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관한 사항 및 희망온누리 성금현황, 22년도 사업정산보고 반찬나눔사업 대상자 선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반찬나눔사업 대상자들에게 반찬지원 외에 분기별로 영양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할 수 있도록 추가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늘 수고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2017년 5월부터 시작된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현재까지 71개소의 음식점이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객석/객실, 조리장, 화장실 등의 위생 관련 사항을 평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등급을 부여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는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에 방문해 위생수준 진단, 위생등급 평가에 대한 교육, 관리 미흡사항 보완 등의 현장 맞춤형 “음식점 위생등급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영업주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23. 3. 30까지 보건소 보건행정과 위생팀으로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지정을 통해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28일 여주시 단현동에 위치한 천추딸기농장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딸기 100박스를 기탁했다. 해당 농가는 국내 최초로 질 좋은 무농약 유산균 딸기를 재배해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수년 전부터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는 “너도나도 힘든 시기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분들께서 딸기 드시고 기운내셨으면 한다 잘 전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동장은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신 천추딸기농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천추딸기농장은 여주시 중앙동 외에도 관내 2개 동에 딸기 200박스를 기탁했다.
(경인뷰) 여주시 단현동에 위치한 천추 농장에서는 28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오학동 독거노인 및 취약 계층에게 나눠달라며 직접 수확한 400만원 상당의 딸기 100박스를 기탁했다. 천추 농장은 “맛있는 딸기를 오학동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오학동장은 “국제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딸기 100박스를 기탁해 주신 천추 농장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딸기가 취약 계층에게 잘 배부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경기도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은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여주시 도자공동브랜드 ‘나날’은 올해의 컬러인 비바 마젠타를 활용해 강렬하고 톡톡 튀는 부스를 꾸며 방문객에게 활력을 주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1년여의 기간 동안 항아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항아 제품인 영주헌의 달와 한울디자인의 달하 금사토기의 달사 흙마루의 달메 기억 도자기의 달우 총 5종의 제품이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준비된 제품들은 첫날부터 매진 세례를 이어나갔다. 이번 페어에는 여주시와 함께 관내 도예 업체 솔솔푸른솔 세라믹몽 기억도자기 그루 총 4곳이 참여해 여주 도자기의 위상을 높였으며 총 96,000천원의 목표 매출액 이상을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여주시는 국내외 주요 축제 및 박람회에 참가한 관내 도예 업체에 판매 부스 조성비 50%를 지원해 여주시 도자 산업 발전 및 전승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시의 주요 산업인 여주 도자기를 널리 알리고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
(경인뷰) 강천면 하나로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23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적십자 회원 10명이 참가해 불고기, 떡 등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저소득 및 취약 가구에 전달해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원동학 하나로 적십자 봉사회 회장은 “회원들과 한뜻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한편 강천면 적십자 하나로 봉사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서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인뷰) 여주시는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촉진, 여성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2023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상사업은 양성평등 촉진 및 확산을 위한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사업 다문화가족 등 가족지원사업으로올해 지원규모는 총6,000만원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고 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여주시에 소재하며 양성평등 참여확대, 양성평등 문화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단체이다. 공고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여성가족과 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은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단체를 선정하며 4월부터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우수한 사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3년 여주시 농민기본소득을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 기준으로 여주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합산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농민으로서 여주시 또는 인접 시군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며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 노동자, 청년기본소득 수급자, 기본형 공익 직불금 등 부정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도 농민농촌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홈페이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작년에 신청했던 사람도 변동사항과 개인정보 동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시는 사업신청자의 실경작 여부, 소득조회 검증 등을 위한 농민기본소득 마을 · 읍면동·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농민기본소득을 4월 중에 지급할 예정으로 지급금액은 농민 개인에게 매월 5만원씩 연 60만원을 최대 3회에 나누어 여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화폐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이내
(경인뷰) 여주FC는 지난 26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과 2023 K4정규리그 1라운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렀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지난 해 리그 8위를 기록한 구단으로서 여주FC에 뼈아픈 2패를 안겨다 준 바가 있었기에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하지만, 여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우수한 선수들을 다수 영입하는 데 성공한 여주FC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 골문을 연신 두드렸고 경기장을 찾은 여주시민들의 열띤 응원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후반 35분, 유청인의 슛이 상대팀 골키퍼의 손을 맞고도 그대로 골로 이어졌다. 거제시민축구단도 이에 질세라 후반 45분, 정서운 선수가 동점 골을 뽑아내며 여주FC의 승리에 찬물을 끼얹는가 싶었으나, 추가시간 3분, 최전방 공격수로 교체 투입된 192cm의 장신 이래준 선수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도 이동희 선수의 절묘한 패스를 침착하게 받아 오른발로 극적인 쐐기골을 기록했다. 홈 응원석을 꽉 채운 여주FC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1 값진 승리를 챙긴 여주FC는 오는 3월 4일 K3리그에 소속된 포천시민축구단과 홈구장에서 FA컵을 치르고 3월 11일 역시 홈구장에서 서
(경인뷰) 소롭티미스트 여주한글클럽에서 지난 2월 24일 여주시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159만원을 기탁했다. UN 소속 세계 최대 국제여성봉사단체인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산하 소롭티미스트 여주한글클럽은 평소에도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연탄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 날 기탁식에서 이정자 위원장은 “대지진의 참상을 보고 1기 잔여회비 및 추가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에서도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으고 있다”며 “한국전쟁의 혈맹인 튀르키예와 내전으로 오랜기간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의 피해자 지원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모금계좌에 입금되어 신속히 피해자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경인뷰) 단현동 소재 천추딸기농장이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딸기 300박스를 기탁했다. 천추딸기농장 김문걸 대표는 “중국 국적의 배우자의 이름을 딴 우리 농장의 딸기는 무농약 유산균 재배로 자부심을 가지고 키우고 있다. 질 좋은 딸기를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수년 전부터 기탁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딸기를 직접 맛본 이충우 여주시장은 “딸기가 과육이 실하고 맛이 아주 좋다. 여주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농산물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일 굴다리 아래 텐트에서 6개월가량 노숙하는 대상자를 발견하고 추위와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주거지 마련과 긴급생계 및 주거비 등 맞춤형 복지제도를 신속하게 연계했다. 또한 복지상담을 통해 가족내 위기사유를 발견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최근 오학동에서는 정신질환으로 배회하는 대상자를 발굴해 사례관리를 하고 가족의 장애와 질병으로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후원제도와 연계해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례를 관리하면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각종 지원과 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