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결건물관리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대비 해충 ZERO’ 방역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이 함께 참여해 시범단과 함께 대상 가구의 방역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해충 방역 지원은 오포1동의 복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주거 취약계층 30가구를 선별해 1년간 분기별로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방역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벌레들이 많아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집안 곳곳 방역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1년간 방역 작업 후원을 약속해 주신 ㈜한결건물관리 함동현 대표와 함께 봉사에 힘써주신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상 여러 문제를 예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민간단체 및 기업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 광남2동 새마을회는 지난 18일 태전동 149-8 소재 농장에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복기 동장을 비롯해 광남2동 새마을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수확된 고구마는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상·남연심 남녀새마을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심기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은 고구마를 잘 키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고구마를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 동장은 “힘을 합쳐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많은 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에 적극 협조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이 활발해지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경인뷰)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성년의 날을 맞마 ‘빛나는 스무 살 축하케이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스무 살을 맞이한 저소득 가정 청년들에게 수제 케이크와 장미꽃, 축하 카드를 2005년생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전달했다. 특히 대상자별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수제 케이크를 전달해 설레는 스무 살의 시작을 응원했다. 김동수·이진원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당당한 청년으로 내딛는 여러분의 모든 걸음을 응원하며 열정 가득한 마음으로 빛나는 스무살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경인뷰) 광주형 공유학교 사업 프로그램인 ‘미담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결성된 미담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해 11월 시범학교 운영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관악기에 관심이 있는 광주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 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미담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4월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 개최를 위해 일본 도카이대학 부속 오사카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밴드를 초청, 한일 학생 교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을 통해 국제 교류를 촉진하고 학생들 간의 우정과 친교를 증진하는 특별한 기회로 주목받아 합동 공연을 펼쳤다. 또한, 이달에도 광주음식문화축제에서 공연을 선보였으며 오는 7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관악컨퍼런스 공식 행사 기간인 7월 18일 광주시청 광장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과 학교의 자원을 공유하고 학교 밖을 넘어선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며 시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사업과 협력해 평생교육 및 창조 인재 육성을 위한 생태적 전환을 도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미담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경인뷰) 이천경찰서는 지난 21일 부발읍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안전용품인 야광지팡이를 전달했다. 어르신들이 사용할 야광지팡이는 야광반사판을 부착해 낮에는 물론 어두운 밤길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노인 보행자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 사례와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 예방수칙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영상도 함께 시청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야광 지팡이를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밤에도 안전하게 보행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야광 지팡이를 전달해주신 이천경찰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장호원읍 노탑2리 마을회관 외 10개소에 옥상 쿨루프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옥상 쿨루프는 건물 지붕과 옥상 등에 태양광 반사와 태양열 차단 효과가 있는 차열페인트를 도색하는 것으로 여름철 실내 온도를 1~5도 낮춰 폭염을 완화 시킬 수 있고 연료 및 에너지 소비를 절감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 사업대상지는 장호원읍 노탑2리 마을회관 외 10개소로 경기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총 79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하절기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 마을회관에 쿨루프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인뷰)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이천 용인대 승리태권도장, 소리샘 실용음악학원과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이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교육기관은 사업 수행을 위한 장소와 강사, 기자재 등을 제공하고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사업 수행을 위한 행정지원을 제공하는데 협의했다. 아울러 사업 수행뿐만 아니라 세 개 기관이 협력해 지역의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상호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최대열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협조해 주신 승리태권도장 민재식 관장님과 소리샘 실용음악학원 김선희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부센터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으로 참여자들과 불교문화 체험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은 지역 내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성면 및 율면의 거점으로 찾아가 참여자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금년도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은 우리 지역의 명소와 자랑거리를 직접 경험하고 홍보하는 지역중심활동을 추가했다. 첫 지역 중심활동으로 불교문화 복지사업을 주제로 설성면에 위치한 원경사를 방문했다. 원경사는 입구 근처에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중앙까지 휠체어를 탑승해 이동 할 수도 있어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명소이다.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에서는 앞으로도 거점 지역만의 명소 방문, 체험 경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거점 지역을 홍보할 계획이다. 남부센터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와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설성면과 율면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 및 질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21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의료급여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특화사업‘당뇨병환자의 자가건강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급여 특화사업은 일산 W내과의원 원장인 이근숙 내과 전문의를 초빙해 의료급여수급자에게 당뇨병의 이해와 자가건강관리를 교육함으로써 개별 건강관리와 당뇨로 인한 합병증 예방에 목적을 두고 의료급여수급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복지정책과에서 진행했다. 이날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당뇨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유도, 당뇨병 자가건강관리 방법 등 생활 실천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됐다. 시 관계자는 “특화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와 함께 의료급여수급자들의 적합한 의료혜택을 받는데 도움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도자산업특구 도시이자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를 대표하는 도자명장들의 단체 작품전이 5월 20일 서울 광화문역 172G gallery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이천시도자기명장협회에서 직접 주관하고 기획한 행사로 한국 전통도자와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이천 도자 명장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이천시가 적극 지원하며 열리게 됐다. ‘名匠, 한국전통도자의 수호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30년 이상 도예업에 종사하며 묵묵히 한국의 전통 도자기를 만들어온 이천시 도자기 명장 20인이 참여했다. 2003년 제2대 이천시 도자기 명장이자 2012년도 대한민국 도자 명장으로 선정된 김복한 원로 명장을 필두로 이연휴, 이향구, 이승재, 조세연, 유기정, 김영수, 김용섭, 유용철, 박래헌, 권태영, 김판기, 이규탁, 김성태, 함정구, 권오학, 한도현, 신왕건 이천시 도자기 명장과 대한민국 명장으로도 선정된 최인규, 박병호 명장이 함께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와 한국도예고등학교 유성욱 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를 대표하는 명
(경인뷰) 수원시가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노후택지개발지구 대규모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형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를 발표한 이재준 시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미래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빠르게 준비하겠다”며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여러 개 단지를 묶어서 특별정비구역을 지정하고 각종 특례를 부여해 구역 내 통합재건축 등 통합 정비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6월부터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해 2025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수원시 노후도시정비의 본보기가 될 ‘선도지구’는 주민 참여도, 주거환경 개선 시급성, 도시 기능 향상 기여도, 주변 파급 효과 등을 고려해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수원형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는 3대 전략 ‘더 빠르게, 더 크게, 더 쉽게’를 바탕으로 추진한다. ‘더 빠르게’ 정책은 ‘노후택지개발지구 대규모 정비’, ‘노후 원도심 정비사업 신속진행’이다. ‘노후 원도심 정비사업 신속진행’은 최소 5년에서 10년까지 걸리던 신규 정비구역 지정기간을 2년으로 단축하는 것이
(경인뷰) 안양시는 드림스타트센터가 5월 25일 6월 1일 이틀에 걸쳐 안양종합운동장 내 안양실내보조체육관에서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날아라 드론 교실’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센터 이용 초등학생들이 과학의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을 직접 조종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 50명에게는 개별 교육용 드론을 제공해 수업에 성실히 참여할 동기를 부여하고 수업 이후에도 자발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첫째 날 드론 교육 전문강사가 드론 조정 안전수칙과 비행 원리, 드론 활용 등의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이륙과 착륙의 조종 실습을 지도한다. 둘째 날에는 미세한 조종 기술 교육과 드론을 이용한 축구 경기가 진행된다. 아이들이 드론 축구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창의력 및 집중력, 사고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이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