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야외 활동 시 자외선을 차단하고 냉감 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여름 용품군을 출시했다.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에는 반팔 보다는 긴팔 제품이 좋다. K2가 출시한 '오싹 메가(OSSAK MEGA)' 긴팔 집업은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팔과 목을 가려주는 냉감 긴팔 티셔츠다. 특히, 소매와 등판 부분에 열을 흡수하는 냉감 신소재 PCM(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상변환물질) 캡슐의 사이즈를 120% 키워 열 흡수량을 300% 증가시킨 '메가 PCM'을 적용, 냉감 효과가 뛰어나다. 앞면에는 체내의 열기와 땀을 밖으로 빠르게 배출시켜주는 메쉬 소재를 적용했다. 기하학적인 패턴이 시원함을 더해주며, 남성용, 여성용 각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11만 9천원. 또한 따가운 볕이 내리쬘 때는 햇볕을 가려줄 모자는 필수다. 전체 메쉬로 통기성이 뛰어난 '풀 메쉬 햇(FULL MESH HAT)'은 챙이 길어 자외선을 차단해 줄 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 중 발생한 열을 밖으로 배출해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가격은 6만 5천원 '시그니처 코드텐 슬라이드 선바이저'는 초냉감 아이스 원사로 제작
▲ 지난 12일, CJ더키친에서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장(왼쪽)과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장이 ‘소외계층 청년 마음 건강 및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12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서울시 중구 CJ더키친에서 ‘소외계층 청년 마음 건강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소외계층 청년 정서 지원에 나선다. CJ나눔재단은 소외계층 청년들에게 인성 및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CJ계열사와 동종업계로 채용을 연계하는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들이 ‘나다움’을 찾아 자신의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룩앳미(Look at ME)’ 캠페인을 진행해 온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이러한 CJ나눔재단의 사업 취지 및 활동에 공감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만 19세에서 34세의 소외계층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나눔재단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앞으로 3년간 총 800여 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각 재단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 아토팜 전년 동기 면세 매출 373% 성장 (제공=네오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올해 1분기 면세점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373% 성장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고객 국적별로는 중국인 매출 60%, 태국인 매출이 20%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0%는 내국인 고객이다. 올해 1분기 아토팜 면세 매출 1위를 차지한 제품은 베스트셀러이자 일명 '빨간 뚜껑 크림'으로 불리는 ‘MLE 크림’이다. 주로 중국인과 내국인이 MLE 크림 매출을 견인했다. 아토팜 MLE 크림은 지난 2019년, 중국 왕홍이 진행한 라이브방송에서 5분 만에 완판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후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2위 제품은 ‘수딩 젤 로션’이다. 국적별로는 태국인 매출이 가장 높았다. 아토팜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태국 기후에 맞는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과 열 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효과를 지닌 수딩 젤 로션이 크게 사랑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3위 제품은 ‘톡톡 페이셜 선팩트’로, 중국인과 내국인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이외에도 ‘아토팜 키즈 마스크’와 ‘야외놀이
장마철은 출퇴근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불편한 점이 많아지는 시기다. 특히 강수량이 많은 날에는 우산을 써도 몸이 젖고 거센 비바람이 분다면 우산이 뒤집어지기도 한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장마철을 보다 편하게 보낼 수 있는 2종의 우의를 출시했다. ▲ 레드페이스 ‘옵티멀 레인코트’, ‘옵티멀 판쵸우의’ ‘옵티멀 레인코트’는 다리까지 보호 가능한 긴 기장의 코트 스타일로 강수량이 많은 날이나 비바람이 부는 아웃도어 환경에서 활용하기 좋다. 무더운 여름, 오랜 시간 레인코트를 착용할 경우 땀이 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통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별도의 통풍구를 적용했다. 덕분에 움직임이 많은 산행에서도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 신체 컨디션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전면부는 일반 재킷처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지퍼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버튼을 더해 무더운 날씨에는 버튼만 채결해 통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배낭을 멘 상태로 착용할 수 있도록 넉넉한 사이즈로 구성됐다. 