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2022년 가족참여한마당축제 및 ‘제21회 여주시 보육교직원의 날’기념 행사를 어린이집 연합회 주최로 지난 14일 행사를 가졌다. 이번 가족참여한마당축제는 영유아와 학부모가 참여하는 체험행사로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여성회관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더불어 보육현장을 지키며 묵묵히 사랑과 정성으로 영유아들을 보살피는 보육교직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여주시 보육교직원의 날 기념식이 모범보육교직원 표창과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쓰시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마음으로 위로하고 코로나19로 오랬동안 어린이집 영유아에 방역에 과중한 업무와 모임 제약으로 행사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보육교직원의 날 기념행사가 마련되어 기쁘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진심을 갖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돌보는 보육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날 표창은 국회의원상 1명, 여주시장 3명, 여주시 의회의장 4명, 어린이집연합회장상 11명에 대한 표창장을 전달했다.
(경인뷰) 여주시고구마연구회는 지난 10월 14일 여주대학교 호텔조리베이커리과와 여주고구마 홍보, 판매확산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협약식을 추진했다. 협약식을 통해 여주시고구마연구회와 여주대학교 호텔조리베이커리과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여주고구마카페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축제 참여하는 모든사람들은 가지각색의 여주고구마를 맛보고 즐길 수 있으며 여주대학교 학생들 또한 직접 메뉴 개발에 참여할 수 있어 실무경험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고구마카페에서는 대표메뉴인 고구마라떼와, 여주대학생이 직접 개발한 고구마파운드케이트, 고구마슈, 마들렌 등을 주력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은 여주대학교 장학금으로 기부해 지역 선순환이 기대된다. 여주시고구마연구회 이은규 회장은 “오곡나루축제 여주고구마카페 운영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갖고 나아가 여주시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4일 오레곤한인회 대표단을 만나 양자간 우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7년 여주시와 우호교류협력관계를 시작한 오레곤한인회는 간담회를 통해 오레곤주 비버턴시와 여주시의 자매결연을 제안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임용근 전 상원의원은 자서전인 ‘버려진 돌’을 참석자들에게 선물하며 고향인 여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헌수 오레곤한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용근 의원님의 고향인 여주시와 더욱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직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공동회장은 “여주시 대표단이 2019년에 오레곤에 방문한 후 3년 만에 이어진 만남이라 더욱 뜻깊다”며 “오레곤주에 여주시 대표단을 초청해 오레곤주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 비버턴시와 여주시의 자매결연을 주선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여주시는 정부의 재외동포청 설치과 국제교류 확대 추세에 발맞추어 미국 오레곤주 비버턴시와 실질적인 교류분야를 발굴하는 한편 양국 실무단·대표단 방문을 통해 자매결연을 위한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인뷰) 20여년간 침묵과 비움에 몰입해온 최선 작가가 강천섬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최선 작가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갤러리 st.136에서 개인전 'Non-Place : Baptism of the Solitude'를 개최한다. 최 작가는 '강천섬을 예술섬으로'라는 가치를 내걸고 2년 연속 강천섬 인근 전시장에서 전시회를 진행해왔다. 여주세종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작업실로 사용하고 있는 갤러리를 관람객들에게 오픈하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우리가 사는 모든 곳을 사막이자 'non-place'로 규정한다. 명확한 장소를 알 수 없는 끝없이 펼쳐진 모래밭 위, 우리는 때로는 외로움과 불안감을 때로는 절망과 고통을 마주한다. 그러나 사막에도 생명의 바람이 불어오듯, 침묵하고 견뎌내면 우리 앞에 일렁이고 있는 생명의 바람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작가는 우리가 생명의 바람을 맞이할 때, 비장소는 어떠한 장소가 된다고 믿고 그 과정을 ‘고독의 침례’라고 칭한다. 고독의 끝에 만난 이 장소에서 생명을 만나고 위로와 격려를 나누길 희망한다. 작가는 이러한 여정을 회화적
(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홀로어르신들을 위한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여가활동 프로그램은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지지 및 연대감 형성과 함께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1차 타일공예 ‘냄비받침 만들기’를 했고 2차 냅킨아트 ‘다용도 테이블 만들기’로 운영되며 소 근육 운동 효과 뇌기능 및 집중력 향상 손가락 움직임을 통한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한 어르신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작품을 집에 잘 보관했다가 손주들이 오면 할머니가 만들었다며 자랑해야겠다”고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우울과 스트레스 완화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 좀더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실종노인 발생예방 및 찾기 사업으로 ‘사전 지문등록 서비스’ 및 ‘배회가능 인식표 발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지문등록 서비스’는 경찰청 시스템에 치매 환자의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사전에 등록해 두어 실종 발생 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서 보다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며 ‘배회가능 인식표 발급’은 고유번호가 기록된 인식표를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의 옷에 부착하고 그 인식표의 고유번호로 대상자의 정보를 확인해 실종 어르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그 외에도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건강용 게르마늄 실종방지팔찌를 제작해, 치매 어르신의 이름과 보호자의 연락처를 새겨 치매 어르신이 길을 잃을 경우 즉시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실종방지팔찌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담당자는 “실종 예방 관련 사업 외에도 치매 예방, 치매 어르신및 가족들이 좀 더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
