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지난 9월 8일 해동검도 여주도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50박스와 티슈16묶음을 기탁했다. 해동검도 여주도장은 매년 해동검도 수련생들과 함께 사랑의 고구마수확 나눔봉사, 연탄봉사 등의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해동검도여주도장 관장 김규현은 “봉사활동을 하며 어린 학생들이 봉사활동의 가치를 알고 올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노력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해주셨으면 한다”며 말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나눔봉사에 참여해주신 해동검도 여주도장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라면과 티슈는 중앙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9일부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육군 제7기동군단 및 여주시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군 장병을 위문했다. 여주시는 지역 국토방위와 치안유지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육군 제7기동군단과 3901부대 2대대, 9158부대 등을 방문했으며 연휴 간 고생하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이어진 주민자치학교를 무사히 성료했다고 밝혔다. 3회차로 진행된 여주시 주민자치학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 예정인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개설·운영해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전문 지식 및 업무 역량을 제고하고 자치계획 수립 및 안정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고자 운영됐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학교를 통해 위원의 역량을 제고할 기회를 갖고 주민자치회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쌓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도 교육을 위해 참여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밝혔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현재 여주시에서 4개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로 운영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중앙동도 주민자치학교와 같은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과 경험을 쌓아 충분한 준비를 통해 중앙동 주민자치회로 무사히 전환되기를 바란다”며 “매번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뿐 아니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교육에도 힘써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인뷰)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여주 산북면 명품리 수해지역을 방문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클럽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가구에 분산 투입돼 쌓여있는 토사물과 잡석, 폐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한 포크레인을 동원해 양자산길 진입도로 평탄화작업과 잔해물 등을 제거하고 덤프트럭을 이용해 폐기물처리 등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클럽회원들은 산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한지연 산북면장에게 수해복구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우성일 여주여강로타리클럽회장은 “지난달 초 집중호우로 입은 피해의 흔적이 여기저기에 남아 있어 가슴이 아프다”며 “우리클럽의 자원봉사활동과 성금기탁이 지역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열심히 자원봉사를 해주고 중장비까지 동원해 큰 도움을 준 여주여강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금까지 전달해 줘서 수해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경인뷰) 그리스군 참전 기념비 제막식이 7일 오후 여주시 영월공원에서 개최됐다. 2021년 12월 참전 기념비가 이전되며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기한 연기되었던 그리스군 참전 기념비 제막식을 상이군경회 여주시지회에서 주관하는 UN참전 기념 추도식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제막식은 니콜라오스 하르달랴스 그리스국방차관, 예카테리니 루파스 그리스대사, 암브로시오스 조그라포스 한국정교회 대교구 대주교, 이충우 여주시장, 염정림 경기동부보훈지청장, 김선교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제막식은 국민의례, 제막 행사, 그리스 용사들에 대한 헌화, 한국정교회 추도의식, 추모사,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니콜라오스 하르달랴스 그리스국방차관은 추모사에서 “그리스와 대한민국은 8,500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지만 애국심, 공정성, 민주주의, 법치주의, 평화적 분쟁 해결 등의 가치를 통해서 70여 년 전부터 연결되어 있다. 참전기념비는 그리스 병사의 희생뿐만 아니라 위대한 국가가 갖는 공동의 가치증거로 서 있으며 세계적인 불확실성과 공격적 권위주의의 시기에 이러한 가치를 반영하며 더 나은 미래를 가꾸어 나갈
(경인뷰)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2년 9월 17일부터 12월 24일 기간 매주 토요일 지역작가 공모전시 연계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체험교육프로그램에서는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이 새겨진 체험키트를 오일파스텔을 이용해 창의적으로 채색해보고 간접적으로 작가체험을 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개인 또는 가족이며 하루 1회 진행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15일에 개관한 시립미술관으로서 매년 상·하반기 기획전과 15여 회 이상의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전시연계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5월 어린이날 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9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할 예정이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주변 작가에 대해 알아보며 나아가 미술관과 좀 더 친해지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점동면는 지난 8일 점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면정 협조사항 전달과 면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실시한 이장회의에서는 2022년 제18회 점동면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 축제, 2022년 정기분 재산세 납부 안내,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재활용 전용봉투 배부 알림, 추석연휴 관련 행정사항,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2022년 저소득층 난방유[등유바우처] 신청 안내,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마을 진입도로 확장 및 정비 계획’에 따른 대상지 사전 조사, 태풍 등 재해대비 농작물·농업시설물 안전 관리 철저,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생 모집 안내, 밭작물 해충관리 등을 홍보했다. 또한, 김동윤 점동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던 면민의 날이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점동면민이 많이 참여해 함께 할 수 있도록 이장님들께서는 홍보해 주시고 추석 명절에도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해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경인뷰) 지난 9월 7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5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중앙동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해당 꾸러미는 모둠전, 돼지갈비찜, 송편, 간편죽, 쌀과자 등과 후원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제작된 꾸러미 50세트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방문·전달했다. 꾸러미를 받으신 중앙동 하동에 사시는 김어르신은 “힘든 사람들 도와주시느라 감사하다”며 손을 잡아주셨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한병주는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안부인사를 건냈다.
(경인뷰) 여주시는 제품 사업화, 홍보·마케팅, 판로개척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관내 도예업체를 선정해 일대일 업체진단을 시행해 근본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애로사항이 실질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도예업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주시 관내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도예업체로 로고·패키지 디자인 온라인 판로 구축 홍보·마케팅 경영·기술 개선 크라우드 펀등 등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또한 중·장기 계획으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전 참여업체는 전년도 성과물을 토대로 더 세부적인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다. 지원 신청은 9월 5일부터 9월 18일까지 14일간이며 여주시청 도예팀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류를 제출해 접수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유선 문의 가능하다. 앞서 여주시는 지난해 도예업체 7개소에 동일 컨설팅을 지원한 바 있으며 특히 올해는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거래가 가속화되고 있지만 기존의 경영 방식을 고수하는 업체에 컨설팅과 함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경인뷰)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관내 소외계층 90세대를 방문해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는 ‘한가위 행복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나눔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90가구를 위해 여주햅쌀, 라면, 밀가루 등 식료품을 함께 포장했으며 금사면 이장협의회 위원들 또한 꾸러미를 각 가정에 전달하며 일손을 도와 훈훈함을 더했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명절이 되면 저소득 취약계층이 더 소외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대상자들을 직접 만나 뵙고 물품을 전달하면서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종희 공공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마련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드리며 위원님들의 마음이 모여 관내 소외된 계층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인뷰)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월 6일 ‘복대1리에 거주하시는 이원색님’께서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원색님은 ‘항상 흥천면 주민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작년 추석 명절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으며 매년 적지 않은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민우 흥천면장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이원색님께 감사드린다 ‘희망 나눔 릴레이’가 지속되고 흥천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길 것이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인뷰) 여주시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디지털 역량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교육을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신청 대상자는 정보 취약계층 이면 여주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 내용으로는 요즘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쉽게 사용이 어려운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면 잘 사용하고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하며 이미 올해 여러 차례 여주시 마을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 수강생 중 A씨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정보화 사회에서 필수적이며 정기적으로 이런 교육을 진행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B씨는 “교육을 배우려면 시내로 나가야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교육해주니 너무좋다”고 말하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0월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신청은 일정 교육 인원 이상 신청하게 되면 교육 일정을 조율해 여주시 관내라면 어디든지 방문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교육 접수 9월 1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