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오산시 대원동는 지난 21일 오산로타리클럽으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백미 2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백미는 대원동 관내 차상위계층 20가구에 전달된다. 김학규 오산로타리클럽 회장은“저소득층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로타리클럽에서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동장은“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오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백미는 관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산로타리클럽은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 기탁,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인뷰)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의 3대 환경보호 동아리 '꿈빛나래 도시농부', '꿈빛 아트 팩토리', '꿈빛 창작소'가 연합해 지난 19일 문화의집 주변 빗물받이 세 곳에 그림을 그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건물 앞이나 도로변의 빗물이 흐르는 통로인 빗물받이가 담배꽁초나 쓰레기로 덮여 그 고유의 쓰임새를 다하지 못하는 일을 막고 일상 속 환경보호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아리원들은 서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의견을 나눈 가운데 환경보호의 메시지가 담겨있고 빗물이 효율적으로 흘러야 함을 보는 이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동아리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일상 속에서 환경을 지켜나가 데에 앞장서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구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2일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43번째로 ‘해뜰 나눔 릴레이’에 참여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해뜰 나눔 릴레이’는 2019년 5월을 첫 시작으로 매년 지속 추진중인 중앙동 특화사업으로서 기부가액이나 기부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숨은 나눔의 손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신동성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앙동 발전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오산시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에 선정되어 오는 9월 3일 햇살마루도서관 희망소극장에서 ‘펀한 매직’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펀한 매직’은 MBC 개그맨 이정규와 일루셔니스트 최효원이 펼치는 환상적인 마술공연으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직코믹쇼이다. 관람을 원하면 8월 22일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현 오산시 중앙도서관장은 “햇살마루도서관에서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여가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오산시 중앙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 오는 28일부터 1차 주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공공도서관이 지역주민에게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기획·제공해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우리는 별의 자녀이다’라는 주제로 모든 것의 시작인 우주와 최초의 인문학이라고 할 수 있는 천문학을 다루며 인간의 근원은 어디에서 왔는가에 대해 두루 생각해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10회로 운영된다. 1차 주제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로 강연 4회, 2차 주제 ‘지구에서 달까지’로 강연 3회를 포함해 탐방 2회, 후속 모임 1회가 진행된다. 이번 1차 주제 프로그램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천문학자인 윤성철 교수가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138억 년 전 빅뱅에서 시작된 별과 인간의 경이로운 여정, 우주의 진화를 둘러싼 비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한현 중앙도서관장은 “쳇바퀴 같은 일상에 벗어나
(경인뷰) 오산시 테니스 유망주 이수빈 선수가 2023 국제테니스연맹 야마나시 국제 주니어 대회에서 단식, 복식에서 모두 우승하며 국제 대회 첫 2관왕을 달성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21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수빈 선수와 감독, 코치를 격려하며 “오산시 엘리트 꿈나무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좋은 흐름이 계속될 수 있도록 오산교육재단에서 체육 특기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꿈나무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수빈 선수는 지난 7월 16일 일본 야마나시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 야마나시 국제주니어대회 -18세부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1번 시드를 받고 출전해, 2번 시드의 오타키 리오에 2-1의 역전승을 거두며 단식에서 우승했다. 이어 타마나하 아오와 짝을 이뤄 출전한 복식 결승전에서 안자이 리사 - 오타키 이오조에 기권승을 거두며 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빈 선수는 “먼저 지도해 주신 오산G-스포츠클럽 감독·코치님께 감사드리고 행정지원을 해주시는 오산시체육회와 테니스 물품을 후원해주신 HEAD 팀에게도 감사드
