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수납장 ‘레마’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한다. ▲ 일룸이 수납장 ‘레마’ 시리즈 신제품 주방식기장, 리빙전시장, 카페장을 출시한다 일룸 ‘레마’ 시리즈는 2015년 출시된 홈카페 가구로, 내추럴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현재까지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일룸은 감성적인 다이닝 공간을 추구하는 동시에 본인의 개성이 담긴 인테리어 조성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보다 다양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도록 레마 시리즈를 전면 리뉴얼했다. 레마는 △주방식기장 △리빙전시장 △카페장 총 3가지 시리즈로 출시됐다. 각 시리즈 모두 다양한 모듈과 옵션을 지원해 인테리어 취향 및 사용성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모든 레마 시리즈는 보관 물품에 따라 선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이동 선반이 적용돼 수납 활용도가 높으며, 무드등 탑재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실용성은 물론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에 효과적이다. ‘레마 주방식기장’은 그릇부터 소형 가전 등 나만의 취향이 담긴 제품을 정리할 수 있는 다이닝 수납장으로, 솔리드도어, 포인트도어,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전시장 밖에서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 지하철 9호선 3대에 전시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展 Photo ©TMONET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지하철 미술관이 7월 9일까지 운영된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총 53대 중 3대 전체 칸의 벽면 액자와 상단에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展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 展의 이미지가 전시돼 마치 움직이는 미술관에 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불러일으킨다. 빛의 시어터는 지하철 미술관과 더불어 야외에서도 전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빛의 시어터에서 공개된 클림트, 가우디, 고흐 등의 명화가 LED 디스플레이 무대 공간에 연출돼 11일과 12일, 단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에서 진행되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공연과 함께 선보인다.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된 전시 작품이 오페라 공연의 전체적인 분위기 및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전시장 밖에서도 명화를 감상할 수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기준이 될 ‘캐스퍼 일렉트릭(CASPER Electric)’의 티저 이미지를 11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 티저 이미지 공개 캐스퍼 일렉트릭은 캐스퍼의 전동화 모델로, 기본 모델의 단단한 실루엣을 계승하면서도 전동화 디자인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모습을 갖추며 진화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엿본 캐스퍼 일렉트릭은 견고하면서도 간결한 윤곽이 가장 먼저 돋보인다. 이어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픽셀 그래픽이 적용된 전면부 턴 시그널 및 면발광 DRL은 후면부의 테일&스탑 램프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통일감을 완성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클러스터부 티저 이미지를 통해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315km를 공개하며 상품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대차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으로 탄생한 캐스퍼 일렉트릭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대중화를 선도할 기준이 되는 차가 될 것이라며, 캐스퍼만의 독창적인 캐릭터에 독보적인 상품성을 얹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전동화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1일부터 온라인 티저를 통해 캐스퍼 일렉트릭에 대한 대고객 사전 정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골프 액세서리에 대한 고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2024 SS 골프컬렉션 화보 론칭 3년차인 젝시믹스 골프는 그동안 의류 외에도 모자, 가방, 양말, 장갑 등 고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액세서리 라인에도 힘을 싣고 있다. 젝시믹스는 봄 성수기인 올해 3월부터 5월까지의 골프 액세서리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자사몰 주문건수 기준 전년동기 대비 118.3% 크게 상승했다. 특히 인기 카테고리인 모자, 가방, 양말은 각각 140.2%, 105.5%, 60.1% 증가했다. 젝시믹스는 트렌디하고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일상과 라운딩 어디에서나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판매량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스테디셀러는 ‘필드 로고 얼음주머니’, ‘필드 와이드 버킷햇’, ‘필드 리본 니삭스’, ‘투웨이 스퀘어 캔버스백’ 등이다. 지난해 조기 품절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필드 로고 얼음주머니’는 1.5~1.8L 용량에 장시간 보냉 기능을 갖추면서도 휴
