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성시는 남사당바우덕이 축제에 유튜버 햄지가 축제장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독자 1,180만명을 보유한 햄지는 바우덕이 축제기간 중 첫날인 6일 축제장의 먹거리 먹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내외로 생생히 전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포토존에 방문해 포토존 인증샷을 찍으며 행사 기간 동안 마련한 ‘안스타그램’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시 관계자는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한 유튜버 햄지가 가을대표 축제인 바우덕이 축제장을 소개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도 방문해 안성시를 응원해 주어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연말정산 시즌이 가까워지면서 기부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인뷰) 안성시가 9일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내년을 기약하는 성대한 폐막식을 개최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나흘 동안 55만여명이 넘는 방문객은 물론, 20억에 이르는 농특산물이 판매됐고 무료 셔틀버스를 확대 운영해 지난해 기록을 훌쩍 넘는 4만 4천여명의 시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6년 만에 부활한 전야제 행사인 길놀이 퍼레이드를 비롯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시민들이 직접 꾸미는 문화예술 무대 와 각종 체험 등 어느 해보다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친환경 축제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및 다회용기 지원, 저탄소 놀이마당, 실시간 교통상황 중계 등 다양한 시도 속에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9일 오후 7시, 안성 남사당의 비상을 주제로 열린 폐막식은 소리꾼 박애리와 김봉곤 훈장의 사회로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과 국악, 가요, 드론쇼 등 다양한 피날레 공연이 무대를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요 공연은 안산시립국악단이 선보이는 50인조의 웅장한 연주와 남사당 바우덕이
(경인뷰) 지난 5일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에서 출산 여성을 위해 신생아 기저귀 11박스를 안성2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미경 회장은 “저출생 현실에서 안성시에 아기들이 많이 태어나서 풍요로움이 가득한 안성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석복 안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가 여성의 권리와 사회적 평등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우리 지역의 출산 여성들에게 관심을 보여 주는 데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학재 안성2동장은 “여성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 많은 기부문화를 유발하고 이를 통해 저출생 문제에 대한 모두의 관심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 공도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인생을 바꾸는 생각정리스킬’인문학 강연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생각정리를 통해 삶의 태도와 방향을 설정하고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방법 등에 대해서 강연한다. 이 날 강연은 생각정리연구소의 대표이자 생각정리스킬의 저자인 복주환 명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EBS 교육방송 진행자를 시작으로 현재 삼성전자 초빙교수, 법무연수원 검사 대상 초빙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생각정리’ ‘말하기’ ‘글쓰기’ ‘기획력’을 주제로 대기업과 관공서 SKY, 법무연수원 등에서 연 250회 이상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 KBS, MBC, SBS, 등 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생각정리의 힘’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생각정리스킬’, ‘생각정리스피치’,‘생각정리기획력’등이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도서관의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에 보다 더 가까워지고 일상 속에서 즐겁게 인문학을 향유하길 바라며 이번 강연으로 시민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삶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기회가 되
(경인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동계조사료 파종시기에 맞춰 안정적 생산을 위해 적기 파종 및 파종 후 관리를 당부했다. 안성지역에 IRG파종 시기는 9월25일~10월 8일경이다. 파종 시기는 같은 안성지역이라도 토양비옥도 및 토양온도에 따라 달라짐으로 토양비옥도가 높고 토양온도가 높은 곳은 파종 시기를 늦게 해야 웃자람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파종은 산파의 경우 40kg/ha, 조파의 경우 30kg/ha를 파종하고 파종 시기가 늦어지거나 토양이 척박할 경우 파종량을 늘려준다. 산파를 할 경우 로터리 작업 후 산파하고 파종 후에 진압을 꼭 해야 발아율과 월동률을 높일 수 있다. 시비는 복합비료 21-17-17, 9포/ha를 밑거름으로 사용하고 이듬해 봄 생육재생기에 요소비료를 ha당 10포 살포한다. 질소질 비료 성분이 너무 많으면 연약하게 자라 월동에 불리하다. 월동 전 진압은 토양 수분을 보존하고 뿌리 발육을 좋게 해 건조 및 동해피해를 줄임으로 반드시 해줘야 하며 논파종의 경우 습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작업을 해야 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김건호 소장은 “고품질 조사료인 IRG 생산 확대로 축산농가 소득향상 및
(경인뷰) 안성시는 공도읍 만정리 만수저수지 주변에 수변길 및 경관숲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움 자연경관을 조성하고자 경관숲 조성지 1ha에 코스모스를 파종해 새단장 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해 공도읍 만정리 만수저수지 주변에 기존 둘레길 구간 중 시유지로 인해 단절된 구간을 연결해 수변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고 만수저수지 주변 수변길과 연결되어 있는 시유림에 은행나무 300여 주를 열매가 없는 수나무로 식재해 경관숲을 조성했다. 또한 지난 7월 코스모스씨를 파종해 햇살이 구름사이를 드나드는 가을날에 수놓은 하양, 분홍, 진분홍 등 색색의 코스모스 꽃이 만개해 산책로를 걸으며 사진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밝혔다. 김진관 산림녹지과장은 “아름다운 경관이 존재하도록 만수저수지의 수변길과 경관숲을 관리할 예정이며 만수저수지를 찾은 시민에게 경관숲 조성지가 시민들이 향유하고 이용할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화상병 발생을 예방하고자 안성시 배, 사과 재배 농가에 화상병 예방약제 6차분 공급을 완료했다. 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검역병으로 지정된 세균병으로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한다. 