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사용자 중심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최신 전자정부 표준프레임 워크를 적용해 모바일 중심의 IT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기기 및 웹 환경에서도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들이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공단의 각종 공공 예약서비스 범위를 통합해 예약 및 결제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인사 채용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간소화 해 시민 편리성을 더했다 공단은 새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고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ESG 주민참여 혁신 수요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리뉴얼된 홈페이지 팝업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디지털 환경변화에 맞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홈페이지 제공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양성면 새마을회는 지난 8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알타리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직접 심은 알타리무와 채소를 수확해 알타리무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전달했다. 오민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항상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경인뷰) 공도읍 소재 민간 키움어린이집은 11월 8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원아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전액 기부하기로 했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키움어린이집 원수정 원장은 “아이들이 바자회를 통해 직접 물건을 사고팔며 경제개념을 익히고 기부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자연스레 배우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 팀장은 “키움어린이집의 귀한 나눔에 감사하다. 아동들이 나눔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 계기가 되어 그 의미가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경기창조고등학교 4-H회는 지난 8일 한 해 동안 4-H활동을 통해 준비한 겨울용품세트를 안성시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경기창조고등학교 4-H회에서 이번에 준비한 기부물품은 에코백, 천연비누, 방한용품, 곡물찜질팩으로 구성된 겨울용품세트 20세트와 직접 담근 담뿍장, 사과레몬청이다. 이날 참석한 김철민 교장선생님은 “지금처럼 학생들이 선한 영향력과 4-H이념을 실현하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H회 지도교사 김영은 선생님은 “창조고 4-H 학생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기부물품을 준비했는데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취업을 향한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된 소형지게차 면허취득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소형지게차 운전원을 희망하는 관내 구직자들에게 미래의 직업 기회를 열어주는 중요한 단계로 자리 잡았다. 안성시는 지역 경제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소형지게차 면허취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이를 통해 관내 구직자들이 소형지게차 면허를 취득함으로써 다양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총 25명의 참가자들은 안성시에 위치한 제이케이 중장비 학원에서 기수별 2일간 오후 1시간의 교육을 통해 소형지게차 운전기술과 안전한 운전 습관을 배웠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건설기계 관리법 및 교통 규칙 등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직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취업을 향한 열망을 가진 구직자들에게 취업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경인뷰) 안성시는 고품질 재활용 체계을 구축하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는 플라스틱으로 일괄 분리 배출하던 투명페트병을 투명페트병만 단독으로 별도 분리배출하는 제도로 ‘20.12.25일 공동주택에서 우선 시행하고 이어 ’21.12.25일 단독주택 등으로 확대 시행되어 전면 시행중에 있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하는 방법은 내용물 비우기 라벨 제거하기 찌그러트리고 뚜껑 닫기이며 투명페트병을 별도 분리배출하게 되면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사용이 가능해 티셔츠, 가방, 신발 등을 만드는 고품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시에서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장려하고자 자원순환가게, 순자마켓, 찾아가는 투명페트병 수거보상제를 운영중에 있으며 kg당 720원의 투명페트병 보상금을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보상해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원이 순환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열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이 더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 수거기간을 통해 시민들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하는 습관이 시민들의 일상속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민주시민교육 명사 특강을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공도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명사 특강은 인류 공존의 지혜를 바다에서 찾는 해양과학자인 남성현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를 초청해 ‘기후 위기 시대의 바다 바로 알기’란 주제로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 및 해양재해·재난과 그 대책으로서의 해양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성현 교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했고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2도가 오르기 전에’, ‘반드시 다가올 미래’, ‘천재지변에서 살아남는 법’ 등 다양한 저서를 출간했다. 2023년 안성시 민주시민 교육은 현대사회의 이슈가 되는 다양한 트렌드 강연을 통해 다가오는 미래의 변화 속도 흐름에 적응하기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류한수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역사적 연원’ 오윤성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의 ‘범죄는 당신을 피해 가지 않는다’ 김상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연구교수의 ‘민주시민이 알아야 할 디지털 트렌드’ 박준영 변호사의 ‘재심, 희망을 말하다’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의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10월 30일 두원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9개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학교폭력, 디지털 성범죄, 마약, 절도 등 청소년 강력 범죄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의 명확한 정의와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근본적인 학교폭력의 문제를 뿌리뽑기 위한 안성시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폭력 없는 우리 학교’를 목표로 안성시는 안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협조해 청소년 범죄와 관련된 경험 많은 현직 학교전담경찰관 2명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현직 경찰관의 현장감 있는 실제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은 본인들의 경험을 나누고 그동안 궁금했었던 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의하는 등 교육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성시의 청소년 학교폭력이 근절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 상수도과는 동절기 부실 공사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2023년 11월 30일부로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마감 및 2024년 2월 29일까지 상수도 급수공사 접수를 중지하고 2023년 12월 8일까지 공사비를 완납한 신청인에 한해 금년도 안에 급수공사가 가능하다고 예고했다. 또한, 계량기통 내부에 헌 옷 등의 보온재를 비닐봉투에 넣어 보온재가 젖지 않게 하고 뚜껑 부분은 보온재로 덮고 비닐커버 등으로 넓게 밀폐해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영하 10℃ 이하의 혹한 시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해 받아서 사용하도록 수용가의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계량기 및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이되, 수도미터의 유리 또는 본체가 깨지거나 지침이 돌아가지 않는 등 이상 징후 발생 시 보호통 내 밸브를 잠그고 상수도과에 신고를 요청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8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2층 대강당에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및 안성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사각지대 이주아동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안성시 관내 체류 외국인 수가 경기도 내 상위권에 속해있는 데 반해, 비자만료나 건강보험 가입 불가 등의 이유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아동들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해 의료소외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안성시청과 교육지원청에서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연계하면, 안성병원에서는 해당 아동에게 1인당 2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입원비와 외래비를 지원해 적기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토록 상호 간에 협력하는 것이다. 안성시는 이외에도 통역지원을 통해 언어소통의 문제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차별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임승관 병원장은 “안성병원은 사각지대 이주아동에게 폭넓은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러시아어와 베트남어 등 8개 국어 통역이 가능한 의료통역봉사회를 발족하는 등 소외없는 건강사회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경인뷰)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지난 7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3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안성에 위치한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 제조사 케이씨텍 등 반도체 관련 기업체 15여 업체 임원과 인사 담당자, 대학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출품작 중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은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과 노력이 담긴 ‘RF DC Sputtering을 이용한 반도체식 가스센서’등 총 19점이 출품된 가운데 관계자들로부터 호평과 주목을 받았으며 반도체 관련 기업체와의 산학연계를 강화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은 전국적으로 약 40개의 지역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는 경기도 안성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안성시는 올해 확정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인 동신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반도체 첨단산업단지와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등을 구축할 계획이며 반도체 전공 인력 수요는 국가산업 중요성에 맞춰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반도체융합캠퍼스는 2024학년도 학위과정에 2개 학과를 신설했으며 하이테크 과정 3개 학과도 신설했다. ‘나노측
(경인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달 동안 교통약자를 위한 새로운 이동지원을 하는 임차택시 3대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임차택시는 보행이 힘든 비휠체어 장애인, 고령자 등의 교통약자분들의 이동편의증진을 위해 안성시 개인택시 사업자와 업무협약식을 통해 교통서비스를 실시한다. 비휠체어 장애인, 고령자 등의 전용 임차택시를 도임함으로써 휠체어 전용 교통수단의 수요를 줄여 휠체어 이용객의 차량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행지역은 안성관내 1·2·3동을 중점으로 차량운행을 실시하며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한다. 운행요금은 기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과 동일하게 기본 10km까지 1,300원에 3km당 100원이 추가되며 예약은 전화예약으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안성시 거주 시민들 중 이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위해 도입된 임차택시 서비스가 조금이나마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서비스 증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