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밸런스 어메니티 5종 (왼쪽부터) 샴푸•헤어 컨디셔너•바디 로션•바디 워시•핸드 워시 엘앤피코스메틱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트리셀(Treecell)이 어메니티 전문 브랜드 ‘언밸런스’를 론칭하고, 다수의 나인트리 호텔 지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인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를 필두로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트리셀은 헤어&바디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메니티 브랜드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언밸런스’의 어메니티는 제주 편백, 녹차, 유채꽃 등의 추출물을 블렌딩한 편백 콤플렉스가 피부에 영양을 제공해 건강한 헤어와 바디를 만들어주며, 제주 편백에서 추출한 풍부한 피톤치드를 담아 시원한 숲속을 연상시키는 향이 편안하면서도 리프레시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지 치기를 하며 땅에 떨어진 편백나무의 잎과 줄기를 모아 원료로 사용하고, 이후 발효하여 숲의 퇴비로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지속 가능성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더하고 있다. 트리셀 담당자는 “나인트리 호텔을 시작으로 전국의 더 많은 호텔에서 ‘언밸런스’ 제품이 투숙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 사진=아모레퍼시픽 려 루트젠, 고윤정 화보 스틸컷 아모레퍼시픽 탈모케어 브랜드 려(RYO)가 여성맞춤 탈모샴푸 '루트젠(Root:Gen)'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고윤정 화보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일상 속에서 발견한 본연의 아름다움’이라는 컨셉으로 진행했다. 고윤정의 풍성한 뿌리 볼륨과 촘촘한 헤어 라인을 강조한 컷으로 그녀의 매력을 입체감 있게 담아냈다. 20대 대세 여배우로 손꼽히는 고윤정은 각기 다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빈틈없는 정수리부터 탄력 있는 모발로 모두에게 부러움을 사 헤어 브랜드 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려(RYO) '루트젠(ROOT:GEN)'은 여성의 탈모 고민에 섬세한 맞춤 관리가 가능한 고기능 탈모케어 라인을 갖췄다. 특히, 샴푸는 민감한 여성 두피와 긴 모발을 고려해 머리를 감는 순간부터 말릴 때까지 부드러운 사용감과 저자극이 특징이며 탈모케어 효능은 물론 뿌리부터 탄탄한 정수리 볼륨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려(RYO)는 '루트젠(ROOT:GEN)' 출시 1주년 기념 프로모션으로 5월까지 루트젠 샴푸 구매고객 대상
LG화학이 친환경·고부가 전략 제품으로 글로벌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 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4 부스 조감도 LG화학은 23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2024(Chinaplas 2024)에 참가해 바이오, 재활용, 썩는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와 자동차·생활 분야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차이나플라스2024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38만㎡가 넘는 전시 면적을 제공하고 전 세계 4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400㎡(121평) 부스에 60여 종이 넘는 제품을 전시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9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LG화학은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The sustainable and innovative solutions)’ 테마로 친환경 제품과 고부가 전략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친환경 제품은 전체 제품의 40% 이상으로 구성됐다. 제품이 전시되는 ‘LETZero 존’에는 땅에 묻으면 6개월 내 자연 분해되는 소재 COMPOSTFUL™ (PBAT·Poly Butylene Adipate-co-Terephthala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의 강력한 ‘갤럭시 AI’ 기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Photo’를 에버랜드에서 19일부터 5월 26일까지 운영한다. ▲ 에버랜드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 Photo’ 전경 ‘갤럭시 스튜디오 Photo’는 이색적인 사진 체험부터 갤럭시 S24 대여 서비스까지 1020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테마파크 콘셉트로 마련된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우산, 꽃, 비누방울 등의 소품과 함께 갤럭시 S24로 사진 촬영 후,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을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포시즌스 가든’을 포함한 다양한 에버랜드 사진 명소에서는 AI 전문 사진작가가 갤럭시 S24로 사진을 촬영해 주며, 이를 ‘생성형 편집’을 활용해 이색적인 사진 작품으로 만들 수도 있다. 갤럭시 포토 박스가 설치된 ‘라이브 나비 체험관’에서는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나비와 꽃을 쉽고 빠르게 검색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를 대여해 에버랜드 전역에서 자유롭게 ‘갤럭시 AI’ 기능을 즐길 수 있는 갤럭시 S24 대여 서비스도 운영하며, 에버랜
