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성시는 9월 22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직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IF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아이디어 발표대회에는 안성시 시정 발전을 위한 전 분야,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롯데캐슬아파트 앞 제설창고 이전 사업’ 완료 후 남은 부지의 활용방안에 대해 공직자들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아이디어 발표대회의 대상은 전기차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 전기차 충전소에 전용 소화기 및 소방포 비치를 제안한 ‘전용차 전용 소화기 보급화’ 아이디어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지역 주민들이 협력해 관리하는 가드닝 프로젝트를 제안한 ‘커뮤니티 가든 조성’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낚시터 환경개선을 위한 ‘입어료 + 종량제 봉투‘가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안성시 발전을 위한 다수의 아이디어가 발표되어 한층 열기를 더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올해 7월 안성시에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참여한 IF 아이디어 발표대회에서 안성시 공직자들의 열정과 참신함을 엿볼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22일 지역청년 소통 및 활동의 거점공간이 될 ‘안성시 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관내 대학 총학생회,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안성시 첫 청년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체험클래스를 통해 청년이 준비 및 진행했으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내빈들의 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설 내부를 둘러보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식후에는 청년 밴드의 축하공연과 행사에 사용된 현수막, 테이프 등을 재활용해 파우치 및 쓰레기 분리주머니를 만드는 리사이클 체험클래스로 마무리 했다. ‘청년톡톡’은 청년공간 조성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커피주방, 독서실, 다목적공간 등으로 구성된 소통공간과 프로그램실, 공유주방 시설을 갖춘 활동지원공간으로 조성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9시까지,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일·공휴일은 휴관한다. 앞으로‘청년톡톡’은 정책정보제공 및
(경인뷰) 안성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돌며 안성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물가상승과 고금리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됬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추석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뷰) “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9월 21일 목요일 ‘호스피스 완화병동 통증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원객들에게 통증과 진통제 사용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통증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OX퀴즈와 마약성 진통제 및 암성통증 조절 교육, 호스피스 의료서비스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는 완화병동 보호자, 내원객, 지역주민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안성병원 완화병동 관계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주간 행사를 통해 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어 환자와 가족이 겪는 고통이 완화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통증캠페인을 통해 암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 및 가족이 통증치료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김보라 시장이 22일 제217회 안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안성도시공사 설립과 관련한 최승혁 의원의 시정질의에 대해 답변을 진행했다. 김보라 시장은 발언을 통해“그동안 시는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도시공사 설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의원님들의 이해와 양해를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럼에도, 공사 설립을 위한 사전 절차와 과정, 타당성 용역 결과에 있어 충분히 납득하거나 명쾌하게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어“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 도시공사설립 타당성 용역을 재추진함으로써, 어떠한 미혹 없이 모두의 이해와 지지를 기반으로 한 명분 있는 가부 간의 결정이 하루빨리 매듭되길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시장은“재추진할 용역에서는 절차의 투명성과 결과의 객관성을 최우선으로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과정을 세세히 공유하며 토론회, 공청회, 설명회 등 폭넓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의회와의 협의 및 시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공사 임용과 관련해서는“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한 공정한 선출은 물론, 인사청문회 방식을 포함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21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유태일 부시장 주재로 제5회 안성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안성경찰서 안성교육지원청, 안성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력단체로 이번 위원회는‘2023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전관리계획’과‘2023년 수원교구 생명사랑 마라톤·걷기 대회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개최됐다. 특히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와 10월 9일 개최되는 수원교구 생명사랑 마라톤·걷기대회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행사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관별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시는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행사장 시설물 점검을 위해 행사 전 각 현장을 방문하며 각종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시는 불의의 인파 사고에 대비하고자 지자체 및 민간 주관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사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경인뷰)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양성면사무소에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은 송편, 동태전, 열무김치 등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향자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자녀가 없거나 형편이 어려운 집도 정성스런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추수와 집안 제사 준비로도 바쁘실텐데 귀한 시간 내서 음식을 만들고 집집마다 방문해 나눠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지난 21일 양성면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와 안성시 보건소직원 10여명은 미곡초등학교에서 금연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나는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가 새겨진 키링을 배부하고 금연구역 홍보와 담배꽁초를 줍는 거리정화 활동도 펼쳤다. 권영숙 주민자치회 문화예술교육분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경인뷰)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및 1388청소년지원단이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축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희망 꿈드림 축제”를 오는 10월 3일 1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앞마당과 공도10호 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관내 다문화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이주배경청소년과 일반청소년이 함께하는 청소년문화축제를 기획했으며 고려인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이 준비부터 행사부스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청소년 중심으로 진행된다. 축제 당일 이동상담실, 키링/카드지갑/드립백 만들기 등 체험활동 및 다양한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12시부터 운영이 되며 연세OB합창단, 태권도공연, 댄스 등 야외공연이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지역 특색을 살려 이주배경청소년 및 일반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희망 꿈드림 축제’에 지역사회 청소년 및 가족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다린다.
(경인뷰) 서안성라이온스클럽에서 9월 2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안성종합사회복지관 한부모 아동청소년 4가정에 따뜻한 추석 선물과 전달 봉사를 실천했다. 추석 선물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 세트로 풍성하게 준비됐다. 실속 있는 선물 세트를 전달받은 가정들은 저마다 만족감을 보이며 깊은 감사함을 표했다. 서안성라이온스클럽 김만수 회장은 “추석 선물을 직접 배달 봉사하며 소통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 선물에 담은 저희의 마음이 4가정에 잘 전달되어 행복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명절 때마다 늘 함께해주시는 서안성라이온스클럽이 있어 든든하고 우리 또한 따뜻한 마음을 받는다. 우리 복지관도 명절날 소외되는 지역 주민이 없도록 늘 복지 실천에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도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중장년 1인가구 등 다양한 지역주민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지역주민들은 환한 미소로 맞아주셨다.
(경인뷰) 안성시노인복지관은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지역내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147명에게 추석 명절선물를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 추석맞이 선물은 주식회사 금사와 지역 후원자 등이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고 명절에 드실 수 있는 김 선물세트로 전달됐다. 이번 추석맞이 선물은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147명에게 담당 직원 및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 및 안전확인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석명절 선물을 받으신 양OO 어르신은 “찾아오는 가족이 없어 매년 명절이 반갑지 않지만, 복지관에서 늘 신경써주고 선물까지 받게 되어 마음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관장은 “우리 사회에 여전히 소외되고 어려우신 어르신이 많고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 상수도과는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달부터 상수도 고지서에 청렴문구를 삽입한 청렴고지서를 만들어 발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수도 고지서에는 상수도과 청렴문구 선발대회에서 우수문구로 선발된‘청탁은 오염수 청렴은 생명수’라는 김진수 상수관리팀장이 제안한 문구가 찍혀있다. 이는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지를 다지고 청렴문화를 시 전역에 확산시켜 행정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자들의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려고 청렴고지서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고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