사업성이 충분하다고 분석되는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철도 상부에 조성될 공간 활용 방안 역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시 성장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 이민근 시장, 언론브리핑서 지하화 구상 밝혀 이민근 안산시장은 17일 오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우선 추진 사업 선정 이후 첫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엄밀히 말해 안산에서는 ‘지하철을 탄다’라는 표현보다 ‘지상철을 탄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신제품 ‘바운시 앤 펌 세럼(Bouncy & Firm Serum)’을 출시한다. ▲ 라네즈 바운시 앤 펌 세럼 라네즈 ‘바운시 앤 펌 세럼’은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피오니&콜라겐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에 탄력을 주고, 펩타이드 성분도 함께 담아 피부를 눈에 띄게 탱탱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해당 제품은 ‘스무스테크(SmoothTech™)’ 기술을 적용한 캡슐을 2만 4000개 이상 담아,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바운시 앤 펌 세럼’을 8주간 사용한 사용자 96.7%는 피부가 수분감으로 더 촘촘해진 느낌이라고 응답했고, 사용자 100%가 사용 후 피부가 더 매끄러워졌다고 답변했다. (시험 대상: 20~49세 여성 31명, 시험 기간: 2024.07.17~2024.09.13) 신제품 출시와 함께 라네즈는 ‘2만 4000개의 캡슐 세럼으로 물 차오른 탄성 피부, 바운시 & 펌 세럼’을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글로벌 앰버서더 시드니 스위니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수분 공급을 넘어 피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고효능 세럼을 제안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대표 임현수)은 14일 11시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용인시 프로축구단 창단 타당성 및 추진 방향 연구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의 대표를 맡은 임현수 의원을 비롯해 간사 김길수 의원, 윤원균ㆍ이창식ㆍ박인철ㆍ신나연ㆍ안치용 의원과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올해 활동에 대한 연구 목적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은 용인FC(가칭)가 나가야 할 방향과 홈경기장이 될 미르스타디움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 등을 방문해 프로축구단 창단과 용인시 축구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연구용역을 통해 용인시 프로축구단 창단 타당성과 방향을 면밀히 살펴 용인시민의 화합과 용인시 스포츠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임현수 대표는 "이번 용인시의 프로축구단 추진은 용인시민의 화합과 스포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매우 의미가 있
삼양사(대표 최낙현) 식자재유통 브랜드 서브큐는 국내 독점 공급하는 카페용 식물성 음료 ‘카페랩’(CAFELAB)이 ‘2025 코리아 라떼 아트 챔피언십’ 공식 식물성 음료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 삼양사가 공급하는 카페랩 음료 2종 코리아 라떼 아트 챔피언십(KLAC, Korea Latte Art Championship)은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카페 디저트 페어’의 메인 부대행사로, 커피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월드 커피 챔피언십(WCC)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최근 커피업계는 기후 변화로 인한 커피원두 생산량 감소, 원재료 가격 상승 등 환경 문제에 영향을 받으면서, 동물성 유제품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논밀크(Non-Milk) 제품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에 KLAC도 2023년부터 식물성 음료만으로 라떼 아트 대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올해 공식 식물성 음료로 카페랩을 선정한 것이다. 서브큐가 지난해 11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카페랩’ 2종(카페랩 아몬드·오트)은 100% 호주산 아몬드와 오트를 사용하는 식물성 음료다. 특히 스팀 분사 시 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의 폼(거품)을 만들 수
‘연애 프로그램(연프)’ 인기가 지속되면서 특정 인물·상황에 대한 생각이나 분석을 담은 2차 콘텐츠의 유행도 이어지고 있다. 연프와 현실 연애를 비교하며 인간관계 또는 연애 스타일에서 배울 점을 찾고, 연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인식이 어떤지 파악하고자 하는 니즈가 관측된다. ▲ 연인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 ▲ 연인과 의견이 충돌하는 영역 TOP 5 ▲ 2030의 연애 관련 소비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3개월 이상 연애 경험이 있으며 현재 연애 중인 전국 19~3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30 남녀의 연애 관련 인식 및 행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리서치 서비스인 ‘라이트 서베이’를 통해 진행됐다. 현재 연인을 처음 만난 경로 1위 ‘소개팅’… ‘데이팅 전용 앱’ 순위는? 먼저 2030세대의 전반적인 연애 경험을 살펴봤다. 이번 조사에서 현재 연인을 처음 만난 경로 1위는 ‘소개팅(25.8%)’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 학교·학과(21.4%)와 직장(16.4%)에서 연인을 처음 만났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초반(19~24세)의 응답률 3위는 SNS 채널
의원, “벽에 대고 욕이라도 하라던 DJ, 뭐라도 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 ”“만장일치 파면, 국민 건강과 민주주의 회복 위한 만병통치약”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일주일째 윤석열 파면 촉구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 7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서영석 국회의원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단식은 이날로 7일차를 맞았다. 서영석 의원을 비롯해 위성곤, 민형배, 강득구, 박수현, 김준혁, 윤종오, 한창민 의원 등이 광화문 천막에서 100시간이 넘도록 단식 투쟁을 벌이는 중이다. 소식을 접한 많은 시민들이 지난 주말까지 단식 농성이 한창인 현장을 방문했고, 서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부천시(갑)의 당원들과 부천시민들도 천막을 찾아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서영석 의원은 “조금씩 체력적으로 지치고 힘들지만,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강조하신 행동하는 양심으로, 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하라고 하셨던 말씀처럼 할 수 있는 건 뭐라도 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단식을 하게 되었다”며 이번 단식 농성을 시작한 배경과 각오를 밝혔다. 이어 서 의원은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