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10월 25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하는 가을에 물들다 공연을 세종국악당에서 관람했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명과 관내 취약계층이 참석한 한빛예술단 브라스앙상블 공연과 레이저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하는 즐거운 시간을가졌다. ‘가을에 물들다’ 공연은 공연의 접근성이 낮은 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1대 1 매칭을 통한 공연 관람으로 정서적 소통 및 만남의 시간을 통해 취약계층의 즐거움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참석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지신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화적 환경을 구축해 행복한 지역복지 문화 확장에 앞장서서 더 행복할 수 있는 여흥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0월 24일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및 요구도에 부합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 건강실태 및 주민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및 건강증진사업 요구도를 지역 내 소통채널 및 대면조사를 통해 조사하는 것으로 10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5일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지역주민 건강위험 인식 테스트 건강행태 개인위생 생활 만족도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일반적 특성 등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참여방법은 링크 https://naver.me/x9c12xlC / 워크온 “건강도시 걷기로 시작해요” 커뮤니티 게시판 / 여주시청 밴드 게시글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여주시보건소 담당자는 “설문에 참여해 주신 대상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제공 예정으로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실태·요구도조사 결과를 반영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서를 작성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11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 여마관 3층 강의실에서 “문자, 언어의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시민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한자와 알파벳, 한글 등 문자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세계문자학사에서 한글의 우수함을 살펴보기 위해 중앙대·한국외대 HK+‘접경인문학연구단’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강의는 갑골문에 보이는 상나라 사람들의 생활문화 : 임신과 출산 죽간백서에 보이는 고대인의 생활문화 : 주술을 통한 질병치료 에우로파와 카드모스 : 알파벳의 기원과 전파 아담의 언어와 근대적 언어발달 이론 한글을 빛낸 19인의 이야기 헐버트의 한글 평가, 세계문자학사를 다시 써야 하는 이유 등 6주간의 강의와 1회의 답사로 진행된다. 답사는 인류 최초의 문자를 사용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전시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문자 중에서 유일하게 창제자·창제연도·창제원리를 알 수 있는 훈민정음과 한글문화를 전시하고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을 관람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25일부터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전체 7회 중에 5회 이상 수
(경인뷰)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에 걸쳐 여주시 5060 신중년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교육과정은 디지털리터러시 기본과정, 스마트폰활용지도사 강사양성 과정, 평생학습미디어서포터즈 양성과정으로 세 가지 과정이다. ‘디지털리터러시 기본과정’은 스마트폰 활용, SNS 소통, 키오스크 활용 등 배우고 싶지만 배울 기회가 없었던 5060 신중년 세대에게 디지털리터러시를 해소 할 수 있는 과정이다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강사양성 과정’은 교육 수료 후 스마트폰활용지도사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을 취득한 수강생은 2023년 여주시 전역의 디지털 시민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평생학습미디어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지역 내 평생학습 미디어 분야의 재능기부 활동을 연계함으로써 사회 공헌의 기회가 주어지며 여주시 평생학습 미디어 홍보를 위한 시민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2022년 5060 신중년 교육과정은 10월 17일 개강을 시작으로 12월 2일에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본 과정을 통해 5060 신중년 세대가 평생학습을 통해 의미 있는 인생 2막을 설계해 지역사회 공헌은 물
(경인뷰) 여주시 세종대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우리집 시설입소아동과 퇴소를 준비 중인 보호종료아동 3명에 1인당 50만원씩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새마을부녀회회원들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제1회 세종대왕면 한글마당 축제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최소한의 실비를 제외한 전액을 지역과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부녀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황은자 부녀회장은 “축제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평소 관내 아동복지시설에서 성장하고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보호종료아동들이 경제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홀로서기를 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이번 기회에 작게나마 희망을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후원금이지만 희망을 전달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집 김경숙 원장은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퇴소해 자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해주신 부녀회원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설 퇴소를 준비 중인 아동들의 자립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
(경인뷰)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30일 명성황후기념관에서 10월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프로그램으로 ‘내가 만드는 숲속의 거미줄’을 진행한다.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의 10월은 가을을 맞아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밧줄로 대형 거미줄을 만들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신체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숲밧줄 놀이다. 참여하는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밧줄 매듭법을 배우고 나무와 나무를 연결해 대형 거미줄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 창의력,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완성된 밧줄 거미줄에서 신나는 숲밧줄 놀이를 즐기며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숲밧줄 놀이를 강의하고 있는 정송이 강사의 안내로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들은 숲밧줄 놀이와 함께 가을이 찾아온 명성황후생가유적지의 뜰을 누비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미와 거미줄을 관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TV와 핸드폰 등 모니터 앞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지는 어린이들이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몸과 함께
