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화성시가 삼성전자 메모리기술혁신팀·민간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4월 부터 6월 까지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해오던 ‘국가안전대진단’의 새로운 명칭으로 민관이 합동으로 노후·고위험 시설물을 점검해 안전을 확보하는 예방 및 대비 활동이다. 시는 당초 91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했으나, 정자교 붕괴에 따라 교량 등 구조물 20개소를 추가해 총 111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또한, 시에서는 90개소를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실시했고 특히 그 중 21개소는 삼성전자 메모리기술혁신팀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재능봉사의 일환으로 참여했다. 점검 결과 약 50여 개소에 대한 현지시정 및 보수·보강 사항들이 발굴됐으며 매월 마지막 일자에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점검결과 및 조치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승호 기획조정실장은 “집중 안전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이번에 함께 안전진단에 참가한 삼성전자 메모리기술혁신팀 등 민간 전문가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사고없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29일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브랜드’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는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는 소비자·전문가 집단이 분야별 브랜드 신뢰도를 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기업과 지자체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이다. 시는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시정구호로 삼아 ‘균형·혁신·기회’의 3대 가치를 기반으로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행정혁신에 매진한 결과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전국 최초 사례인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어시스템’, 실시간으로 도로위험요소를 수집해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AI 기반 디지털도로시스템' , 빠르고 효율적인 '스마트 인허가시스템' 도입 등도 수상에 기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민선 8기 중점 가치인 ‘혁신’을 공직자 모두가 함께 실천한 결과”며 “100만 시민 시대를 맞이해 시민들께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화성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상 수상 외에도,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된데
(경인뷰) 화성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기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시는 29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1,000만원을 획득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개발제한구역 내 저온저장고 설치 절차 불편 해소’사례는 법령 개정을 통해 복잡한 건축 허가 대신 간편 신고만으로 농민들의 불편함을 덜고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이번 수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돼 전국 우수사례들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선 공직자들의 노력이 만든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7월부터 재택치료단 TF을 해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하향되고 방역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경기도 환자관리반이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만 운영되고 야간 응급환자 행정안내 이용이 현저히 줄어든 데 따른 조치다. 화성시는 재택치료단 TF 해체로 인한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감염병관리과로 업무를 이관하고 확진자 의료상담 및 응급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주간에는 행정안내센터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야간에는 119로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방역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재택치료단 TF운영이 종료됐다”며 “코로나19가 일반의료 대응체계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오는 7월 3일 동탄 9동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하고 본격적인 업무 개시에 들어간다. 동탄권역의 9번째 행정동인 동탄 9동은 동탄 7동에서 분리돼 법정동인 목동과 신동 9.97㎢, 21통 173반을 관할하게 된다. 인구는 5월 말 기준 13,676세대, 3만 8,124명이다. 동탄 9동 행정복지센터는 신동 309-1번지 일원에 연면적 8,436㎡,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상주차장 143면을 포함, 시립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시립아동청소년 센터와 함께 운영되며 직원은 3개 팀 17명의 직원이 배치된다. 다만, 개청식은 모든 기관이 입주하는 9월 중에 입주기관 통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 9동은 신거주문화타운으로 쾌적한 자연과 주거환경을 갖춘 지역”이라며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는 물론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중앙이음터센터에서는 7월 8일부터 관내 12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마이랩 테크니션 워크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마이랩 테크니션 워크샵 프로그램’은 정기적인 마이랩 장비 교육 및 SW활용교육을 통한 지속적 이용자 증대 및 메이커 문화 확산 목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지원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말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장비교육 및 영상편집 활용 교육으로는 3D프린터 레이저커터 UV평판프린터 의류전자프린터 영상편집 [초급·중급·고급] 수업을 체험하며 교육 대상과 수준 등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학습하기 어려운 ICT 콘텐츠 수업을 동탄중앙이음터센터에서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교육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탄중앙이음터센터는 화성시 최초 학교복합화 시설로 메이커, 코딩, 인공지능 등 ICT 분야의 교육 콘텐츠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인뷰)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경기도 내 연접 7개 도시공사가 참여한 ‘ESG-동반성장을 위한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HU공사를 비롯한 군포·부천·시흥·안산·평택·하남 도시공사는 작년 11월 상호 교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ESG 가치 확산과 동반 성장하기 위한‘ESG-동반성장 협의체’를 출범했고 지금까지 3회의 업무연찬회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연찬회에는 각 도시공사의 ESG 담당 부서의 부서장과 실무 담당자 총 10명이 참석했으며 조직의 비전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달성을 위해 실시하는 균형성과평가제도의 개선방안을 주요 주제로 논의했다. 