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박물관은 2022년 여주박물관 황마관 1층 류주현 문학전시실의 재개관을 기념해 전시도록을 발간했다. 묵사 류주현 선생은 여주 능서면 번도리에서 태어나신 분으로 ‘조선총독부’, ‘대한제국’, ‘파천무’ 등 역사소설을 히트시키며 대하역사소설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소설가이다. 또한 한국소설가협회 창립 초대 회장과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역임하는 등 한국 문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하신 분이다. 여주박물관은 류주현 선생의 장남 류호창님으로부터 기증받은 유물을 중심으로 2010년부터 여주박물관 황마관 1층 류주현 문학전시실을 운영했다. 2021년에는 류주현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노후화된 전시실의 개선을 추진했고 2022년 4월 5일 문학전시실을 재개관해 상설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도록은 총 4부로 구성됐다. 1부 제목은 ‘류주현의 일대기와 작품세계’로 류주현 선생의 삶과 작품을 소개하고 ‘조선총독부’ 등 대표 작품과 작가로 활동하면서 받은 상장, 안경과 지갑 등 유품 사진을 실었다. 2부 제목은 ‘소설가 류주현의 삶을 엿보다’로 선생의 사진과 육성테이프 등을 통해 선생의 모습을 살펴보고 석조보살상, 백자병
(경인뷰) 최근 연패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던 여주FC가 k4 2022시즌 리그 중 최다 골을 기록하는 역대급 경기를 펼쳐 관중들과 여주시 축구인의 가슴에 승리의 기쁨을 안겼다. 여주FC는 지난 20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평택시티즌FC와 격돌, 전반전에 무실점으로 연속 5골을 넣는 한편 후반전에는 4골을 내주고 2골을 추가하면서 7대4 대승을 거뒀다. 이번 대승리의 주요 키포인트로 뽑히는 거는 전술의 변화로 이정재 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이태형, 조우현 선수를 공격라인으로 배치하는 4-2-3-1 포메이션 전술을 구사해 센터백을 중심으로 후방 빌드업을 통해 전방까지의 골 연결이 매끄럽게 진행해 평택시티즌FC를 흔든 것으로 분석된다. 평택시티즌FC 경기를 승리를 이끈 여주FC는 리그 통산 6승3무16패를 기록한 가운데, 오는 28일 오후 5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리그 27라운드 평창유나이티드와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경기장을 찾은 여주시장은 “오랜만에 멋진 경기를 관람해 좋았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로 여주시민들에게 기쁨을 안길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하는 한편 여주시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22일 침수 피해를 입은 산북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공무원들이 팔을 걷어 붙였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은 부서별로 자진 참여한 직원 28명과 2022 을지연습에 따른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에 참여한 37명으로 총65명의 여주시 공무원이 수해복구에 힘을 모았다. 산북면 주어리 일대에서 이루어진 이날 지원은 토사와 이물질로 뒤덮인 도로 및 하천변 일대의 쓰레기를 정비해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지원에 참여한 여주시 공무원은 “이번 폭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산북면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참여했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속히 안정적인 일상생활에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8월 20일 청소년휴카페 머뭄 2호점에서 청소년과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청소년 정책에 관심을 갖고 여주시 미래 발전의 주인공은 청소년이라는 공감 형성으로 이뤄진 이 자리에는 여주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각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30여명이 참석해 여주시장과 뜨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 및 재단설립에 관한 청소년 정책과 장학금 지원 확대, 기숙형 명문고 육성 지원 등 여주시 교육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화시설 확충 요청, 청소년 진로 체험의 확대, 여주시 발전 방향 등 평소 청소년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여주시장은 성심껏 질의에 답하고 발전하는 여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화의 시간을 마무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청소년과의 직접 만나 대화를 하니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더욱더 청소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여러분이 제안하는 정책 또는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간담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경인뷰) 금일 22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대신라이온스클럽에서 추석명절 맞이 이웃돕기물품을 기탁받았다. 이번 이웃돕기물품 기탁에 앞서 대신면에 태어날 보석같이 소중한 출생아기를 위한 축하선물을 약속한 대신라이온스클럽에서 곧 다가오는 9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물품을 기탁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탁해주시는 대신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에 폭우까지 겹친 어려운 시기에 잘 극복할수 있는 힘이 될수 있도록 기탁해주신 이웃돕기물품은 대신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의 마음까지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인뷰) 금일 22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대신라이온스클럽과 관내 출생하는 아이지원에 대한 협약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대신면에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생의 기쁨을 지역사회주민과 함께 나눠 출산을 장려 분위기 조성하고 출생신고시 대신라이온스클럽에서 10만원상당 농협상품권을 직접 지원하는 협약을 맺은 가운데 대신면 보석같이 소중한 아기 탄생을 축하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해 대신라이온스클럽과의 이번 협약이 의미있는 방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대신면 만들기에 힘을 모아주신 대신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8.8∼ 17일 기간중 집중호우로 인해 금사·산북면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더불어 23일 여주시장은 분야별 수해복구 담당과장과복구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 및 복구 계획 확정 시 우리시 수해복구사업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이행토록지시 하고 2023년 우기이전까지 주요공정 완료로 2차 피해로 인한 주민이 불안하지 않토록 대책을 수립”토록 지시 했다. 