(경인뷰) 여주시는 10월 12일 이원경 문화교육국장 주관으로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항인 “여주역세권으로 여주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해당 학교와 연계한 학교복합시설 조성 구상을 설명하면서 여주역세권으로 여주초교 이전이 이번 투자심사에서 확정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검토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여주초등학교 신설대체 이전은 금년 4월 교육부 투자심사에 상정되었으나, 기존 여주초 부지의 교육시설 활용, 여주역세권 내 학생 통학 안전대책 마련을 이유로 재검토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여주시가 여주역세권 내 보행자도로 폭 확대, 경강선 굴다리 하부 환경개선 계획 등을 보완하고 여주교육지원청은 학교 이전계획과 기존 여주초 부지 교육시설 조성 계획을 보강해 재상정했으며 지난 8월 경기도교육청 투자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말 교육부 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여주시는 교육부 투자심사 위원들의 검토와 결정을 기다리는 입장이지만, 이번 교육부 투자심사에서 여주초 신설대체이전 건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면서 교육부를 방문해 다수의 공동주택 입주를 앞둔 상황과 새로운 학교시설에 대한 시민
(경인뷰) ‘여주 평화통일 리더 아카데미’가 지난 11일 개강식을 열고 총 7강의 교육을 시작했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와 경기평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여주지역 리더와 시민들의 평화 감수성을 높이고 통일 공감대를 넓혀가기 위해 마련됐다. 유명숙 민주평통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에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앉아있듯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세대를 이어가는 과제로 남아있다. 기성세대는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새로운 세대들은 자신들에게 닥칠 문제로 평화통일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 오늘부터 진행되는 아카데미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카데미 첫날의 프로그램은 ‘통일 톡투유’로 경기평화교육센터 강사 2명이 질의응답과 강의를 이어나가며 진행했다. 아카데미 참가자들은 평화와 통일 북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발표했고 상대방의 생각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연소 참가자인 연라초등학교 5학년 김OO 학생은 아카데미 참여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늘 서로의 이
(경인뷰)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1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이화 중앙동장과 박수영 방위협의회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2022년 추계광견병 예방접종 일정 알림, 제7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 안내, 2022년 여주오곡나루축제 안내 등을 동정을 홍보했다. 또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2022 사랑나눔 이웃돕기 물품 후원 계획을 논의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중앙동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2022 사랑나눔 이웃돕기 물품 후원을 계획하는 박수영 중앙동방위협의회위원장님을 비롯한 방위협의회 위원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중앙동을 위해 항상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방위협의회가 있기에 어제의 중앙동보다 내일의 중앙동은 한층 더 밝고 따뜻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영 중앙동방위협의회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중앙동방위협의회 활동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우리 방위협의회의 활동 하나하나가 중앙동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강천섬 힐링 콘서트가 오는 19일 수요일에 경기도 여주 강천섬 일대에서 열린다. 콘서트는 강천섬 힐링센터 준공을 기념하고 강천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시민들과 감상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11시부터 아름다운강천 사회적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강천섬 나루장터가 열려 주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로써 한몫 거들 예정으로 여주시 약 25개 업체가 참여해 수제맥주, 전통주, 간식, 농산물 및 공예품 등의 판매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비영리민간단체 여강길에서도 힐링센터 준공과 발맞춰 이날 ‘2022 여강길 걷기축제’를 강천섬에서 개최, 요가체험과 비누만들기 등 친환경과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준공식장에는 가을 분위기를 한껏 고조하고자, 지역 주민들이 정성을 들여 가꾼 약 50점의 국화 분재가 전시되고 오후 1시에는 강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오카리나, 칼림바, 우쿨렐레, 핸드벨 등의 연주 실력을 축하공연으로 선보이며 곧이어 오후 2시 강천섬 힐링센터 준공식에 이어서 ‘힐링 콘서트’가 약 2시간 동안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여행가들에게 은행나무 단풍으로
(경인뷰) 여주시가 오는 10월 22일 토요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여주시 오곡나루축제장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가진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려문화의 기틀을 다지고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됬다. 이날 행사에는 산책과 교감, 반려동물 타로심리 상담, 동물복지 퀴즈경품, 동물캐릭터와 포토타임, 보호자 성향검사, 반려견 IQ테스트, 반려견 치매검사, 문제행동 맞춤상당,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진드기퇴치제 만들기, 생명존중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부스를 운영한다.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행사당일 오전10시부터 현장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민분들과 반려동물이 서로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며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바람직한 반려문화 조성뿐 아니라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10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4차 여주시 교통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여주시청 부시장 및 관계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및 경동엔지니어링에서 각각 제4차 여주시 대중교통기본계획 및 제4차 여주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 기본계획 등을 보고했다. 주요 보고내용은 여주시 대중교통 기본계획 기 추진성과 검토, 대중교통 정책의 기본방향과 정책목표 분석, 대중교통 이용 촉진 및 서비스 개선방안 검토, 여주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 기본계획 기 추진성과 검토, 교통약자 현황과 수요전망 등이다. 또한, 대중교통의 사각지대에 처한 교통약자에 대해 정책을 확대해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는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대중교통 개선·확충방안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교통편의 증진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