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북내면 체육회는 면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지난 24일 북내체육공원에서 “제33회 북내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 해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경기도의회의원, 여주시의회의원, 관내·외 기관사회단체장, 북내면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북내주민자치위원회 기타동아리의 감미로운 기타공연을 시작으로 여강중·등학교의 밴드, 댄스동아리, 응원단의 공연 후 농악이 어우러진 입장식으로 면민의 날 한껏 분위기를 띄우며 행사를 시작했다. 기념식에서는 코로나로 오랜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내·외빈의 방문과 축하가 이어졌으며 21명의 모범주민 등에게 표창장 및 공로패가 수여됐고 학생 5명에게 체육회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기념사에서 “풍성한 수확이 농부의 땀의 결실이듯 살맛나고 풍요로운 고장을 만드는 길은 면민 모두가 얼마나 노력하고 단결하느냐에 달라질 수 있다며 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마음을 한데 모으고 그 힘을 바탕으로 새로운 북내면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은 체육행사에서는 여자승부차기, 어르신 신발
(경인뷰)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10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11시에 여주시 초등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장구 교실을 운영한다. 여주박물관 어린이 장구 교실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이수자 장준석 선생님의 강의로 총 4회, 회당 4차시, 차시별 45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성인들에게는 친숙하지만, 어린이들에게는 낯선 우리 전통 악기의 연주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워 직접 연주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매력에 푹 빠져보는 유익한 시간일 될 것이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 어린이 장구 교실을 시범 운영하였더니 학부모와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정규 과정으로 운영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참가 학생을 확대해 다양한 국악 수업을 진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장구 교실 수업의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9월 27일과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여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2주간 온라인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치매 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 보건기구가 국제 알츠하이머 협회와 함께 가족과 사회에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치매관리법 제5조 1항에 따라 매년 9월 21일을 치매 극복의 날로 지정해 2008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걷고 예방하고 극복하고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치매 예방을 실천하고 치매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생활 속에서 치매 극복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걷기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 설치 후,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걷기 달성
(경인뷰) 여주시청 미래정보담당관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찾아가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배움터’ 10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디지털 배움터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에 따라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기존 정보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디지털 격차로 인한 사회·경제적으로 차별될 것이라는 우려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교육 접수는 매월 초 가능하며 교육방식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집합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장소는 여흥동 3층 정보화 교육장이다. 10월 교육 집합 교육 과정으로는 “스마트폰 기초 다지기”, “스마트폰 기초다지기”, “스마트폰 잘 활용하기”, “컴퓨터 초보 탈출” 등 자신의 디지털 역량에 맞게 교육 신청을 하면 된다.
(경인뷰) 지난 19일부터 금일 22일에 4일간에 걸쳐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썼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이웃돕기물품을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으로 생각되는 가정에 방문해 이웃돕기물품 전달과 안부확인을 하고 이 과정에서 상담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자 추진됐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이번 사업이 드러나지 않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쓸예정이며 또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조해 대신면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9월 22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연구의 수행기관인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의 이훈희 원장은 ‘여주시 고령친화도 진단’, ‘여주시 어르신 및 시민 대상 욕구조사 분석결과’,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추진계획’ 등의 연구 결과를 제시했으며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연구 이후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위한 행정적 지원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조정아 여주부시장,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김병옥 회장, 여주시노인복지관 이석자 관장, 여주대학교 김성희 교수, 경기복지재단 김춘남 연구위원, 여주시청 국장 및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전 부서에서 적극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본 연구는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모니터단 위촉 운영, 표적집단면접 실시, 고령친화도 진단을 위한 인식조사,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 등으로 추진했으며 최종보고회로 연구는 종료되나 금년내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
