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가 취업 준비 중인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스펙업 취업 가산점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펙업 취업 가산점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은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전산 회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총 3개의 강의를 통해 관련 전문지식을 배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10월 11일부터 10월 21일까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만 18세 ~ 39세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이 이번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취업 준비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격 취득을 통해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건강한 농원’으로 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멜론 100개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건강한 농원’은 여주시 점동면 삼합리 740-5 소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주시 청년 농부이다. 농장주 주상중님은 평소 후원에 관심이 많았으며 앞으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멜론은 드림스타트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취약 계층 아동 50세대에게 2개씩 전달될 예정이다. 고재용 여성가족과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요즘이지만 뜻깊은 기부로 인해 지역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만 0세~만 12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인뷰) 여주시는 10월 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실제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읍·면·동 공무원 및 통·리장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다면, 주소지 읍·면·동에서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사항을 직권으로 수정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세대를‘중점 조사 대상 세대’로 선정하고 강화된 거주 확인을 실시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계층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결석,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등으로 원칙상 반드시 방문 조사를 받게 된다. 한편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부터 비대면-디지털 조사 방식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는 조사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를 통해 비대면 조사 시스템에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조사 방식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에참여하였더라도 유선 조사는 보조적으로 진행된다. 시관계자는“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국가나 여주시의 정책 수립 밑바탕이 되는 주민등록 통계를 정확하게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사로 시민의 적극
(경인뷰) 여주시는 여주시 포도연구회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현장교육을 지난 6일 여주시 하거동과 대신면 포도 농장에서 포도연구회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품질 높은 포도 생산을 위한 합리적 비료사용, 효과적인 광합성을 위한 적절한 물관리, 포도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과원 조성 방안 등을 중점으로 포도 주산지인 안산시에서 포도를 직접 재배하고 있는 포도 마이스터 강사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김덕수 팀장을 초청해 총 4시간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포도 재배 기술 이론·현장 교육을 통해 여주시 전문 포도 농업인 육성을 위한 계기가 됐고 재배기술 확립과 고품질 포도를 생산해 관내 포도 농업인의 소득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지난 7일 씨엘 개발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씨엘 개발은 물류사업을 주로 하는 기업으로 의정부시 용민로 237번길 24-10에 위치해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봉사에 앞장서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씨엘 개발은 “기부한 성금이 가남읍 위기가구 지원 사업에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확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돕기 활동에 동참해주신 이철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움을 주신 성금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10월 7일에 여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여주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연계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출동·설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발생시 재난대응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초기대응을 강화하고 수습·복구 과정에서 도출되는 문제점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한 현장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통합지원본부 실무반별 훈련 참가자들이 상호토론과 평가 등을 통해 현행 재난 대응 지원체계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돌발상황에 대한 재난사고 대응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여주시는 “통합지원본부를 재난현장에 신속히 설치 운영하며 긴급구조통제단의 물적·인적 자원요청에 적극 협조하고 각 실무반의 역할을 명확히 해 여주시의 선제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향후 지속적인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력을 향상 시키고 시민의 방재안전의식을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반찬 조리가 어려운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해부터 시작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에게 월 2회 밑반찬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밑반찬 지원뿐만 아니라 안부 확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옥순 협의체 위원은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를 사용해 재능기부로 밑반찬 봉사를 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에게 방문해 안부 확인 및 물품 전달 등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변함없는 마음으로 소중한 시간을 내어 손수 밑반찬을 만들고 봉사를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강천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구직자의 실업문제 해소 및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2022년 여주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주관하며 여주고용복지센터,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참여한다. 채용행사에는 아세아, 이마트 물류, 쿠팡, 성우패널시스템 등 지역의 우수기업 20개사 참가해 물류 · 생산 · 사무 등의 분야에서 약 2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면접관과 구직자간에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이 이루어지며부대행사로는 이력서·면접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무료 사진촬영, 취업 타로카드, 노무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채용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10월 9일 한글반포 576주년을 기념해 박물관 전시 유물과 연계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여주박물관 여주역사실에 전시 중인 ‘월인석보’에 수록된 ‘세종어제 훈민정음 언해본’을 목판 인쇄하며 한글이 처음 28자로 제작됐다과 창제의 목적에 세종의 애민정신이 담겨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세종실록’에 기록된 세종대왕의 명언을 제한 시간 안에 수동식 타자기로 완성하면 박물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여주시에서는 1962년부터 한글날을 기념하며 ‘세종문화큰잔치’를 개최해 한글백일장과 서예대회, 한글타자경연대회 등을 열었고 그때의 모습들은 사진 자료로 박물관 조선왕릉실에서 만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여주박물관 야외쉼터에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우천 시에는 여마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성인은 추억의 복고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어린이들은 한글의 제자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 자생식물연구회는 2022년 여주 들꽃 전시회를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여주시 산북면 광여로 1297에서 연다고 밝혔다. 금번 개최되는 여주 들꽃 전시회는 평소 자생식물연구회 회원들이 아끼며 소장하고 있는 중부 지역권에 자생하는 아름다운 야생화,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약용식물 등 자생식물연구회원들이 직접 만들고 길러낸 분화, 분경 등 약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 될 예정이다. 자생식물연구회 이성용 회장은 “봄에 꽃 전시회를 했으면 더 많은 볼거리가 있었을 텐데, 코로나로 인해 늦게나마 가을에 작은 전시회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게 생각하며 내년에는 봄 전시회로 더 많은 우리 자생화를 시민들께 선보이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 자생식물연구회는 우리 꽃을 사랑하는 회원들로 조직되어 야생화에 대한 재배기술을 통해 자생식물의 우수성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우리 꽃 전시회를 개최해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인뷰) 여주시는 6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를 갖고 10월 9일에 진행되는 ‘KBS 열린음악회’, 10월 15일에 개최되는 ‘제2회 여주선비장터 축제’, 10월 21일에 개최되는 ‘2022 여주오곡나루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 자리에는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분야별 안전관리위원들은 축제 개최부서로부터 안전관리계획안을 제출받고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 계획에 대한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사항에 대한 이행여부 및 행사장 안전점검을 행사 개최 1일전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행사 시작부터 종료 때까지 행사 준비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인뷰) 경기도 여주시는 겨울철 코로나19 감염병 재유행,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해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9월 27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10월 1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의료기관이 없어 예방접종을 위해 시내로 이동해야하는 의료취약지역 금사·산북·강천면의 60세 이상 주민들에게 대형버스를 통한 교통편의를 제공해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참여를 증진하고자 한다. 교통편의 지원의 대상자는 의료취약지역인 금사·산북·강천면의 60세 이상 주민 중 코로나19 기초접종을 완료한 대상자로 마지막 접종 및 코로나19 확진 후 120일이 경과 된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 운영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마을별 별도로 안내 될 예정이다. 운영방법은 해당 지역 마을회관에서 대상자들을 탑승하고 위탁의료기관으로 이동해 병원에서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한 뒤 차량 탑승해 마을로 복귀한다. 여주시는 ‘의료취약지역의 교통편의를 제공해 주민들의 접종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으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 접종률을 제고해 코로나19의 재유행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