LG화학이 고형암 환자들의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한 차세대 면역관문억제제 임상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LG화학은 11일, 첫 자체 개발 항암신약 물질인 ‘LB-LR1109(연구과제 코드명 LR19155)’ 미국 임상 1상에 시험자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물질은 ‘LILRB1(Leukocyte Immunoglobulin Like Receptor B-1)’ 억제 기전의 단일 항체 약물로 다양한 면역세포에서 발현되는 면역관문(면역계 회피) 신호 분자인 ‘LILRB1’과 암세포에서 발현돼 면역세포의 공격을 막는 단백질인 HLA-G(Human Leukocyte antigen-G)의 결합을 방해해 체내 면역세포 전반의 기능을 동시다발적으로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LG화학은 타깃 단백질인 ‘LILRB1’이 대표적 면역세포인 T세포뿐만 아니라 NK세포(자연살해세포), 대식세포(식균세포) 등 다수 면역세포의 표면에 공통으로 발현된다는 점에서 T세포 등 단일 면역세포 작용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와 뚜렷한 차별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고형암 동물모델에서 용량 의존적 항암 효과 등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리빙 브랜드 ‘크로우캐년’과 협업한 ‘덴마크그릭X크로우캐년’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동원F&B ‘덴마크그릭X크로우캐년’ 한정판 에디션 출시 ‘덴마크그릭X크로우캐년’은 정통 그릭 요거트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과 크로우캐년의 요거트 볼(bowl)을 함께 구성한 기획 상품이다. 크로우캐년은 독특한 마블 패턴과 모던한 디자인의 주방용품으로 잘 알려진 리빙 브랜드로,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MZ세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은 그리스 정통 방식으로 만든 그릭 요거트 제품으로, 유청을 두 번 분리하는 ‘이중 유청분리 공법’을 사용해 질감이 꾸덕하며 크림을 추가해 시지 않고 고소하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이 13g에 달하며, 소비기한은 3주가량으로 넉넉해 식단 관리 시 활용하기 좋다. 동원F&B는 한 끼를 먹어도 건강하고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개성 넘치는 크로우캐년 브랜드와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덴마크그릭X크로우캐년’ 한정판 에디션은 이마트
GS25는 한끼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먹거리 혁명 2탄으로, 소비자의 알뜰 쇼핑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2000원대의 소용량 콘셉트의 컵델리 상품 3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 GS25에서 판매하는 한끼혁명 프로젝트 컵델리(오리지널양념닭강정, 베이컨포테이토, 타르타르치킨) 제품 3종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24년 먹거리 슬로건으로 ‘한끼혁명’을 제시했다. 상품의 재미있는 변화를 통한 한끼가 주는 즐거움, 고물가 시대 속에 일상 속 한끼의 가치를 높여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GS25는 지난 4월 첫 번째로, 기존 김밥 대비 토핑 양과 김 중량을 늘려 비주얼과 식감까지 차별화한 김밥을 출시했다. 두 번째 선택한 카테고리는 도시락 등 한끼 식사에 어울리는 반찬 및 주류에도 안성맞춤인 메뉴로 구성한 소용량 ‘컵델리’ 상품이다. GS25는 절약 소비 트렌드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장보기를 하는 ‘편장족’이 늘고 있다 판단해 기존 요리 반찬보다 소용량 콘셉트 상품 출시를 결정했다. 최근 GS25 반찬류의 1월에서 5월까지 매출 데이터를 살펴보면, 전년 동기간 대비 26.7%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에 출시한 제품 3종은
한국레노버가 AI를 지원하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 레노버 씽크패드 P1 7세대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씽크패드 P1 7세대 △씽크패드 P16v i 2세대 △씽크패드 P14s i 5세대 △씽크패드 P16s i 3세대와 AMD 프로세서가 장착된 △씽크패드 P14s 5세대 등 총 5종이다. 다섯 제품 모두 AI 기술 기반으로 뛰어난 성능과 생산 역량을 갖춰 제조·자동차·건설·미디어&엔터테인먼트·의료 등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의 효율성과 혁신을 높이고, AI 모델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킨다. 프리미엄 알루미늄 섀시로 디자인된 씽크패드 P1 7세대는 머신러닝 집약적인 작업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뛰어난 휴대성과 성능을 겸비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와 내장형 NPU, 엔비디아 RTX 3000 에이다(Ada) 제너레이션 GPU로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갖춰 AI 집약적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액체 금속 열 설계로 냉각 성능을 높여 복잡한 작업도 장시간 최대 성능으로 수행할 수 있다. 씽크패드 P1 7세대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중 세계 최초로