여기에 허리 부분에는 E-스트링과 스토퍼가 적용돼 착용자에 맞게 세밀한 허리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12일(현지시간)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4(Samsung Foundry Forum 2024)’를 개최하고 AI 시대를 주도할 파운드리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4(Samsung Foundry Forum 2024)’에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장 최시영 사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Empowering the AI Revolution’을 주제로, 고객의 인공지능(AI) 아이디어 구현을 위해 삼성전자의 최선단 파운드리 기술은 물론, 메모리와 어드밴스드 패키지(Advanced Package) 분야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등 삼성만의 차별화 전략을 제시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최시영 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AI를 중심으로 모든 기술이 혁명적으로 변하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건 AI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고성능·저전력 반도체”라며 “삼성전자는 AI 반도체에 최적화된 GAA(Gate-All-Around) 공정 기술과 적은 전력 소비로도 고속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광학 소자 기술 등을 통해 AI 시대에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원스톱(One-Stop) AI
LX하우시스의 ‘LX Z:IN(LX지인) 인테리어필름 베니프(BENIF)’ 제품이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베니프 - 우드 패턴’이 시공된 거실공간 ‘환경표지인증’은 환경부가 제조과정에서 유해물질 감소, 생활환경오염 감소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자원순환이 가능한 원재료 사용 여부 등 환경 친화적인 기준의 중요성이 커지며 인증 심사가 더욱 엄격해졌다. 이번에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베니프’ 제품은 우드(wood) 패턴 3종으로, 유해물질 및 생활환경오염 감소 기준은 물론 재활용이 가능한 이형지(점착면 보호를 위해 붙인 종이)를 새롭게 적용해 자원순환 관련 기준을 충족시켰다. 인테리어필름은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제품 뒷면에 점착 처리가 돼 호텔, 병원 등 상업공간 벽면 뿐만 아니라 주방가구와 도어 표면 등 주거공간에도 다양하게 사용되는 표면 마감재다. 그동안 인테리어필름의 제품 뒷면(점착면) 보호를 위해 사용되던 이형지는 PE(폴리에틸렌)코팅 소재가 쓰였으며 한번 사용되면 바로 폐기돼 버려졌다. ‘베니프’는 이형지 원재료를 PE 코팅 대신 점토 코팅으로 대체, 버려지던 이형지를 재활용해 다시 쓸 수 있도록 한
농심이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신제품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을 17일 출시한다. ▲ 농심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 제품 이번 신제품은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으로 탄생했다. 농심은 그동안 쌓아온 쌀면 제조 노하우를 적용, 가루쌀의 우수성을 최대한 살린 건면에 진하고 매콤한 찜닭 맛을 조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선보였다.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의 면은 국산 가루쌀을 함유한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농심은 일반쌀 대비 부드러운 가루쌀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최적의 제면방식과 배합비율을 적용했다. 농심은 국내 면 대표기업의 책임감을 가지고 소비자들이 가루쌀 활용 제품에 만족할 수 있도록 농심의 제면기술 역량을 집중한 제품이라며, 가루쌀을 활용한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소스는 닭고기와 다시마를 넣어 끓인 간장을 베이스로 숙성 발효고추의 매콤함과 당근, 사과, 꿀의 단맛을 더해 찜닭 고유의 깊고 진한 감칠맛을 살렸다. 건더기는 찜닭과 어울리는 지단, 청경채, 홍고추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농심은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외식메뉴 찜닭을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프리
현대자동차그룹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글로벌 첨단안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와 함께 국내 최초로 스마트 산업안전 분야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를 설치한다. ▲ 왼쪽부터 장범식 숭실대 총장과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숭실대는 지난 12일 숭실대 베어드홀(서울시 동작구 소재)에서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 장범식 숭실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 ‘현대차그룹 첨단융합안전공학과(석사과정)’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재직자를 대상으로 설치되는 첨단융합안전공학과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산업현장을 이해하고 새로운 위험 요소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작업 환경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차원이다. 최근 로봇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첨단·스마트 기술들이 제조 과정뿐만 아니라 사업장 안전솔루션으로 적극 도입되고 있다. 현대차그룹 역시 완성차, 부품, 철강, 건설 현장 등의 기존 사업장에 스마트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신공장 ‘H
