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대신면은 11월 8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된 11월 1차 이장회의에서 대신면이장협의회와 어드벤처자선랠리의 ‘대신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기부재료로 만들어질 1,000포기의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김장행사에 기부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 강천면 새마을 지도자회·부녀회에서는 11월 3~4일 이틀간 배추김치를 담가 지역 내 노인 가구에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강천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 주관했으며 김장김치 재료는 회원들이 직접 가꾸고 수확한 배추와 무를 활용했다. 이희수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가오는 한파에 대비해 마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준비한 배추김치는 개별 포장 후 각 마을의 부녀회장을 통해 어르신께 배달했다.
(경인뷰) 여주시립폰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지원 공모사업’ 지난 4월 공모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본 사업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전시안내 시스템 개발 등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지능형 박물관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폰박물관은 여주시 박물관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전시안내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물에 대한 정보를 콘텐츠화해 스마트 박물관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여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전화기와 통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관람객들에게는 색다른 박물관의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 방대한 정보를 디지털로 집약해 폰박물관의 정체성·고유성이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체계적인 디지털데이터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박물관 가치 확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폰박물관은 그간 단편적이고 평면적인 전시 형태로 진행되었으나, 앞으로 시대에 걸맞고 박물관의 특성을 살려 최신 기술과 함께 모바일을 활용한 다양한 관람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5주간 ‘2022년 여주시 복지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추출된 1,000가구 내 만 13세 이상 가구원 전원이며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 조사하는 면접조사방법을 원칙으로 실시하되, 필요시 자기기입방법을 병행한다. 조사내용은 시민의 생활실태와 복지서비스 이용실태, 복지 수요 등으로 14개 분야이며 조사결과는 오는 12월 여주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니 안심하고 조사에 응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면접조사를 위해 가구를 방문할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2022년도 경기도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년도 B등급에서 2단계 향상된 것으로 다년간 정보보안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매년 실시하는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정보보안정책, 사이버위기관리 및 전자정보 보안 등 6개분야 63개 지표에 대한 보안 수준 평가로 여주시는 다수분야에서 향상 된 평가를 받았다.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고 전직원 대상으로 주기적인 정보보안 교육과 해킹 메일 모의훈련 실시, 현장 지도 점검에 따른 정보시스템 취약점 점검과 보안 시스템 구축 등 정보보안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시는 정보보안 평가지표 성과 달성을 위해 꾸준히 점검하고 부진한 분야는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테러와 각종 위협 등으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사이버 보안관리 체계 강화 및 정보보안 의식 수준 향상을 통해 여주시민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족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부담을 줄이기 위해 ‘헤아림 가족교실’ ‘함께하는 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지난 2일 재개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주 1회, 하루 2시간씩 총 8회로 진행된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돌봄 이해와 역량을 향상시키는 ‘치매알기’와 ‘돌보는지혜’로 구성·운영되며 치매가족이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동안 다른 장소에서 치매환자를 보호하는 동반치매환자보호서비스를 운영해 치매가족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함께하는 가족 힐링프로그램’은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퀼트와 목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작품을 완성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한 가족은 “치매환자 돌봄에 대해 이해하게 됐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뜻깊은 자리였다 돌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깐이나마 잊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였고 남은 프로그램도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담당
(경인뷰)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빈집 예술공간#2에서 ‘2022년 여주 문화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사진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사진전에는 최우수 1점, 우수 3점, 장려 5점, 입선 27점 등 총 36점이 전시된다. 여주지역 고유 문화유사인 신륵사와 영릉의 사계를 주제로 여주의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카메라로 담아낸 여주의 유수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문화유산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여주의 매력을 선물한다. 여주지역 전시가 끝난 후에는 순회전도 이어진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자매도시 송파에 위치한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순회전시를 개최, 여주시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올해도 수준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낸 여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주 문화 사진전이 여주 문화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북내면은 지날 4일 북내면 총 동문 골프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 북내면 총 동문 골프회는 올해도 이웃돕기 후원 행사를 겸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내면에 지정 기탁되어 북내면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윤만수 대회장은 “우리들의 정성과 마음이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전해주신 북내면 총 동문 골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4일 북내면 당우행복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가 함께 한마음이 되어 200포기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45가구에 전달했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내면 한마음봉사회는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인 “사랑의 반찬 나눔”을 통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반찬과 명절 음식, 김장김치 등을 봉사회 회원과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 전달하며 어르신들 안부까지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인뷰) 여주시는 7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고위직 맞춤형 4대 폭력예방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과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6명, 그리고 산하기관장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에 대한 경각심과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해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위한 고위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청된 유정흔 젠더십향상교육원 원장은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새로운 이해', '성희롱 등 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인권관점에서 바라보는 성매매 예방‘, ’가정폭력의 인식 전환'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쳐 큰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폭력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해 건강하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6급 이하 전 직원에 대해서는 지난 9월 사이버 교육을 통해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인뷰) 점동초·중·고등학교 연합 학부모회는 지난 22일 뜻을 모아 블루베리청 300개를 만들어 점동고 3학생들에게 수능 응원 선물을 했고 29일 늘푸른자연학교에서 열린 너나들이 큰잔치에서 ‘점동교육지구 활성화 캠페인’과 함께 블루베리청 판매 부스를 운영해 생긴 수익금 100만원을 11일 2일에 점동면의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별히 이번 후원금은 재료 준비에서부터 제작, 판매에 이르기까지점동초·중·고등학교와 각 학부모회,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협력해 점동면의 청소년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한다. 점동면 초·중·고 연합 학부모회는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어우렁더우렁 행복한 점동면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녹비작물 종자 구입비를 지원해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하는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1년까지는 친환경인증농가에만 지원되었던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일반농가까지 대상이 확대됐으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써 여주시에서 유기·무농약 및 일반 농산물 재배 농가에게 녹비작물 종자대 및 유기농업자재를 지원한다. 유기농업자재는 ha당 총구입비 기준 유기인증농가는 200만원, 무농약인증농가는 150만원, 일반농가는 1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토양검정결과를 지참해 오는 12월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유기농업자재 지원으로 친환경실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농업 육성 및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