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적·부동산·세무 등의 전문분야를 무료로 상담해 주는 전문분야 민원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분야 민원상담실은 관련 경력자들로 구성된 전문 상담관들로 운영되며 지적 및 부동산 거래 전문 상담은 시청 1층 행복민원과에서 세무 상담은 시청 2층 감사법무담당관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 여주시는 “전문분야 민원상담실은 민원수요가 많은 분야의 전문가를 민원실에 상시배치해 민원실에게 내실있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시민들이 여러 기관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전문분야 민원상담실 운영실적을 주기적으로 평가해 상담분야를 차츰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공약사업인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비롯해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이 수록된 ‘여주시 생애보금자리 정책 길잡이’ 2,500부를 발간했다. 시에 따르면 여주의 모든 시민이 받을 수 있는 지원·혜택을 모르고 받지 못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그동안 각 사업부서와 유관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구친화정책에 대한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체계화했다고 밝혔다. ‘생애 보금자리 정책길잡이’에는 전입지원·주거·생활안정 지원결혼장려·임신·출산 지원 육아·보육 지원 교육지원 일자리 및 귀농·귀촌 지원 고령노인 지원 문화·예술 관련 지원 등 총 89개의 인구친화정책에 대한 사업설명과 담당부서 연락처를 수록했다. 또한 여주시민의 인구친화정책에 대한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여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생애주기별 사업과 담당부서의 연락처를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여주시 생애보금자리 정책 길잡이’를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성해놓았다. 여주시는 2022년 경기도 저출생 우수시책 경진대회 입상 및 행정안전부 본선진출 등 저출생·인구감소 문제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주시의 인구문제를 해소
(경인뷰) 여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 재확산 위험을 대비해 내소 중심에서 디지털 활용 기반으로 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비대면 두뇌건강 치매예방교실’을 8월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 8주간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챌린지는 만60세 이상 스마트폰 소지자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워크온 앱을 통해 진행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매주 제공된 운동 영상과 미술프로그램 키트를 집에서 영상을 보면서 만들어보는 비대면 치매예방프로그램으로 함께 제공되는 인지강화 학습지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능력 향상 및 유지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현재 ‘2022년 치매예방교실’이 인지기능 향상을 돕는 운동과 도예, 음악 등 전문 강사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대면으로 진행 중이다. 엄경숙은 “비대면 프로그램등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와 매체를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장기간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가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자는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며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만19~만34세 청년이다. 단, 월세 6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임차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을 합산해 70만원 이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소득·재산요건은 청년가구 뿐만 아니라 청년과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의 소득 및 재산이 모두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월세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모와 거주하거나 주택소유자와 2촌 이내 혈족으로부터 주택 임차자, 자가·전세거주자, 보증금 5000만원 초과 주택거주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시행한 기존 월세 지원사업 등 유사지원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오는 11월부터 월 최대 20만원 한도 내에서 실 납부 임차료를 최대 12개월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복지로 마이홈포털에서 모의계산서비스를 통해 대상자 여부 자가진단을 할 수 있으며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여주시청 사회복지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뷰) 여주375아울렛 상인회가 23일 여주시를 찾아 산북면 수해피해 복구 지원 성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여주375아울렛 상인들의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성금으로 산북면 피해지역 복구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재권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장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일이 있으면 함께 극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주375아울렛 상인회는 2013년부터 해마다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수해 피해로 힘겨워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2022년 을지연습 첫 날인 8월 22일 여주시 공무원 전직원을 대상으로 비송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비상대비 태세 점검은 오전6시 ‘2022년 을지훈련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6시40분까지 임신부, 영유아 자녀를 둔 공무원 등을 제외한 관과소 및 읍면동 직원 915명이 응소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에 여주시 전 공직자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비록 훈련이지만 실전같이 각자의 맡겨진 임무에 충실히 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금사, 산북면 등 수해피해지역에 대해 각 부서에서 수해복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경인뷰) 2022년 8월 23일 여주경찰서장 김정훈은 집중호우로 오지캠핑에 고립된 일가족 5명을 구조한 강천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 이동욱 주무관과 동행했던 거성건설 김종훈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호우경보가 발효됐던 지난 8월 8일 저녁 7시경 강천면 산업팀 이동욱 주무관은 갑자기 시작된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 섬강 오지캠핑장에 일가족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도강이 가능한 오프로드 차량을 소유한 거성건설 김종훈대표에게 신속히 협조요청해 캠핑장 진입로까지 범람한 강물을 뚫고 일가족 5명을 무사히 구조한 바 있다. 