여주시는 8월중 호우피해로 8.22일 기준 여주시 공공시설 69개소 및 사유시설 533건이 접수되어 약 130여억원의 피해가 집계되고 있고 중앙정부에서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극심한 피해를 본 여주시 금사·산북면을 8월 22일자로 신속한 복구 수습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수해 피해 및 복구 금액이 완료되는 9월경 부터는 수해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해 추진실적 및 계획등을 확인하고 행정절차 단축 방안 수립하는 등 내년초 착수해 우기전 마무리로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히 일상생활을 할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국가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2022년 을지연습’에 따른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은 시청이 적의 포격 및 폭격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게 될 경우 전쟁 수행에 필요한 지휘부 필수요원과 중요문서 행정장비 등을 안전한 대피 장소로 소산·이동시켜 전시에도 행정기능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에는 전시이동통제본부 및 관과소 직원 38명이 참여했으며 훈련에 참여하는 필수요원에 대해 소산통제부의 역할, 반별 임무 등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 훈련 시에는 시가 지정한 대피장소로 중요 소산 물자를 이동시켜 통신 및 전산 시설의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전시 행정업무 수행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 훈련은 전시 중에도 시 행정기능이 효과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훈련으로 각자의 맡겨진 임무에 충실히 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소산이동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훈련 종료 후 산북면 수해피해지역 복구지원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공무원은 “이번 폭우로 인해 발생한 이
(경인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여주시 산북면 주어리 일대에서 진행된 수해복구 현장에 자원봉사를 위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50명의 의원들과경기도당 국민의힘 40여명, 여주당협 국민의힘 40여명도 동참하는 등 총 130여명이 수해복구에 힘을 모았다. 산북면은 지난 8월8일부터 1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3개마을 292세대가 피해를 입어 수해복구에 많은 자원봉사 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주어리 일대 하천변을 중심으로 무너진 토사를 정비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쁘신 와중에 산북면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인사말씀을 드렸고 김선교 국회의원은 “피해를 입은 마을분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되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을 모아 복구지원이 신속히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는 19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을지훈련 근무자 19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을지연습 대비 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성공적인 을지연습을 위해 안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추진사항의 전반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시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을지연습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동안 진행된다.
(경인뷰) 산북면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아침 6시30부터 부녀회원 11명, 기관단체장, 산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후리 일원에서 8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 8월초 퍼붓던 폭우에 떠밀려온 흙더미, 나뭇가지, 플라스틱, 스티로폼, 생활 쓰레기 등을 모두 분리해 공용봉투에 담아 수거했다. 방정희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집중 폭우로 인해 쌓인 다량의 폐기물을 신속히 수거해, 깨끗한 산북면 조성을 위해 힘써준 부녀회원, 기관단체장, 산북면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지연 산북면장도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의 솔선수범으로 면 주민들 또한 쾌적한 환경 유지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북면부녀회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하천정화활동, 도로변쓰레기수거작업 등을 통해 아름다운 산북면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경인뷰) 경기도 여주시에서는 지난 8월 1일부터 19일까지 폭염 속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무료 얼음 생수 나눔행사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에서 자체 생산하는 “세종어수”를 활용해 지속되는 폭염과 폭우 속 지친 시민을 위해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 줄 수 있는 폭염대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여주시청 앞 홍문사거리, 여주시 터미널 등 여주시민 뿐만 아니라 여주를 찾는 방문객의 출입이 많은 6개소에 일 240병 아이스박스를 비치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생수를 꺼내 마시며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또한 관내 주요 보행로에는 시민들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금년도 추가설치 10개 포함 총 63개의 그늘막을 운영중에 있으며 본청 및 도서관에 양심양산 200개 추가 비치와 관내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이 곳에 선풍기 416개를 배부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폭염취약지역을 세밀히 살피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더위에 취약한 폭염취약계층이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해 자칫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대비대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여주시의 노력이 시민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