감염되었을 경우 잎·꽃·줄기·과실 등이 마치 불에 덴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나타내며 확산속도가 빨라 과수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세균병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화상병 예방을 위해 3월 1, 2, 3차 예방약제 공급을 시작으로 10월 6차 예방약제 공급까지 완료했다. 이는 화상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법으로 전국 최초로 6회 약제공급 체계를 구축한 사례이다. 이번에 공급된 약제는 6-6식 석회보르도액으로 구리성분이 들어있는 동제 화합물이며 배에는 수확 후 낙엽지기 전, 시기상으로는 10월 중순에서 말에 약제를 살포하면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서동남 기술보급과장은 “올해는 6차 약제공급 체계 구축을 통해 내년 화상병 발생량 감소가 기대된다, 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은 약제살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2023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 9월말 전기차 충전시설을 18개소에 46기를 설치 완료해 현재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금회 전기차 충전시설은 공영주차장 17개소, 안성맞춤랜드 1개소에 설치했으며 안성맞춤랜드의 경우 10대를 동시 급속 충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임산부, 장애인 등 편의를 위해 안성시 최초로 교통약자형 급속전기충전시설을 설치했다. 안성시장은“금회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안성시만의 특색있는 교통약자 중심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기존 교통약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충전 인프라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보다 앞장 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가축분뇨 관련 시설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정부·지자체와 함께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등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경기도 31개 시·군에 350개소를 선정해 시행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대상은 상습 민원 유발 시설, 주요하천 인접시설, 무허가 축사시설 등 가축분뇨 배출·처리 관련 시설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다음과 같다.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를 상수원지역 등 하천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농경지 등에 가축분뇨 등을 과다 살포 및 부숙되지 아니한 상태로 살포 또는 불법 투기하는 행위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등 배출시설 변경허가 또는 변경신고 없이 규모를 증설하는 행위 준공검사 미이행 상태로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사용 행위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시 관계자는 “정부·지자체 합동점검 시 발견된 위법 사항에 대해 엄중 처벌할 계획으로 농가에서는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등 법령 위반사항이 발생치 않도록 자체 점검을 실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농업종합행정타운 건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안성농민단체협의회 소속 회장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부서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 방향 및 추진일정 등을 보고받고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건립한지 30년이 경과 된 오래된 청사이지만, 2021년 1월 확대 조직 개편으로 업무 및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대중교통 이용시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농업인과 시민들이 기술센터 이용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시는 농업종합행정타운 건립으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치유농업 및 도시 농업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수요증가와 지역균형발전을 동시에 충족하기 위한 농업종합행정 타운 건립은 새로운 안성시 농업의 초석을 다시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안성농민단체협의회에서는 “신청사 건립은 백년을 내다보고 한번 지을 때 제대로 지어야 하는 만큼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경인뷰) 안성시가 6일부터 9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되는 남사당바우덕이 축제 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시는 바우덕이 축제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소개하고 답례품 전시, 포토존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포토존을 설치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바우덕이축제’, ‘응원한다’ 해시태그와 함께 포토존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 하면 안성마춤쌀 500g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가을 대표 축제인 바우덕이 축제기간에 안성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10만원 기부하면 13만원 혜택이 돌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답례품도 구경하고 이벤트도 참여해 선물을 받아가시 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연말정산 시즌이 가까워지면서 기부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인뷰) 안성시가 6일 오전 11시,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은 안성맞춤랜드 내 바우덕이 축제장 메인게이트에서 진행됐으며 김보라 시장의 타종식과 함께 국회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자매결연 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이어 바우덕이 축제의 개장을 축하하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의 흥겨운 풍물놀이와 줄타기 공연이 펼쳐지며 오는 9일까지 진행될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바우덕이 축제 위원장인 김보라 시장은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전통성을 강화한 공연과 퓨전음악,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어느 때보다 알찬 콘텐츠를 준비해 흥이 넘치고 즐거움과 낭만이 더해지는 가을 축제로 관람객을 맞이하게 됐다”며 “안성맞춤 도시 안성에서 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일상의 행복을 만끽하시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우덕이 축제 개막식은 당일 오후 7시, 안성맞춤랜드 내 메인무대에서 김일중 아나운서와 박은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며‘바우덕이의 나래’를 주제로 전통과 비보잉의 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