(경인뷰)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2022년 10월 21일 2023년 전시 공모를 고시 공고했다. 전시 공모 선정은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개관 후, 올해로 네 번째이며 여주지역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미술관 전시장 내부는 이동식 파티션이 설치되어 있어 전시 성격에 맞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신청자들은 공간을 분할해 개별 전시를 꾸밀 수도 있고 20명 이상 50명 이하의 단체전시를 계획해 전시를 치를 수도 있다. 참여 대상은 여주에 거주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는 모든 작가이고 분야는 회화, 사진, 입체, 영상, 미디어 등 모든 미술 장르이다. 신청 방법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 및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접수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첨부된 접수서류를 작성해서 기간 내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메일로 접수하거나 직접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학예실을 방문해 접수할 수도 있다. 또한, 접수할 서류는 여울림 밴드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아트뮤지엄 려’에도 비치되어
(경인뷰) 여주시 평생교육과 세종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22년도 하반기 유명작가 초청 특강’으로 박시백 화백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박시백 화백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35년’, ‘박시백의 고려사’ 등을 집필한 역사만화가로 역사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역사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300만부 넘는 판매를 기록했으며 일제강점기 역사를 그린 ‘35년’, 그리고 현재 출간 중인 ‘박시백의 고려사’ 역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 화백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만화대상 만화부문 우수상, 부천만화대상, 임종국상 등을 수상했으며 집필하는 작품마다 오랜 시간과 정성을 쏟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특강에서 그는 ‘조선의 건국 그리고 완성자 세종’을 주제로 고려말 혼란기에서 조선이 건국되는 과정과 함께 왕자의 난 등 정치적 혼란을 거쳐 마침내 세종에 의해 조선사에서 가장 찬란한 시대가 열리는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경인뷰)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에서는 지난 10월 18일 흥천면, 세종대왕면을 시작으로 10월 19일 점동면, 10월 21일 가남읍, 오학동에서 제1기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제1기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는 민선8기 여주시장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시민에게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활용 등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10주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현대 사회에서는 필수품이 된 스마트 기기를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활용 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정기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정기적으로 받을수 있어서 너무 좋다”, “시내에 나가서 교육을 받으려면 시간을 내기가 힘들었는데 직접 선생님이 찾아와 교육을 하니 너무 좋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많은 자신감이 생겼다”, “디지털 영역의 접근 없이는 일상을 이어나가기 힘든 시대이다”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은 앞으로도 큰 호응에 부응하도록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이
(경인뷰)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정신건강주간을 지정해 비대면 마음건강걷기 챌린지 및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정신건강의날 “10월 10일”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정신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됐고 매년 전국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워크온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100세까지 마음이 건강한 삶”이라는 모토로 매일 꾸준한 걷기 및 온라인 게시판을 활용해 자신만의 정신건강관리 비법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고 50여 개 이상의 다양한 관리법이 게시되어 향후 여주시민 대상 정신건강증진사업 아이디어로 활용할 예정이다. 임정희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 비대면을 통해서라도 스스로 정신건강을 챙기고 공유하는 것은 중요하다 앞으로는 함께 걸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 자살예방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
(경인뷰) 여주시는 건강한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교직원 백신 접종 지원사업을 관내 어린이집 및 아동시설에 종사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10월 실시한다. 백신 접종비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유행 질병관리청에서 9월 16일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코로나와 인플루엔자가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교직원의 독감백신이 필요한 상황에 대한 예방적 조치로 실시하게 된다. 여주시는 “보육·아동 교직원은 아동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시간이 많아 더욱 철저한 위생 점검 및 감염병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안전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10월 20일 여주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의료급여 특화사업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고령화, 만성질환, 스트레스 등이 증가하면서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심정지 환자 발생이 높은 장소가 가정이므로 응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할 수 있도록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별 대처법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특화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