각 도시공사는 BSC 구성과 운영, 관리체계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의 사례를 분석했으며 이를 통해 각자의 BSC 관리체계에 대한 개선과 발전 방향을 도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ESG-동반성장 협의체가 연접 도시공사 간 네트워킹과 지식공유를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는 모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공공시설 분야의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나섰다. 시는 28일 ‘화성시 안전·보건 분야 업무처리 매뉴얼’을 제작하고 실과소와 도시공사, 문화재단, 인재육성재단 등 48부서에 총 150부를 배포했다. 해당 매뉴얼에는 도급·용역·위탁사업 등에 대한 안전능력평가 시설 내·외부 유해 위험요인 점검 평가 잠재 위험요인 비상대비 훈련 및 평가 변경된 법규 및 개정사항 등이 담겼다. 특히 각 업무 절차와 평가기준을 상세히 마련해 실무자들이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해당 매뉴얼을 토대로 오는 8월과 9월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 중대시민재해 종합점검에서 준수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민선 8기 희망화성 출범 1주년을 맞아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희망화성 선포식’을 개최했다. 28일 시청 로비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특례시 준비위원회, 기업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년예술단의 현악 5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민선 8기 1주년 기념 영상 관람, ‘특례시 준비위원회’위촉장 수여, 인구 카운트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 시장과 시민대표의 인구 카운트와 함께 150개의 희망메시지가 송출돼 시민들이 바라는 화성의 미래가 공유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전 시·도의원, 언론인, 기업인, 사회단체장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전문가 50인으로 구성된 특례시준비위원회가 위촉되면서 특례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높였다. 특례시준비위원회는 시민 의견 수렴과 지역 간 갈등 조정, 지역 특색에 맞는 특례 발굴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100만 특례시 화성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향후 과제로 동서균형발전 행정체계개편 안전한 도시 교
(경인뷰) 화성시가 ‘치매 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한 송산도서관과 중앙이음터도서관은 이달 말부터 9월까지 화성 시민의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성시가 지정한 치매 극복 선도도서관은 송산도서관, 중앙이음터도서관을 비롯해 총 4개 관이 있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송산도서관은 7.20.~8.17. 치매 바르게 이해하기 8.31.~9.21. 치매 돌봄 실전 9.23. 가족 치유 음악회 9.1.~9.27. 치매 극복의 날 도서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운영 대상을 치매 가족 보호자로 한정하지 않고 관심 있는 일반인도 모집함으로써 치매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도 노린다. 중앙이음터도서관은 신중년을 대상으로 7월 11일까지 운영하는 강좌 ‘슬기로운 노후 준비 생활’을 6월 20일 개강했다. 8월 중에는 ‘노인성 질환의 ABC 특강’을 운영하는 등 치매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유익한 강좌를 준비한다. 이 중 송산도서관 ‘치매 바르게 이해하기’ 강좌는 현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
[18-20230627162646.jpg](경인뷰) 화성시가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시정의 주요 성과와 향후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국소단장 및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3년간 주요 정책방향 및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에 따르면 민선8기 1년은 공약 및 시정 핵심사업의 기틀을 마련한 한해였으며 주요 성과로는 시민에게 다가서는 소통행정 100만 화성시대 균형발전 추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제기반 마련 상생의 온기가 있는 민생안정모두의 행복을 위한 복지정책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인프라 구축 즐거운 여가가 있는 문화체육관광도시 조성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한 행정내부혁신 등이 꼽혔다. 또한, 지난 1년간 시는 지방자치단체 경쟁력지수 평가 6년 연속 종합 1위, GRDP 81조 8천억원으로 전국 1위 등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인했으며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및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32건의 기관표창 및 수상을 해 수준 높은 행정역량을 입증했
(경인뷰) 화성도시공사는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하차 안전도우미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승하차 안전도우미 활동은 2023년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공모전 투표 결과 우수 활동으로 선정되어 기획됐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편의성을 증진해 안전사고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승하차 안전도우미에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르신을 비롯한 교통약자 이용객이 많은 향남 홈플러스와 발안 만세시장 주변 버스정류장에 배치됐으며 교통약자의 무거운 짐을 대신 옮기고 거동이 불편한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 활동을 했다. 특히 발안 만세시장의 장날에 맞춰 승하차 안전도우미 활동을 실시해 평소보다 많은 시민이 대중교통을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데 힘썼으며 안전도우미 활동 이외에 버스정류장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함께 했다. HU공사 관계자는 “승하차 안전도우미를 통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도 불편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