(경인뷰) 오산시가 친환경 운동장 조성을 통한 아동·청소년들의 건강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시는 최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금암초등학교 운천중학교 성호고등학교 3개 학교의 인조 잔디구장 조성 사업비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도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산시에서는 위 3개 학교가 포함됐다. 금암초와 운천중의 경우 마사토 형태의 운동장으로 운영되면서 비산먼지 등 청소년 건강복지의 위험성이 있었다. 성호고는 인조잔디 운동장이지만, 내구연한인 8년을 훌쩍 넘어선 시공 10년 차로 노후화된 상태였다. 해당 사업은 도 교육청과 시가 사업비를 9대1로 매칭해 추진된다. 이 중 10%에 해당하는 1억8천450만원이 오산시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돼 있다. 오는 9월 오산시의회에서 제3차 추경안이 처리되면 바로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특히 이 사업이 추진되면 건강복지가 우선시 되는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학교 운동장을 이용하는 조기축구회 등 관내 생활 체육인들의 건강복지 향상에도 일익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민선 8기 오산교육의 목표 중 하나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경인뷰)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1층 명예의 전당에서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로부터 특기생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 6월 26일 바자회 모금을 통해 독도장학기금과 독도경비대 후원금뿐만 아니라 예체능 특기생을 위해서도 성금을 모았다.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 제5대 장복실 회장은 “우리 땅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독도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독도 바로 알기 시민강좌, 독도 글쓰기 공모전, 울릉도·독도 탐방 등 각종 활동을 하고 있다 오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 기탁을 통해 오산의 인재를 키우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독도 수호 활동뿐만 아니라 특기생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운동본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독도 사랑 및 지역 사랑의 마음을 모아 나눔으로 실천해주신 점을 기리며 우수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기존의 고등학생,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 지정 기탁을 통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신설해 문화, 예술, 체육, 학업 등 괄목할 만한 특기생들을 탄력적이고 폭넓게 지원하고 있
(경인뷰)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1층 명예의 전당에서 오산 로타리클럽으로부터 지역 특기생 육성을 위한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오산 로타리클럽 김학규 회장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추후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는 오산 로타리클럽에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기생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 장학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관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등학생·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특기생을 위한 장학금 부문을 신설해 예체능, 학업 등 탁월한 특기가 있는 학생들을 발굴 및 지원해 자체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경인뷰) 오산로타리클럽이 오산시 디딤씨앗 대상 아동 12명에게 1년간 1만원씩 총 144만원을 후원한다. 지난 21일 오산시청 1층 명예의 전당에서 이에 대한 기탁식이 열렸다. 디딤씨앗 후원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8세 미만의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 가정위탁 보호아동, 장애인 거주시설 아동, 소년소녀가정 아동의 사회진출 시 학자금·취업·창업·주거 마련 등에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과 함께 자산형성을 적극적·장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07년 4월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후원자 또는 보호자의 도움 등으로 월 5만원 적립하면 국가가 월 10만원의 매칭금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며 만 18세 미만까지 지원해준다. 김학규 회장은 “오산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새 희망과 큰 꿈을 실현하는데 디딤이 될 수 있도록 오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로타리클럽에서 솔선수범해 미래 성장 동력인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사회투자로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 육성을 위해 2년 연속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점에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화답했다.
(경인뷰)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1층 명예의 전당에서 대한건축사협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로부터 특기생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제13대 김선익 회장은 “지역 내 우수한 특기생을 발굴해 지원하는 것이 오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인재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각 분야 특기를 가진 학생들을 폭넓게 지원해 미래 발전의 싹을 틔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고등학교 장학금 및 대학교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기생을 위한 장학금 부문을 신설해 예체능, 학업 등 탁월한 특기가 있는 학생들을 발굴·지원해 자체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경인뷰) 오산시가 2023년도 정기분 주민세 11억원을 부과했다. 주민세는 2023년 7월 1일 오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과 외국인등록일로부터 1년 이상이 된 외국인에게 부과되며 오산시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1년에 한 번 내야 하는 세금이다.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미성년자, 세대원 및 이에 준하는 개인, 외국인등록을 한 날부터 1년이 경과되지 않은 외국인은 납부 의무가 면제된다. 납부 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납부는 위택스나 지로 등을 이용하면 된다. 또 간편결제앱이나 은행 자동입출금기, 신용카드,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납부, ARS 등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 개인분은 오산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납부 기한을 놓치면 가산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8월 말까지는 꼭 납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