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1월 31일까지 ‘2023년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을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은 지역농산물 가공 상품화, 농작업 안전관리, 농촌 생활 활력화 지원, 농촌체험·치유농업 육성하기 위해 11개사업 19개소 4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정간편식 등을 개발·상품화해 농외소득을 증대, 농작업 안전관리 분야 시범사업을 통한 농작업 위험요인 진단해 안전장비 지원, 안전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성 향상 기여,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모델 육성으로 농장의 안전편의시설 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 오감만족 재밌는 쌀 체험여행교실 운영을 위한 체험농장 조성, 교육 및 컨설팅 등이 있다.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의 신청대상은 실거주지 및 주민등록지가 여주시로 되어있으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로 사업신청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사업별 상세 추진계획 및 사업대상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뷰) 여주시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창동 테마거리와 주민쉼터 공간에 총 12개의 로고젝터 및 반딧불 조명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골목 및 쉼터 공간을 제공했다. 로고젝터 설치 사업은 일방통행 시행 및 쉼터공간 조성에 대한 안내및 홍보를 통해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주민들의 불편사항인 쓰레기 무단투기, 노상방뇨 금지 등에 대한 내용도 담아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 사업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더불어 2023년에는 중앙동2지역 테마거리 및 주민쉼터공간을 활용해 ‘음식경연대회’, ‘주민공모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할예정이다. 여주시장은 “2022년도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중앙동2지역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을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 여흥동은 4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창주 여흥동장, 박시선 시의원, 각 마을 통장, 동 직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3년 정기인사로 인한 전입직원 소개 및 신임 통장 임명식 및 각 팀별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새로운 해를 맞이해 여흥동이 나아갈 방향성과 앞으로의 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갖았다. 여흥동장은 “2023년 새해에도 여주의 중심 여흥동을 만들어가는데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3일 여흥동·중앙동·오학동 농업인 317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계획인원은 100명이었으나,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농업인들의 열띤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고 교육장을 2개를 열어 수업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교육에 비해, 3년만에 대면교육으로 진행해 더욱 효율적인 교육이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여주시는 고품질 여주쌀 재배단지 운영사업,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교육사업, 밭작물 임대 농기계 지원을 위한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 여주시 농민 기본소득 지원사업, 기본형 공익직불금지원사업 등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준비중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농업예산을 지원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강회에서 지난 1월 4일 여주시에 성금 48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지역 원로들로 구성된 여강회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강회 신현일 회장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30여명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 및 나눔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여강회가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보내주신 나눔이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유념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강회에서 전달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12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경인뷰) 여주시는 1월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직무체험사업을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한다. 작년 여름방학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사업으로 대학생들이 직접 등록금도 마련하고 시정에 참여해 다양한 행정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학생은 61명 모집에 207명이 지원했으며 시청, 동사무소, 도시관리공단 등에 배채되어 행정 및 복지업무 보조 등 다양한 행정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주시민이자 청년인 대학생들과 여주에 대해 토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학생 직무체험을 통해 공직사회를 간접경험함과 동시에 우리가 살고 있는 여주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쌓아 미래를 설계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의 취임 첫날인 2022년 7월 1일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추진 계획”을 “제1호”로 결재한데 이어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 할 최적의 복합행정타운 후보지를 같은 해 12월 9일 “여주 역세권 좌측 일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어 2023년 새해 첫 근무일인 1월 2일 “여주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500억원 이상인 신규사업의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금년 내 타당성조사 및 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용역 및 심사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앞으로의 각종 행정절차를 적극적이고 신속히 추진해 여주시민의 오랜 염원인 여주시 신청사가 임기 내 반드시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지난 1월 2일 제31대 북내면장으로 김주남 면장이 취임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취임 첫날인 1월2일 취임식 대신 북내면의 어르신들이 계신 북우경로당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다음날인 3일 “2023년 첫 이장회의 및 신년인사회”에 서광범 도의원, 박시선, 박두형, 진선화 시의원 및 단체장, 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이장 임명장교부, 새해인사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취임 첫 방문 장소인 북우경로당에서 김주남 면장은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렸고 한재민 노인회장은 환영의 꽃다발을 면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지난 1965년 북내면 장암리에서 태어나, 여강중·고등학등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공직을 시작했다. 공직기간 동안 북내면에서 2차례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행정지원팀장, 감사팀장, 강천면장 등을 거쳐 금번 인사에서 북내면장으로 부임했다. 취임 인사말을 통해 “30여년간 행정경험으로 면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소통하고 협의하며 현안 사항들을 처리하고 ‘속도보다는 방향’을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앞으로 재임기간 동안
(경인뷰) 흥천면에서는 지난 1월 2일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이상면 흥천면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취임사를 통해 “내 주장이 아닌 흥천면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며 특히 벚꽃축제의 활성화와 기틀을 다지고 각 단체와 지역공동체의 협력과 활성화 도모, 면민들에게 말벗이 되는 편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복지사각지대를 꼼꼼하게 찾아가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1991년도에 흥천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2020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보건행정과장, 건강증진과장, 세원관리과장으로 재임후 제45대 흥천면장으로 부임했다. 특히 이상면 면장은 부친께서 29대 흥천면장으로 근무해 최초의 부자 면장으로 근무하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매사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고 특히 희망여주의 활력 넘치는 흥천면을 만들겠다는 소회를 밝히며 새롭게 도약하는 흥천면의 발전을 기대하게 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결혼이민자의 국적취득 신청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지원을 위해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결혼이민자 귀화 신청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배우자 또는 본인이 6개월 이전부터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중 2020년 1월 1일 이후 귀화증서를 받은 자가 신청 대상이다. 신청을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귀화증서 사본 주민등록등본 외국인등록 사실증명 신청인 통장사본 등의 서류를 가지고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매년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모두가 잘 사는 ‘행복도시 희망여주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는 청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1월 20일까지 여주시 거주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3명을 모집한다. ‘여주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청년 인건비를 지원해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참여청년에게는 고용 안정성과 직무교육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기업과 청년이 윈-윈 할 수 있는 사업이다. 또한 사업참여 청년이 2년 동안 사업장에서 근무한 뒤, 3년차에 해당 사업장에서 정규직 유지 또는 지역내 정규직 취업·창업해 정착할 경우 청년에게 1,00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모집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입법예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접수는 여주시 사회복지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사회복지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뷰) 여주시는 원예작물 재배환경 개선을 통해 작물 생산량 및 품질 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3년 원예육성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 2023년 원예육성 공모사업은 전액 시비 사업으로 ‘소형저온저장고 지원사업’, ‘시설하우스 환경개선 지원사업’ 2가지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두 사업 모두 여주시에 주민등록 및 농지를 두고 있어야 하며 소형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은 원예농산물 재배농가 중 설치 희망자이고 시설하우스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고정식 시설에서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023년 1월 27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특히 2023년부터는 민선8기를 맞이해 원예농가의 발전을 꾀하고자 소형 저온저장고 사업의 경우 100동에서 120동, 시설하우스 환경개선사업은 5농가에서 10농가로 사업량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창연 환경농업팀장은 “원예농가에 보조사업을 지원해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작물 품질개선을 도모하겠으며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