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0월, 가을을 맞아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가을이랑 북이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 프로그램에서는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답하다 불편한 편의점 2 잘될 수 밖에 없는 너에게 역행자 유럽도시기행1 등 총 5개의 도서를 제공한다. 신청은 10월 4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만 18세부터 만 39세 이하 여주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신청 도서를 읽고 전용 사이트에 독후감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독서의 계절 가을을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심리·소설·에세이·자기계발·인문 등 다섯 분야의 도서를 선정했다 취향에 따른 맞춤 독서가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응원,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여주시지부는 한해 고구마 농사를 통해 노조원 가족들과 함께 수확한 고구마 40박스를 관내 아동복지시설 21개소에 후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주시 지부는 매년 고구마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장애인복지시설을 후원했으며 금년도는 지역 아동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갖는 등 올해도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근민 지부장은 “고구마 나눔행사를 올해도 이어올 수 있도록 함께 해준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노조가 지역사회에 작은 나눔이지만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공공행정업무 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여에도 더욱 힘을 쏟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9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제1차 기획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시행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재난대응 13개 헙업부서를 비롯해 훈련 대상시설 관계자,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자율방재단, 여주시 의용소방대, 행정안전부 컨설팅 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여주시 재난대응 체계와 유관기관의 협업사항 및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국훈련의 기본계획을 점검·공유하고 훈련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원경 문화교육국장은 “효율적 훈련방안을 마련해 성공적인 훈련이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난상황 시 여주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인뷰)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오는 9월 29일 목요일 오후 7시에 2022년 ‘꿈꾸는 여주’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확장시키고자 ‘뉴턴의 아틀리에’의 저자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뉴턴의 아틀리에-물리학자의 눈으로 본 예술’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과학과 예술, 서로 다른 영역이 소통하고 연결되는 과정에서 비롯되는 혁신적인 생각과 독창적인 상상력, 수학적 사고와 창작의 세계에 대해 국내 최고 물리학 권위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TV에 자주 출연하고 있어 우리에게 익숙한 김상욱 교수는 카이스트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으로 ‘떨림과 울림’, ‘김상욱의 양자 공부’, ‘과학하고 앉아있네’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고 tvN ‘유퀴즈온더블럭’,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법죄 잡학사전’, JTBC ‘김제동의 톡투유’ 등에 출연했다
(경인뷰) 여주 지역문화 예술사를 정립한 결과물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여주 전통민속문화를 연구·조사한 '여강이 만든 여주 민속문화', '여주의 노래·삶의 소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은 여주예술사 발굴 기록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0, 2021년 2년간 연구·조사한 여주 전통민속문화 자료조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 분석해 담아냈다. ‘여강이 만든 여주의 민속문화’는 여주 전통민속문화 보존 계승 상황을 민속문화의 터전으로서 여주, 여주 민속의 유형과 실체, 여주 민속의 세계와 문화적 의미 등 총 3장으로 나눠 정리했다. 1장은 민속문화에 영향을 미쳤을 자연과 인문환경, 여주민속에 대한 개요를 다룬다. 이어 2장에서는 민속문화에 대한 실체를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문학적·음악적 내용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향토민요와 장례의식요의 구조와 의미를 파악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앞서 다룬 민속놀이, 농악, 장례문화, 향토민요를 대상으로 이에 내재한 의미와 가치지향을 살펴 여주 민속의 가치를 고찰한다. ‘여주의 노래·삶의 소리’는 경기도 여주를 대상으로 채집한 향토민요의 가사와 악보, 그리고 여주의 삶과 노래에 대한
(경인뷰) 여주여흥로타리클럽에서 지난 9월 28일 여주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인용 보행기 50대를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서 곽은구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회장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를 위해 일하는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나눔 및 봉사에 앞장서는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활동에 늘 감사드린다”며 “전달 받은 나눔도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여흥로로타리클럽은 연탄나눔, 쌀 기탁, 보행기 전달 등 꾸준하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및 봉사 활동를 실천하고 있다.
(경인뷰) 여주시가 조성하고 있는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야외활동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로 당남리섬은 매년 선보였던 드넓은 메밀꽃밭은 올해 피해를 입어 볼 수는 없지만, 빠른 복구작업으로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꽃밭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는 인근 천서리막국수촌, 파사성, 이포보 등과 함께 방문코스가 이루어져 지역경제에 활기를 주고 있다.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당남리섬은 화창한 가을하늘에 남한강 물결과 함께 여주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을 나들이에는 좋은 장소가 될 것”이라며 추천하면서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와 함께 여주의 다른 남한강 수변 공간도 보다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찾을 수 있는 쾌적하고 여유로운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지난 27일 여주시 중앙동는 소양천시민정원추진위원회와 함께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소양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여주시 산림조합과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의 소양천 시민정원 참여단체들은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여러 번 물에 잠긴 소양천 산책로의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와 망가진 가지, 식물 등을 정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소양천시민정원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후정 산림조합장은 “소양천시민정원 참여단체의 도움으로 소양천에 아름다운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여주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각 참여단체에서 깨끗한 소양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함께해 감사하고 내년에 더 멋진 소양천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를 위해 소양천 환경정화에 앞장서주신 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소양천 산책로가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로 유지하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하반기 디지털 캘리그라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감성 디지털 캘리그라피’는 교육 커리큘럼을 벗어나 하나의 주제를 자신만의 특별함을 살려 다양한 것을 제작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SNS 등 현대 소통의 공간을 통해서 자신의 작품을 보여줄 수 있고 자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교육대상은 상반기에 디지털 캘리그라피 ‘기초’과정을 이수하였거나, 디지털로 캘리그라피 기본제작이 가능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태블릿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폰박물관의 태블릿을 이용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경인뷰) 여주시는 2022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념행사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의 주관으로 9월 30일오후 1시 30부터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제18회 양성평등상 수상자 등 양성평등유공자 16명에 대한 시상식, 양성평등실천 결의문 낭독, 참여자와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이 있을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평등 의식이 지역사회 올바르게 자리잡아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에 의해 제정된 주간이다.
(경인뷰)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임산부 대면 교육프로그램이 어려워지자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출산준비교실 참가 자격이 있는 임신부와 매월 정기교육을 받아야하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로 줌을 이용한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 ‘DIY 손태교’를 운영했다. 8월부터 진행한 비대면 프로그램은 ‘육아맘 아크릴 수유등 만들기’를 8월 18일 진행 시작으로 9월 13일 27일 DIY-손태교 프로그램 유기농 땅콩모양 심플딸랑이 만들기, 유기농 토수니 애착인형 만들기로 총 41명의 대상자를 모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에서 대상자 모집과 예산지원, 비대면 프로그램 전문업체 섭외 및 프로그램 운영협조로 진행됐으며 세상에 하나뿐인 아기용품 만들기, 수유등 만들기로 모성의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했으며 딸랑이, 애착인형으로 아기와의 유대관계를 높였다. 그 결과 만족도 조사결과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한다’ 100%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여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모자를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이 줌을 통해 소통하고 세상에 하나뿐인 아기용품 만들기로 정신적인 힐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9월 27일 2022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 감사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 변경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신임 이사로는 한국탐정KPD여주지부장 유봉준, 여주시 문화교육국장 이원경, 여주시 자치행정과장 곽호영이 선임됐다. 신임 이사는 주무관청인 여주교육지원청의 승인을 받아 취임할 예정이고 이사 임기는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