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2일 오후 2시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창작 인프라 마련을 위한 ‘2023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23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예술가를 지원하는 전문예술창작지원, 지역특화예술창작지원,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청년문화예술 활성화지원, 시민문화예술을 위한 시민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문화예술교육까지 총 6개 분야를 접수한다. 전문예술창작지원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복합장르 등 기초예술 분야를 사업내용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역특화예술창작지원은 지원대상을 3단계로 구분해 신진예술가부터 전문예술가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를 간소화했다.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는 경기도에서 창작 및 발표되는 모든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협력 사업으로 경기문화재단 예산 매칭을 통해 폭넓게 지원한다. 이 밖에도 지역 내 유망한 청년 예술가를 위한 지원, 지속 가능한 동아리 문화기반 구축과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지원사업까지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는 오는 2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접수 가능하며 접수방식은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경인뷰) 17일 새마을금고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좀도리 사업’을 통해 직원과 관계자들이 모은 성금 5,386,000원과 쌀 10kg 2포를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이다. ‘좀도리’ 는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이다. 기탁식에서 김 이사장은 “기부를 통해 존재 의미를 찾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동장은 “동민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인뷰) 오학동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16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학동 방위협의회 위원 및 기관·단체장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은 제3901부대 2대대를 방문해 군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에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국군장병 여러분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현은 오학동 방위협의회장은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며 방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위문하고 있다.
(경인뷰)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세대에 ‘福꾸러미’ 선물세트 42상자를 준비해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福꾸러미’사업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 명절마다 저소득 가구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특화 사업으로 강천면 희망온누리 회원들의 후원금품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의체에서는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도록 떡국떡, 사골곰탕, 김, 부침가루, 기름 등 선물꾸러미를 직접 제작했으며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조영주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마음을 담아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희망온누리 기탁자분들과 바쁜 일정에도 꾸러미 제작과 어려운 이웃발굴, 물품을 전달한 새마을부녀회와 협의체 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저소득가구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1월 16일 ‘여주시 기숙형 명문학교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심사를 진행하고 여강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주시 기숙형 명문학교 만들기 공모사업’ 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교육분야 대표 공약사항으로 변화가 준비되어 있는 학교를 선정해 집중투자를 통해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기숙사 시설투자를 통해 면학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교로 발전의 기회를 지원한다는 정책이다. 금번 공모사업에는 여주시 관내 고등학교 9개교 중 3개교가 응모해 경쟁을 거쳤으며 참여한 학교들은 각자의 비전과 방향성을 담은 사업계획 제시를 위해 열띤 연구와 노력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선정심사단은 행·재정 및 교육전문가, 시민대표로 구성됐으며 사업계획서 사전검토, 심사 당일 발표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가장 열의가 있고 가능성 있는 사업계획을 제시한 학교를 선정했다. ‘여주시 기숙형 명문학교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여강고등학교는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1억씩 4년 간 4억원, 기숙사 관련 시설투자 최대 40억원의 기회를 부여받게 되며 여주시는 여강고등학교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설투자 계획 조정 등 자세한 실시계
(경인뷰) 지난 17일 여흥이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여흥이봉사단이 직접 준비한 떡국 떡, 만두, 나박김치를 여흥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김진숙 단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떡을 준비하게 됐다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귀한 시간을 내 나눔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흥동의 복지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흥이봉사단은 1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으며 설명절 떡국떡 나눔, 추석 모둠전 나눔,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반찬봉사, 푸드뱅크 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인뷰) 여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을 홍보하고 항아 프로젝트 시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여주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나날’ 팝업스토어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날”을 홍보하고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판로개척 확대를 위해 1월 16일부터 17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여주 나날”을 검색하면 스마트 스토어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국내 배송비는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여주시가 추진 중인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 개발 및 운영은도자 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 고유의 가치와 정신에 현대적인 조형성, 동시대적 아름다움, 첨단 제조기법을 더해 탄생했다. 오늘 그리고 내일을 넘어 계속해서 이어질 매일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나날’에서 착안한 “나날”은 여주 도자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나은 순간, 그리고 켜켜이 쌓여 만들어갈 아름다운 일상을 도자 제품을 통해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1년여의 기간 동안 항아 프로젝트를 진행해 개발된 나날 신제품도 판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항아 프로젝트에서 ‘
(경인뷰) 여주시 대신면농촌지도자회에서는 지난 16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여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2021, 2022년 사업결산과 2023년 전반전인 사업계획을 논의했으며 총회가 끝난 후에는 김범종 농업인상담소장이 겨울철 잔디밭 관리, 2023년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안내 등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주요 현안사항을 영농교육으로 추진했다. 송태연 농촌지도자회장은 “코로나19로 3년만에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활동을 올해부터는 회원들과 함께 토끼처럼 열심히 함께해보자”고 말했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계묘년 새해는 검은토끼의 해로 토끼는 지혜와 풍요를 뜻한다. 농촌지도자회원들과 상담소가 지혜를 모아 돈 많이 버는 풍년농사를 실천해 보자”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농촌지도자회는 총 9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 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증대, 농업인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어 1994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경인뷰) 여주시 북내면은 지날 16일 ㈜다온종합건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다온종합건설은 여주시에 소재한 건설업체로 작년과 재작년, 강천면과 흥천면에 이어 올해 북내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 하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으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황현기 대표는 “계속되는 추위에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다온종합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1월 16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서원건설으로부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서원건설은 2018년 1월에 설립한 포장 공사업체로 여주시 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사업을 하면서 대신면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전하고 싶다며 대신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서원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된 성금은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웃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 강천면 굴암리 이장 김상일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강천면에 전달했다. 김상일 씨는 백혈병으로 딸을 떠나보낸 후 농사를 지으며 틈틈이 고철과 고물을 수집, 판매한 수익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어 감동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상일 씨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준 김상일 씨에게 감사한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인뷰) 지난 13일 이포권역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새해 시정시책을 설명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 ‘2023년 금사면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개최됐다.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박거수 금사면장, 유필선 부의장, 박시선 시의원, 경규명 시의원, 박두형 시의원, 이상숙 시의원 및 금사면 기관·단체장과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시책 설명, 금사면 주요사업 설명,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는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해로 소외된 곳은 없는지, 부족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행복한 여주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 날 진행된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2023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