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중앙동은 정이화 중앙동장 취임식을 7월 11일 월요일 오전 11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8대 중앙동장으로 취임한 정이화 중앙동장은 취임 소감으로 “주민 여러분과 자주 만나 진심 어린 대화로 소통하며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인드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는 중앙동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행사는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영무 노인회장, 이병길 여주농협 조합장, 정송도 통장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60여명의 중앙동 기관 및 단체장 내빈들이 함께해 취임식을 축하했다.
(경인뷰) 북내면은 지난 8일 북내면 노인회 사무실에서 22개소 마을 경로당 노인회장과 임원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경로당 이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대비해 경로당 이용 시 안전 교육과 함께 철저한 방역 하에 적극 개방, 야간 개방 등 탄력 운영, 지역주민도 출입 및 이용 가능, 에어컨 등 냉방시설 확인 등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진행됐다. 한재민 분회장은 “북내면 모든 경로당이 폭염 관련 안전 수칙을 잘 준수해 시원하고 안전한 북내면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경로당 운영에 힘써주시는 각 마을 회장님들과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북내면도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시민에게 자긍심과 희망을 주고 있는 여주FC의 발전과 재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우선 3회 추가경정예산에 3억원을 편성 지원하고 내년도엔 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FC는 여주시를 연고로 하는 세미프로 축구팀으로 여주종합운동장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하며 대한축구협회 4부 축구리그인 K4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여주시의 재정적 지원을 받지 않고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축구인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구단이다. 이번에 시의 재정지원을 받으면 그동안 열악하게 운영되었던 환경이 개선되고 선수들의 사기진작으로 경기성적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며 여주시 축구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체육회 등 체육인들과 함께 협의해 여주FC가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나 지역공동체의 자긍심과 일체감을 조성 하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6월 2회기에 걸쳐 갬성홈카페 ‘홈카페 소품 및 여름음료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의 1부에서는 여주시 놀터공방과 연계한 세라믹 수저받침대 만들기가 진행됐다. 초벌된 세라믹 수저 받침대에 청소년들이 직접 스케치 및 채색 작업을 하며 우리 가족을 위한 수저 받침대 4개를 만들었다. 다양한 모양과 캐릭터를 그려 색을 입히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2부에서는 여름 음료 블루레몬에이드 만들기가 진행됐다. 오로라 색의 블루레몬에이드에 각자 취향에 맞는 토핑 재료들을 넣어 시원하고 맛있는 음료를 만들어 시음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청소년들에게는 가족미션이 주어졌다. 수저받침대를 활용한 가족과 오붓한 식사 시간을 가져보기 이번 미션을 통해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은 물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수저 받침대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해봄으로써 청소년들에게는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 참가 청소년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모여
(경인뷰)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2년 공모전시에서 선정된 공모전의 일곱 번째 전시 김준기 개인전이 7월 13일 ~ 7월 24일까지 개최되며 오프닝 행사는 7월 14일에 진행된다. 이 전시는 김준기 작가의 고향 경기도 여주의 사시사철을 40년간 카메라로 기록한 ‘여주 사계’를 주제로 한 사진 작품이며 전시되는 작품은 총 36점이다. 오픈행사는 7월 14일 오후 5시 20분부터 진행된다. 어린 시절부터 여주의 사계절을 몸으로 느끼며 하루를 충실히 살다 보니 고희를 맞았다는 김준기 작가는 40여 년의 사진 생활 중 틈틈이 촬영했던 작품과 함께 동명의 작품집을 이번 전시에 선보인다. 김작가는 예로부터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문화유적이 곳곳에 숨 쉬고 있어 사진적 소재가 많은 여주 지역의 상징물들을 그 만의 독특한 시선과 진정성으로 담아왔다. 그의 시각을 통해 기록된 신륵사, 다층 전탑, 여강, 파사성, 이포 주변, 명성황후 생가, 고달사지 등은 여주의 역사와 함께 그 자리를 지켜온 명풍처럼 고고한 자태를 뽐낸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는 속성상 결정적 순간들을 담기 위해 남들이 일어나지 않는 새벽부터 작업을 시작한다
(경인뷰) 산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경규명,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 실내체육관에서 2022년 제2회 주민총회를 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식전 축하공연, 2022년도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축사, 기념사, 프로그램 발표, 각 분과장의 2023년 마을제안사업 설명, 개표 및 결과 공표 순으로 진행됐다. 산북면 주민자치회는 마을의 주인인 주민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약 한 달여 전부터 주민총회 의제를 홍보하고 7월 4일~6일 3일간 금사농협산북지점 앞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현장 투표까지 참여한 투표수는 616표로 5개 의제사업 중 버스가 언제, 어디쯤 올까요? 왁자지껄 숨, 박스 물장구 치고 싶어요 등 3개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주민자치회는 시일 내 이들 사업계획을 최종 정리해 2023년 산북면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으로 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주민총회를 준비하시느라 애써주신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의 남다른 열정과 참여에 감사드린다” 며 “이 자리를 계기로 더욱 살기 좋은