(경인뷰)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세종국악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아카펠라의 항해’를 개최한다. 재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해설이 어우러진‘악기의 항해’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더블베이스, 타악기, 생황 등에 이어 9월에는 반주없이 사람의 목소리로만 연주하는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가 무대에 올라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드럼 비트까지 각기 다른 음역대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지난 2008년에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제니스는 2015년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제 아카펠라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들의 해외 진출을 담은 이야기가 ‘자이언트 트리’라는 독립영화로 제작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악기 없이도 풍성한 사운드로 여주시민들에게 아카펠라의 매력을 전달할 제니스는 ‘참 잘했어요’, ‘기차타고’, ‘여행’, ‘Beauty & the Beast’ 등 어린이 관객을 위한 동요와 애니메이션 O.S.T, ‘Autumn Leaves’, ‘Just A Closer Walk With Thee
(경인뷰) 여주시가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 제도 정착과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을 위해 3세대 이상 함께 사는 가정을 대상으로 부양지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부양지원금은 ‘여주시 부모 등 부양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원되며 신청일 기준 만 75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대 이상이 관내 동일 주소에 5년 이상 주민등록 되어있고 실제 거주하는 세대 중 효도대상자를 부양하는 사람에게 연 20만원이 지급된다.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을 하면, 10월에 부양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사망, 주소 변경 등으로 3대 이상 가정 구성요건이 변동된 때와 부양자의 지원 거부, 그 밖에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경우 등은 지급이 중지되거나 환수조치 된다. 여주시는 “부양지원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효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효행 실천자의 자긍심 고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 회원전’ 전시가 열리고 있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2년 9월 24일 오후 3시, 미술과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클래식 3중창은 공연 전마다 음악 코디네이터가 곡 설명을 해주는 콘서트 형태로 이뤄진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낮추고 순수예술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이번 문화공연은 미술관 개관 이후 진행된 세 번째 미술관 문화공연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연을 맡은 앙상블 ‘같다’은 2022년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여러 단체와 컨소시엄 해 ‘THE KATEUM’ 문화예술 그룹으로 발돋움 했다. 더 같다 오케스트라 그룹은 ‘같다’ 오케스트라와 ‘뚜 드르와’ 오페라단을 비롯해 ‘재즈콰르텟 엠즈’가 모여 하나의 그룹이 됐다. ‘더 같다 오케스트라 그룹’은 예술인의 창작과 연주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다양한 문화적 향유를 선사하며 ‘문화예술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라는 다짐으로 첫걸음을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
(경인뷰) 세종한글문화포럼은 제6회 전국세종한글디자인 공모전 심사결과 대상에 김유/한현진 작가의 ‘다반사’ 와 금상에 고대석 작가의 ‘한글과 도자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예, 시각, 문화상품 디자인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성 및 조형성, 실용성 및 기능성 그리고 완성도라는 3가지 관점에서 심사했으며 한글디자인이 잘 접목된 좋은 작품들로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3점, 특별상 5점 및 특선과 입선 등 총 3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 및 수상작품 전시는 10월 5일 오후 3시 세종대왕릉내 신재실에서 전시기간은 10월 1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대상부터 특별상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 특선과 입선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 중이며 금연을 결심하신 분, 금연을 하고자 하나 성공하기 힘든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고 있다. 금연 클리닉 등록 시 금연상담사가 금연 상담 및 금연 보조제, 행동강화 물품을 제공해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진다. 추후, 전화·문자 등을 통해 금연 확인 및 금연의식 고취를 위해 6개월까지 등록자 관리 및 상담이 이어지며 1개월, 3개월, 6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하면 금연 성공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화·대면 상담을 병행 중이며 관내 기업체· 군부대·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여주시보건소에 있는 ‘금연 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금연을 희망하는 여주시민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경인뷰) 여주시 중앙동 소재의 오케이마트는 9월 21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OK마트는 매년 성금과 물품후원으로 이웃을 위한 따듯한 온정을 베풀어 오고 있으며 금번에도 김선숙 대표와 김영복 이사가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선숙 오케이마트 대표는 “중앙동에 기초생활수급자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영복 이사는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은 있지만 지역에 계신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매년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앙동의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