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1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이화 중앙동장과 박수영 통합방위협의회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지원 안내, 생활폐기물 불법소각 집중 단속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안내 등 동정 안내사항을 홍보하고 국가와 지역안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안보 관련 동영상을 20여분간 시청했다. 또한, 중앙동 통합방위협의회의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의 월별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2월에 이어 오랜만에 방위협의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박수영 방위협의회위원장님을 비롯한 방위협의회 위원님들에게 반가운 마음을 전하며 위원님들이 중앙동을 위해 항상 봉사해 주시기 때문에 중앙동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수영 중앙동방위협의회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중앙동방위협의회 활동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우리 방위협의회의 활동 하나하나가 중앙동 발전을 위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을 6월 12일 추진하며 건강식 닭개장을 끓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끓인 영양국·탕을 매월 제공하는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전충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거동불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 개선과 외로움 해소를 위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합쳐 정성껏 만들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새마을부녀회가 정성으로 끓여 직접 안부를 확인하고 배달하는 사업으로 받는 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점동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단순히 영양국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사랑까지 덤으로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것으로 위원님들의 열성적인 참여가 어르신들에게는 큰 사랑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6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그것이 알고 싶다, 청년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 청년자산관리’는 여주 청년들의 효율적인 자산관리와 실 생활 부동산 지식에 도움을 주는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6월에는 청년 자산관리를 주제로 해 부자되는 월급관리의 진실 그는 어떻게 내 집 마련을 했는가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은 6월 12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만 18세부터 만 39세 이하 여주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여주시 청년들의 효과적인 자산관리와 실용적인 부동산 지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청년자산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인뷰) 지난 2022년 7월 산북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결과, ‘버스가 어디쯤 올까요?’ 사업이 1순위로 선정됐다. 이에 담당 사업 부서인 교통행정과에서 올해 초부터 산북면 주민자치회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적절한 버스정류장 설치 장소 등을 협의했다. 그 결과, 명품1리앞 버스정류장 등 6개소를 설치 대상지로 확정하며 6월 초 32인치 LCD 화면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를 모두 마쳤다. 이번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버스의 도착예정시간, 버스 현재 위치 등의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정정보, 지역행사정보 등도 제공할 수 있다. 박대우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편의를 위해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확대 설치하고 노후된 기기도 교체해 나갈 것”이라며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3년 여주-원주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도 연내 원활히 추진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주FC가 파죽의 7연승으로 정상의 자리를 고수, 축구계에 파란을 일으키는 등 남은 경기 연승 가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주FC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시즌에서 두 번 모두 패배의 쓴맛을 안긴 서울중랑축구단과 격돌, 초반부터 물러섬 없는 일진일퇴 공방전을 벌이던 중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천금같은 극장골을 뽑아내면서 1대0 신승을 거뒀다. 여주FC는 이날 평소처럼 3-4-3포메이션을 구사하면서 압박공세를 펼쳤으나, 서울중랑의 철벽수비에 번번이 막히면서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후, 후반 60분과 67분에 이현왕·조우리·이래준 선수를 교체 투입하면서 전술을 포백으로 전환, 중앙 돌파와 측면 공격으로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전술에 변화를 주어면서 공격력이 살아난 여주FC는 몇 차례 서울중랑 문전에서 골 찬스가 있었지만 이를 살리지 못하면서 일진일퇴 공방전은 계속됐고 경기시간 역시 유수처럼 흐르면서 7연승에 먹구름까지 짙어져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정규 경기시간이 지나고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지자 여주FC는 총공세
(경인뷰)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에서는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여주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도 여주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 대축제는 개회식, 족구,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으로 이어졌으며 개회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지역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한마음 대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이충렬 여주시 이통장 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주시 발전을 위해 민과 관이 뜻을 모아 같이 움직여야 하며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행정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이통장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8기 1주년 주요성과인 신청사 복합행정타운 부지 최종 선정,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사업 상생협약 체결, 원스톱 기업 유치 노력에 대해 설명하며 향후 추진 할 정책에 대해서도 지지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개회식 이후 진행된 족구에서는 여흥동, 노래자랑에서는 산북면이 단합된 모습으로 1등을 차지했으며 각종 레크리이션 및 추첨을 통해 참석한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장을 가지고 성황리에 종료