여주경찰서장 김정훈은 “집중호우로 위험한 순간임에도 주저함 없이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데 헌신적으로 도움을 준 이동욱 주무관과 김종훈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이 두분의 투철한 사명감을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23일 대신면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지난 8월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상황 설명과 을지연습기간 동안 지역 방위지원본부의 역할 등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규 위촉되는 4명의 위원 등 대신면방위협의회 위원 26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유관 기관장과 단체장, 사업체 장으로 구성되어 지난 6월 2분기 회의 시 지역의 ‘재해·재난 상황 발생 시에 대한 지원과 취약지역 대비에 관한 사항’을 협의회 심의사항으로 추가해 이번에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피해와 복구상황에 대해 세세히 살피는 모습이었다. 또한 안보교육으로 군사상황과 더불어 정치, 최교, 사회등의 전반적 변화된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2022년 을지연습’ 내용에 대해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대신통합면대 중대장의 설명으로 지역방위작전시 방위협의회의 임무와 중요성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박충선 면장은 ‘대신면방위협의회 각계각층의 위원들이 맡고 계신 자리에서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음을 감사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나눠주신 의견들을 세밀히 살펴보고 좋은 최선을 다해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한국희망연맹중앙회와 한국품바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희망여주 수재민 돕기 제1회 여주품바베테랑전&아랑고고장구 페스티벌’이 8. 25. ~ 8. 28. 여주 도서관 앞 달맞이광장에서 4일간 개최되며 8. 26. 17:30에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품바베테랑전&아랑고고장구 페스티벌은 옛 민족의 얼을 담은 민속 품바예술공연과 우리 전통문화유산인 한국 고유의 장구의 멋과 흥을 보여줄 아랑고고장구공연, 여주시민의 노래자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흥겨운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활기를 불어넣어주며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또한, 집중 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성금모금 및 일부 수익금 기부를 통해 수재민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경인뷰) 여주시는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시민들이 평소 관심 있거나 알고 싶었던 사업의 공개를 요청하는 시민 참여 창구로서 시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계자의 실명과 추진내용 등을 공개하는 제도로신청 희망자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정보공개-정책실명제’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전자메일로 제출하거나 시 감사법무담당관실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단 신청사업이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제안 불분명한 신청내용 이미 공개된 사안 등의 경우에는 공개 대상이 되지 않는다. 시는 신청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접수 여부를 통지하고 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41개 사업을 선정·공개한 것과 더불어 민선8기 주요 시책과 정부 국정과제 관련 사업을 추가 발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오곡나루축제가 3년만에 시민들을 찾아온다. 코로나19 여파로 취소·축소됐던 축제는 3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2022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공연과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여주시 대표 축제다. 이번 농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목표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옛 나루터 장터의 정취를 체험할 수 있는 '감성축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하는 '공감축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축제'를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지난 축제에서 인기를 끌었던 50m 군고구마통에서 펼쳐지는 '군고구마 기네스 퍼포먼스'를 비롯해 대형 가마솥 12개를 이용해 여주 햅쌀과 오곡으로 지은 비빔밥을 맛볼 수 있는 '비빔밥 먹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공연도 펼쳐진다. 축제 개막일인 21일 축제장 전역에서 마당극 '오곡들소리'를 진행, 조선시대 한강의
(경인뷰) 여주세종문화재단이 공석인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지난 22일 구성된 여주세종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이사장 공개모집 계획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15일간 모집공고 및 접수를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여주시장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이사장의 자격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 응모에 필요한 제출서류는 임원 지원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이 되겠으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사장은 재단을 대표하고 업무를 통할하게 되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으로 1년 단위마다 연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