(경인뷰) 오학동체육회는 지난 7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9월 25일 예정인 ‘제9회 오학동민의 날’ 기념 체육 대회 추진방법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특히 금번 ‘오학동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는 ‘주민총회’와 연계해 오학동주민자치회와 함께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상록 체육회장은 ‘체육회 임원들과 회원들의 역량을 모아 참여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즐기는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김상희 오학동장은 지역발전에 힘써 주시는 체육회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동민의날 체육대회가 동민들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김상록 체육회장님과 회원들과 함께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인뷰) 여주시와 김선교 국회의원실은 7월 8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국비확보 방안 등에 대한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주요 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방안 및 국가직접사업의 조기 정상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선교 국회의원실 추대동 보좌관, 여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 대외협력관 및 실무부서 담당자가 참여해 현안사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GTX노선 여주시연장, 강천역 신설 여주초 신설대체 이전 추진 등 여주시 미래발전을 위해 꼭필요한 현안사업에 대한 대응방안이 논의됐으며 농업, 상·하수도, 문화재, 도로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비확보 방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여주시는 이날 실무협의를 시작으로 정부 정책기조를 면밀히 분석하고 다양한 국비확보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김선교 국회의원실과 합동으로 정부 부처 방문 등 국비확보를 위한 긴밀한 협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이 예고된 가운데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시는 김선교 국회의원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행복도시 희망여주’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실, 경기도의원실 여주시의회와 다양한
(경인뷰) 여주시는 2021년 매입한 제일시장을 우선 철거 후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며 또한 시민회관은 신축 추진 방향으로 결정했다. 제일시장과 시민회관 모두 향후 주민의견을 추가 수렴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방문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거점 복합건축물 신축을 통해 랜드마크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일시장 건물은 1983년 준공되어 약 40년이 경과된 노후건축물로 콘크리트 피복 박리에 따른 낙하물 발생 등 안전문제가 있고 내진 미적용되어 공간 활용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유휴공간으로 존치할 경우 우범지역의 위험성도 있어 주민,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건축물 우선 철거 후 공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며 임시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안으로 결정했다. 7월 중 건축물 철거 및 임시주차장 조성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올해 안에 철거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는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민회관은 1985년에 지어져 시내 중심부에서 주요 문화행사 및 강당기능을 수행해 왔었으나 시설 노후화와 누수 등의 문제로 2019년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아 사용 중지된 상황에서 2021년 위험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국
(경인뷰) 강천면은 지난 7일 강천면에 거주하는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드림사랑단 결연대상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축하 케이크와 제철과일을 선물했다. 강천면에서는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독거 어르신 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것을 찾아서 전달하는 1:1 맞춤돌봄서비스인 ‘행복드림사랑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결연대상 어르신들의 생일을 맞아 위원들이 함께 모여 축하해 드리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하고 소수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축하 케이크를 전달하면서 어르신을 축하하고 건강상태를 살폈다. 오늘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께서는 “면사무소에서 내 생일을 어떻게 알고 이렇게 찾아왔느냐. 강천면에서 생활하면서 면에서 생일케이크를 받는 건 처음이다 그리고 과일까지 준비해 주어 너무 행복하다 기억에 오래 오래 남을 것 같다 바쁘신데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시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셨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오늘 생일을 맞이하는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 홀로 계신 시
(경인뷰)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에 걸쳐 ‘2022년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기존에 시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이 개별적으로 연내에 걸쳐 실시하던 청소년 교육 활동 사업들을 특정한 기간에 집중해서 실시했다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참여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시청과 교육지원청의 10개 팀 이상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배움터, 인문 배움터, 진로 배움터의 3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각 과제별 추진사업을 선정해 실시하며 과제별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예술 배움터에서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 여주세종문화재단 청소년 기획 공연 여주박물관 인문학 강좌 학생이 만드는 문화예술 공연 등이 진행되며 인문 배움터에서는 여주시립 도서관 등 관내 지역도서관 9곳에서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 관내 학교 도서관과 협업해 개최하는 독서프로그램 이달의 책밤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진로 배움터에서는 진로박람회 및
(경인뷰) 여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6월 2회기에 걸쳐 갬성홈카페 ‘홈카페 소품 및 여름음료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의 1부에서는 여주시 놀터공방과 연계한 세라믹 수저받침대 만들기가 진행됐다. 초벌된 세라믹 수저 받침대에 청소년들이 직접 스케치 및 채색 작업을 하며 우리 가족을 위한 수저 받침대 4개를 만들었다. 다양한 모양과 캐릭터를 그려 색을 입히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2부에서는 여름 음료 블루레몬에이드 만들기가 진행됐다. 오로라 색의 블루레몬에이드에 각자 취향에 맞는 토핑 재료들을 넣어 시원하고 맛있는 음료를 만들어 시음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청소년들에게는 가족미션이 주어졌다. 수저받침대를 활용한 가족과 오붓한 식사 시간을 가져보기 이번 미션을 통해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은 물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수저 받침대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해봄으로써 청소년들에게는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 참가 청소년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