▲ 에이아이포펫 ‘티티케어’ 21일 ‘과학의 날’을 앞두고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는 과학 기술들이 조명받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급격한 발전을 이룬 AI 기술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일상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나라 가구 중 4분의 1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로,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로 펫테크 시장이 거듭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반려인들의 일상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 촬영만으로 반려견의 건강 이상징후를 체크할 수 있는가 하면, AI를 통해 반려견의 사이즈에 맞는 옷이나 맞춤 식단도 추천받을 수 있게 됐다. AI 기술을 통해 반려동물과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반려동물의 건강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과학의 날을 맞이해 반려동물과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AI 기반 펫테크 기술을 소개한다. AI로 반려동물 건강관리도 미리미리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는 모든 반려인 가지고 있는 고민 중 하나일 것이다. 실제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관련 최대 관심사는 ‘건강관리 관련’ 이슈로 나타났다. 반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 한정판 블루레이의 단독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 한정판 블루레이 이번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은 90년대 농구 붐을 이끈 한편 지난해 1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화 개봉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 가고 있는 ‘슬램덩크’ TV시리즈의 모든 영상을 수록한 상품이다. TV시리즈 본편 1~101화에 더해 극장판 1~4기, TV 스페셜까지 알차게 구성됐으며, 일본어 음성과 한국어 자막판은 물론 한국어 더빙판으로도 감상 가능하다.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한정 수량의 특전 굿즈를 증정하는 프리오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예약 판매 기간 내 구매한 고객에게 스페셜 북클릿, 캐릭터 포스터 6종, 액자형 아크릴 스탠드, A3 포스터 2종 등 다양한 특전 굿즈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농구공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고급 수납박스와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의 장면 및 이미지가 다채롭게 담긴 농구카드 21종, TV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수놓아진 스포
‘간접등인가, 포충기인가’ 사업장과 가정집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밝히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포충등이 나왔다. ▲ 세스코는 파리·나방·깔따구·모기·하루살이 등 비래해충 솔루션으로 실내 포충등 ‘블루온 아트’를 출시했다. 벌레 잡는 기기처럼 보이지 않는 포충기를 콘셉트로 디자인해,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린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파리·나방·깔따구·모기·하루살이 등 비래(飛來·날아오는)해충 솔루션으로 ‘블루온 아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루온아트는 지난 연말 굿디자인어워드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실내 포충등이다. 벌레 잡는 기기처럼 보이지 않는 포충등을 콘셉트로,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리게 공간 친화적으로 디자인했다. 세스코는 비래해충 문제로 포충등 설치가 필요하지만 사업장과 가정집의 인테리어를 방해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간의 분위기를 오히려 살려주는 포충등을 만들었다며, 블루온 아트는 UV (자외선) 불빛조차 감추었다고 설명했다. 이 포충등은 겉보기엔 실내 장식처럼 보인다. 심플한 사각 형태가 돋보이도록 웜화이트와 다크그레이 컬러를 적용했다. 하단부에는 LED 라이팅을 적용해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전 세계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상호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2024 퍼플 서밋 코리아(2024 PURPLE SUMMIT KOREA)’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 넥센타이어, 글로벌 파트너 초청 ‘2024 퍼플 서밋 코리아’ 성료 2016년부터 시작된 ‘퍼플 서밋’은 넥센타이어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마케팅 활동이다. 그동안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행사를 개최해오며 파트너사인 프리미어리그 맨시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었다. 올해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 글로벌 파트너 및 임직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퍼플 서밋’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전략 및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공유하며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퍼플 서밋’이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 만큼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넥센타이어가 개최하는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 프로암 참여, 부산 시티 투어,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투어, 서울 넥센중앙연구소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갈라 디너 등이
