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5일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의 사과와 두유를 18명의 결연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배분활동을 추진했고 “사랑의 화수분 행복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해 선물꾸러미를 52가구 저소득 소외계층에 지원했다. 또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가족사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5가구에 40만원 상당의 사진촬영과 액자을 지원한다. 고향을 멀리 두고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화목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간의 유대감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민우 공공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오늘,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다양한 사업을 준비했다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어려운 삶에 조금이나마 풍요롭게 해 주고 싶은 흥천면 협의체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서 민간위원장은 “비가 많이 내리는 와중에 많은 위원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하다
(경인뷰)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5일 북내 당우 행복센터에서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가 함께 준비했으며 이른 아침 북내면 당우 행복센터 조리실에 모여 불고기, 전, 송편 등을 만들어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한마음봉사회 “사랑의 반찬 나눔”은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 30가정에 매월 반찬을 지원하고 있고 봉사회 회원과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 전달하며 어르신들 안부까지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지역을 위해 뜻깊은 봉사를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9월 6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추석맞이 여흥이의 한아름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추석맞이 여흥이의 한아름꾸러미 지원’ 사업은 명절에 외로이 지내실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영양국, 전복죽, 육개장, 밑반찬, 통조림식품 등 16종 물품으로 구성한 식품꾸러미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각 가정에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공위원장과 민간위원장이 함께 방문 전달한 양모 어르신은 다가오는추석이 외롭지 않게 풍성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준비해 준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에 관심을 갖고 민관협력으로 해결해 나가는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지난 2일 여주 상품중학교 총동문회 임원들은 산북면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수해극복성금 1천8백1십만원을 기탁했다. 박미신 총동문회장은 “우리고장에 큰 수해가 발생해 마음이 아프다. 조속한 수해복구를 기원하는 총동문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수해극복에 고생하는 면사무소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승희 사묵국장도 “상품중학교 동문분들도 수해를 입었다 성금이 동문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예상 밖으로 200명이 넘는 동문들이 성금모으기에 참여해 결집력에 놀랐고 지역사랑에 감탄했다”고 덧붙였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상품중학교총동문회의 지역사랑의 마음이 동문들과 수해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고 더욱 공고한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용담리70번지 펜션은 수해복구 장비에 써달라며 요소수 72개를 현물로 기탁하며 “수해 복구 현장에 사용되어 조속히 수해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지난 9월 5일 여주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가정에 전해 달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쌀 3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이화 중앙동장, 여주농협고향주부모임 홍숙자 회장, 손경희 총무, 여주농협 정지천 상임이사가 참여했으며 전달받은 쌀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숙자 고향주부모임회장은 “여주시와 함께 걸어간다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쌀을 기부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정지천 상임이사는 “중앙동 관내에 LH주택이 많이 들어서면서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이 많이 계신것으로 알고 있다 조금이나마 이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이화 중앙동장은 “중앙동장으로 근무하면서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더 많이 느끼고 있다 나눔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기탁해주신 쌀은 명절에 더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분들에게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경인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한가위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가위 정 나눔 꾸러미’ 40세트를 제작해 배부했다. 이날 협의체에서 준비한 약과, 한과, 과일 참치, 쇠고기죽,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나눔꾸러미를 가남읍 40개 마을 부녀회장 행복드림단이 각 마을 대상자에게 직접 방문하고 안부 확인과 위기가정 발굴까지 건강하고 풍성한 나눔을 진행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에서 준비한 선물 세트가 취약계층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협의체가 앞장서며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가지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신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드림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에는 가남읍 주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급식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추석을 맞아 건강하고 든든하게 명절을 지낼 수 있게 영양 반찬을 지원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반찬을 만들어 각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이 마을 대상자에게 반찬을 배부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 날 협의체에서 준비한 겉절이, 도토리묵무침, 진미채무침을 직접 만들고 가남읍 소재인 ㈜이푸드에서 사랑을 나누고자 지원한 설렁탕 100개, 태평리에 위치한 소연이네 떡집에서 마음의 정을 담은 감자떡과 ㈜해밀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은 계란 40판을 무더위에 지쳤던 독거 어르신들에게 건강지원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반찬으로 건강을 챙기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추석을 맞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해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정성이 담긴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 준비에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행복드림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더욱더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가남읍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추석을 맞아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9월 한달 간 정보화마을 인빌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정보화마을이란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인터넷 이용 환경 조성과 전자상거래 등 정보 콘텐츠를 구축해 지역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마을이다. 여주시 정보화 마을은 팜스테이, 그린투어, 해바라기, 서화마을 총 4개소가 운영 중이며 정보화 마을에서는 고구마, 땅콩 등 여러 가지 농작물이 다양하게 수확 중인 가운데, 특히 정보화 마을 팜스테이에서 표고버섯이 제철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추석명절 선물 고르기를 고민하는 여주시민들에게 인빌 쇼핑을 이용하면 품질이 우수한 여주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오프라인 대면 판매로 애로를 겪고 있는 어려운 농가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에서는 방문보건관리등록 대상자중 홀로 거주하면서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 125명을 선정해 독거노인 가족에게 문자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자내용에는 독거어르신의 혈압과 혈당수치, 그에 맞는 영양 및 운동교육등 방문보건사업에서 제공하고 있는 맞춤형 교육 내용을 수록하고 그에 맞는 활동 사진 및 근황을 가족에게 문자로 제공함으로써 멀리 떨어져 걱정하는 가족들에게 안도감을 주고 있다. 문자 서비스를 제공받은 이OO 님의 가족은 “멀리 떨어져 있어 항상 걱정이 되었는데 문자 서비스를 받고 안심이 되어 좋다”며 독거 가족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독거노인 대상자들의 건강한 삶과 활력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방문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독거노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그린개발은 지난 2일 금사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층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황순걸 대표이사는 “금사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수해로 인해 큰 피해가 일어났는데,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등의 수해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등의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사면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등의 수해피해 가정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경인뷰) 여주시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2일 금사면 전북리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금사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금사면 이장협의회, 전북리 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함께 집중호우로 인해 쌓인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 윤태록 위원장은 “집중호우 인해 전북리 하천 산책로 등에 쌓여 있던 쓰레기를 수거해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사면 바르게 살기 협의회 조종태 회장은 “전북리 마을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이번 수해가 크게 나서 금사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는데 수해 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면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수해복구에도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공공운수노조 여주시지회은 1일 지난 집중호우로 산북면 지역이 많은 수해를 입은 산북면 주어리 가정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합원들은 집중호우로 붕괴되어 토사와 뒤엉킨 피해 가정의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지원했다.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날씨였지만 조합원들은 수해를 입은 주민의 심정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마무리했고 조합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 100만원을 피해 가정에 전달했다. 김진철 지회장은 “산북면 지역이 이번 호우로 피해를 많이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합원들과 협의해 지원 봉사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희 노조는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