(경인뷰) 지난 12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절기를 맞아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복지위기가구 등 여흥동 취약계층 36가정에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혹서기 위기가구의 안전 확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에서는 9월까지 2023년 스마트강소농 교육을 실시 한다. 스마트 강소농은 디지털 장비, 데이터, 인공지능 등 스마트 농업기술 및 스마트 경영혁신 실천을 위한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여주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강소농 시범 시군으로 선정되어 2023년부터 스마트 강소농을 육성하게 됐다. 이번 스마트강소농 교육은 스마트농업에 관심이 있거나 도입 예정인 여주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40명을 모집했고 6월부터 9월까지 총 61시간 15회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스마트농업기술, 스마트농업경영, 스마트농산물마케팅의 3가지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여주시는 그동안 2011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741명의 강소농을 육성했고 2023년 하반기부터는 스마트강소농을 새롭게 육성해 2025년까지 스타트, 성장, 으뜸 단계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원지은 팀장은 “앞으로 농업에서도 AI,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이 시급하다. 스마트 강소농을 집중 육성해 여주시에서도 농업인들이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스마트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6월 16일까지 ‘2023년 농산물가공창업 시범사업’을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생활자원팀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농산물가공창업 시범사업은 1개소 사업비 9천만원으로 지역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편성됐으며 농산물 가공제품 생산·상품화에 필요한 내부 시설 리모델링, 장비 구입 등 노후화된 가공사업장의 HACCP 인증을 위한 제반시설을 지원한다. 시범사업의 신청대상은 실거주지 및 주민등록지가 여주시로 되어있으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있는 농업인으로 3년 이내의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생활자원팀에서 할 수 있으며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뷰)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이 손을 맞잡고 여주시 경제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5월 16일 ‘문화관광 및 경제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생방안에 대한 주요 내용을 협약서 안에 담았고 협약 내용을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경제활성화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경제활성화 실무협의회는 총괄인 문화경제국장을 단장으로 주관부서인 일자리경제과 등 8개 부서 9개팀, 세종문화관광재단 2개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실무팀으로 구성되어 본격 운영된다. 지난 8일 첫 개최된 실무협의회에는 문화경제국장,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점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추진분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과 세부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원경 문화경제국장은 이 자리에서 신세계사이먼과 상생협력 추진을 통해 여주시가 더 발전할 수 있게 업무적으로 중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고 추진해 줄 것을 각 부서에 당부했다. 또한, 업무협약 실무추진 총괄부서인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추진상황과 실적현황에 대해 꼼꼼히 체크해 줄 것을 각 실행부서에 요청했고 부서별 추진가능한 계획안에 대해 ㈜신세계사이먼 실무팀과 수시로 협의를 통해 신속히 추
(경인뷰) 여주시가 겨울철의 불청객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 지키기”에 돌입했다. 먼저 6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관내 닭·오리·메추리 등 가금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2차례에 걸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이 오기 전까지 가금 농가의 방역 시설을 사전 점검해 미흡 사항이 확인된 농가에는 방역 시설의 개선·보완 사항을 계도하고 이행계획서를 받아 2차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해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을 향상하고 방역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축산농가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찾아 방역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에는 약 600만수의 가금이 사육되고 있는 대단위 사육지역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 방역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철새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조류퇴치기를 공급하고 농장 내 사람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며 소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발판 소독용 부직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금 사육농장과 철새도래지에 대한 오염원 제거를 위해 광역방제기와 가
(경인뷰) 여주시 도자문화센터에서는 정영락 옹기장을 초청해 ‘여주도자직설: 정영락 ‘만다라’’ 기획전을 7월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8번째로 개최되는 이 기획전은 여주 도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역량 있는 지역 도예가를 초청하는 전시이다. 전시회와 연계해 작가 초청 체험 행사 ‘옹기야 놀자’가 6월 24일~25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초청 작가 정영락 옹기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 보유자 김일만 선생의 이수자이다. 여주시 금사면에서 25년 동안 전통 제조기법을 익히고 옹기의 현대적 변용과 예술적 가치 확산에 힘써 온 결과 지난해 여주시 제2호 도예 기능장으로 선정됐다. 예로부터 옹기는 식기, 솥, 항아리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친숙하게 사용되어 오던 도기이다. 본 체험 행사는 나무로 제작한 발 물레를 직접 돌려가며 옹기를 제작하는 문화체험이자 옹기토로 자신에게 의미 있는 오브제를 만드는 기회이기도 하다. 무의식에 어렴풋이 떠오르는 소중한 사물을 형상화하는 과정을 통해 옹기가 지닌 예술의 힘을 함께 체험하자는 것이 옹기장 정영락이 말하는 행사 취지이다. 교육 행사 담당자는 “‘만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