▲ 가히, 안 바른 듯 ‘에어리 핏 선스틱’ 외 3종 출시 [사진제공=가히] 고기능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가히(KAHI)에서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면서도 공기층만 남긴 듯 가벼운 사용감의 ‘에어리 핏 선스틱’을 비롯한 선케어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히의 신제품 ‘에어리 핏 선스틱’은 스틱밤 형태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로 바르는 순간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으로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돼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부담 없는 사용감을 선사한다. 밀림 없는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자외선이 더욱 강해지는 여름철에 수시로 덧바르기에도 적합하며, 무선 이어폰처럼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가볍지만 탄탄한 보습력을 갖추고 있어 피부에 촉촉함을 부여한다. 특히 땀과 물에 의해 낮아지는 SPF를 위한 노하우를 담은 ‘2X Wet Booster’ 워터 부스팅 특허 기술1) 적용 및 ‘폴리머릭 하이템퍼 Tech’의 독점기술이 적용된 ‘에어리 핏 선스틱’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빈틈없이 보호하며 미백, 주름개선 기능까지 갖춘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더불어, 강한 직사광선에도
오피스 가구 전문기업 퍼시스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디자인데이(DesignDays) 2024’에 참가해 오피스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 퍼시스가 북미 최대 오피스 가구 전시회 ‘디자인데이(DesignDays) 2024’에 참가해 미국 내 첫 쇼룸을 운영한다 디자인데이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오피스 가구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에서 4만여 명의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디자인 트렌드와 신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퍼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Good to Work’ 오피스라는 콘셉트로 약 337평(1114㎡)에 달하는 독립 쇼룸을 운영하며 브랜드의 비전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는 퍼시스의 미국 내 첫 팝업 쇼룸으로, 국내 대표 오피스 가구 기업인 퍼시스만의 독창성을 알릴 예정이다. 허먼밀러(HermanMiller), 휴먼스케일(Humanscale) 등 글로벌 오피스 가구 브랜드들 역시 이번 디자인데이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퍼시스는 글로벌 하이브리드 워크(Hybrid Work) 트렌드에 따른 미래 근무 환경 변화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보편화된 현 상황에 오피스는 일하기 좋은 공간, 소통과 협업 경험
삼성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극장에서 열린 북미 최대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에서 2024년형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 삼성전자가 북미 최대 온오프라인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 OLED G8’의 출시를 알리고 있다 서머 게임 페스트의 개막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2024년형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8’을 소개하며, 개막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삼성 모니터 원런칭 행사(Samsung x YouTube Gaming After Party)’를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모니터 원런칭 행사는 북미 지역의 IT·게임 분야 미디어와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2024년형 모니터 게이밍·고해상도·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24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은 △4K U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8(32형, 240Hz 주사율) △Q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6(27형, 360Hz 주사율)이다. 이번에 출시한 오디세이 OLED 2종 모두 ‘OLED 글레어 프리’를 적용해 외부 조명이나 햇빛 등 빛 반사를 크게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자 올해 신입직원 채용 규모를 전년 대비 70%가량 대폭 확대한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한난은 10일 채용공고를 통해 △일반분야 51명 △사회형평분야(보훈, 장애) 11명 △고졸인재분야 6명으로 총 6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지원서 접수가 시작돼 서류,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역량 중심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며,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하고 전 과정에 걸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한난은 사회적 약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자녀 등에게 우대가점을 부여해 왔으며, 특히 이번 채용에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우대가점을 추가 신설했다. 최종 선발된 신입직원은 9월 중 임용해 3개월의 인턴 과정을 거친 후 근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한난은 블라인드 채용을 기반으로 공정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열정과 역량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