효성티앤씨가 버려진 옷이나 원단을 재활용해 새 옷으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한다. 효성티앤씨-美 앰버사이클, 리싸이클 섬유 생산 MOU 체결 효성티앤씨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앰버사이클(Ambercycle)사와 ‘자원 재생 순환 리싸이클 섬유 생산’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글로벌 친환경 시장 공략을 위해 양사 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것이다. 효성티앤씨는 2000년대 중반 국내 최초로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리싸이클 섬유와 폐어망을 재활용한 나일론 리싸이클 섬유인 리젠(regen)을 개발했다. 이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리싸이클 섬유 및 패션 시장을 리드해 나가고 있다. 앰버사이클은 버려진 폐의류나 폐원단을 리싸이클해 폴리에스터 원료로 제조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의 모기업인 인디텍스(Indite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리싸이클 섬유 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폴리에스터 리싸이클 섬유 활용한 의류 출시 등 공동마케팅 이번 MOU로 양사는 앰버사이클의 리싸이클 폴리에스터 원료를 활용해 폴리
▲ 멜라토닝크림 50g/사진= 동아제약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50G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보다 20G 늘어난 이번 제품은 골프, 캠핑,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겨드랑이, 무릎, 팔꿈치 등 피부 색소침착 관리가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대용량으로 출시하게 됐다. 멜라토닝크림(이 약 1g 중 히드로퀴논 20mg함유)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해주는 색소침착치료제다. 멜라토닝크림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를 억제해 멜라닌이 과도하게 생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멜라닌이 생성되는 멜라닌세포의 멜라닌소체 모양을 변화시켜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피부 색소침착을 치료한다. 멜라토닝크림은 가벼운 백색 크림 제형으로 1일 1~2회 환부에 국소적으로 톡톡 찍어 도포할 수 있다. 좁은 토출구로 양 조절이 용이해 손이나 면봉을 이용하지 않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 히드로퀴논 성분 특성상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멜라닌 색소 침착이 가속화될 수 있어 취침 전 실내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고한다. 멜라토닝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인구구조 변화와 경쟁사회의 흐름 속에 예방과 관리에 중점을 두고 정신건강과 운동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기관리에 투자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 건강 디테일링(병원 유형별 증감률 및 심리상담센터 이용 건수)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2023년 10~12월과 2019년 동 기간을 비교해 심리상담센터 월평균 이용 건수가 22.4% 증가하고, 요가·필라테스 가맹점 수는 90%, 테니스장은 213%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해당기간 동안 신한카드의 체형·두피관리 가맹점 수는 36%, 피부관리·마사지 가맹점 수는 35% 증가한 것도 확인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이러한 현상을 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관심이 늘어나며 구체적인 예방과 운동을 필수로 관리에 포커싱하는 ‘건강 디테일링’과 고령화 시대에 천천히 나이 들어가는 ‘저속노화’로 정의했다. 신한카드는 자사의 소비 데이터뿐 아니라 소셜 미디어와 각종 채널의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건강에 대해 살펴봤다. 소셜 미디어상에서 정신건강, 혈당, 뇌·연골 등 디테일하고 전문화된 건강 관련 언급이 증가하고 이에 대한 고민은 의료
현대성우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현대성우 챌린저스 5기 모집 포스터 2020년 발족한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캐스팅, 휠, 배터리, 모터스포츠 등 기술 집약적인 자동차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현대성우그룹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기업 가치관인 ‘도전’을 대학생들과 함께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현대성우그룹 소식 및 다양한 모빌리티 산업 관련 콘텐츠를 △영상 제작 △기획 기사 작성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전달해 왔다. 또한 숏폼이 유행하는 최신 트렌드를 고려해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챌린지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도 추가해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5기 모집 대상은 △개인 계정의 블로그 및 소셜 미디어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휴학생 △자동차 산업 및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학생 △서포터즈 활동 시 온라인·오프라인 미팅 참석이 가능한 학생이다. 지원 기간은 6월 13일(목)부터 23일(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며, 서류심사 및 화상 면접을 거쳐 최종 12명을 선발한다.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