hy가 특허 소재 ‘아이스플랜트복합농축액(이하 아이스플랜트농축액)’의 숙취해소 기능성을 입증했다. hy는 해당 소재를 기업간 거래(B2B)를 통해 외부에 판매하고, 숙취해소제 원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 hy, 특허 소재 ‘아이스플랜트복합농축액’ 숙취해소 기능성 입증 아이스플랜트농축액은 ‘아이스플랜트’와 천연물 2종(갈화추출물, 쑥추출물)의 복합물이다. 주원료 아이스플랜트는 다육식물의 일종으로, 줄기와 잎 표면에 있는 투명한 결정이 얼음처럼 보인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hy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해당 소재의 숙취해소 기능성을 입증했다. 술을 마신 뒤 아이스플랜트농축액을 섭취한 경우 15분 만에 숙취해소 기능성이 발현됐다. 30분이 지나자 시험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비섭취자 대비 15.1% 줄어들었다. 섭취자의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역시 21.4% 감소했다. 술의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는 숙취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음주 1시간 후에는 알코올 분해 효소의 활성이 대조군 대비 76.8% 늘어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6월, ‘숙취해소 표시·광고 실증을 위한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경인뷰) 이민근 안산시장이 세계 최대 산업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석해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안산 사동 사이언스밸리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한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2024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 기업 IR을 통한 외투기업 유치 등을 위해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관내 기업체 등 20명의 경제사절단을 꾸려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출장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4월 22일부터 독일 하노버 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박람회는 1947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 77회째를 맞았으며 최신기술 트렌드가 총망라되는 만큼 산업계에선 4차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한다. 안산시는 사동 소재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최종 지정받기 위한 행보와 해외기업 투자유치에 초점을 맞춰 해외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독일 하노버메세 참관 및 관내 참가기업 격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투자유치 홍보 ▲독일 아헨특구시의회와 MOU 체결 ▲독일 드레스덴과 교류 협력 추진 ▲히든챔피언 기업 방문 및 청년창업기관 벤치마킹 등의 일정을 치른다. 이번 박람회에는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고품질의 사진을 손쉽게 인화할 수 있는 콤팩트 포토프린터 ‘셀피(SELPHY) 시리즈’가 출시 20주년을 맞아 특별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셀피 시리즈’ 20주년 인포그래픽 캐논의 포토프린터 ‘셀피 시리즈’는 2000년대 초 디지털카메라 보급에 따른 사진 인화 수요의 증가에 발맞춰 2004년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재 셀피 시리즈는 총 31개 제품이 출시됐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1700만 대를 돌파했다. 셀프(Self)와 포토그래피(Photography)의 합성어인 ‘셀피(SELPHY)’는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혼자서도 손쉽게 인화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진을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길 바라는 캐논의 염원을 담아 탄생한 이름이다. 셀피 시리즈는 고체 잉크를 열로 승화시켜 용지에 흡착시키는 ‘염료 승화 인쇄 방식’을 채택해 쉽게 변질하지 않는 고품질의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또한 작고 가벼운 무게에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조작성도 간편한 점이 주요 특장점이다. 캐논은 2001년 염료 승화 인쇄프린터 CP-10 제품을 선보였으며, 2004년에 ‘셀피 시리즈’를 정식으로 론칭하며 ‘셀피 CP400’과
봄을 맞아 나들이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전국 각지의 관광지가 붐비고 있다. 나들이를 떠난다면, 스타일링도 중요하지만 기온상승과 더불어 상승하는 자외선에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노화, 피부암 등 피부 질환부터 각막이나 결막 화상 등의 안구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얼굴은 보호하면서도 햇빛으로 인한 시야 방해를 차단할 수 있는 모자가 나들이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땀이 차지 않아 쾌적하며, 고프코어, 아웃도어 룩 등으로 활용하기 좋은 고어텍스 모자를 소개한다. ▲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좌) 코오롱스포츠 ‘고어텍스 볼캡’,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한 (우) 네파 ‘베이-지 GTX 윈드스타퍼 방수캡’ 코오롱스포츠의 ‘고어텍스 볼캡’은 6 패널 볼캡 형태로 제작되어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하여 우수한 방수기능을 기반으로 궂은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가능하다. 모자 뒷면에 사이즈 조절 가능한 스트랩과 쉽게 탈착용 가능한 탭을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네파의 ‘베이-지 GTX 윈드스타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