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랜드에서 만나는 새로운 레고 아트의 세상 ‘레고랜드 브릭 전시회’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레고 브릭에 상상력과 창의력이 더해져 탄생한 특별한 아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레고랜드 브릭 전시회(LEGOLAND Brick Exhibition)’를 3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레고랜드 브릭 전시회’는 대한민국 1호 레고 공인 작가인 김성완, 덴마크 레고하우스에 출품한 조영훈 작가 등 레고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니아에게 인기 있는 유명 레고 브릭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포함, 총 61개의 작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로 장난감을 넘어 예술로 새롭게 탄생하는 레고의 모습을 선보인다. 해당 전시회는 레고랜드 브릭토피아에 위치한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레고랜드에 방문한 모든 고객들은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레고랜드는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이 관람을 마친 뒤 작품에 대한 영감과 느낀 점을 직접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더불어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에서는 레고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어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작품 중 섬세한
HD현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에서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 인프라 건설의 기술 혁신을 선보인다. ▲ HD현대 부스 전경 HD현대는 9일(현지 시각)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CES 2024에 참가한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위치한 HD현대 전시관은 300평 규모로 지난해(180평)보다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HD현대는 이번 전시의 핵심 주제를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으로 정했다.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은 안전과 안보, 공급망 구축, 기후 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육상 혁신 비전이다. 이를 보여주기 위해 전시관에서 무인 자율화 기술을 활용한 미래 건설현장의 청사진을 구현하도록 했다. 전시 구역은 △퓨처 사이트(Future Xite) △트윈 사이트(Twin Xite) △제로 사이트(Zero Xite) 등 3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약 3000킬로미터 떨어진 애틀랜타의 휠로더를 원격조종하는 전문가 시연을 비롯해 관람객들이 직접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휠로더를 운전해 볼 수 있고, VR트윈 체험 등을 통해 미래 건설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로 18미터, 세로 4.5미
모바일·미디어 디바이스 전문 기업 에이엘티(대표 이상수)가 ‘마이브(mive) 키즈폰’을 신규 출시했다. 이번 모델의 경우 SK텔레콤은 ‘ZEM폰 포켓몬에디션2’, KT는 ‘시나모롤 키즈폰’으로 시장에 선보이고 통신사별 다른 캐릭터와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 모바일·미디어 디바이스 전문 기업 에이엘티, 뛰어난 성능과 안심 기능 갖춘 ‘마이브 키즈폰’ 출시 최근 출시된 6인치대 스마트폰의 경우 어린이가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지만, 마이브 키즈폰은 5.8인치 디스플레이로 어린이 손에 꼭 맞는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 키즈폰 최초로 후면 듀얼 카메라와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성능 및 디자인이 대폭 개선됐다. 마이브 키즈폰은 IP68 방수·방진 등급과 고릴라 글라스(Gorilla Glass) 적용으로 액체 유입이나 외부 충격에도 단말을 보호하고 고장 나지 않도록 설계됐다. 부모와 아이 모두 안전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는 키즈폰 특화 안심 기능도 탑재됐다. 제품 측면에 있는 SOS 버튼을 길게 누르는 것만으로도 보호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연락처에 등록된 번호만 전화나 메시지 수신이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마이브 키즈폰은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적용하고, 전국 주요
레노버가 CES 2024에서 40여개에 달하는 AI 기반 디바이스 및 솔루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 레노버 리전 프로 5i(Legion Pro 5i) ‘모두를 위한 AI’라는 비전 아래 공개된 요가(Yoga), 씽크북(ThinkBook), 씽크센터(ThinkCentre), 씽크패드(ThinkPad), 리전(Legion), 로크(LOQ) 신제품은 AI PC 혁신을 장착, B2C 및 B2B 고객에게 맞춤화된 컴퓨팅 경험을 제공한다. AI 통해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 강화한 요가 라인업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가 향상된 요가 라인업 신제품은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의 상상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레노버 요가 크리에이터 존’을 탑재했다. 레노버 요가 크리에이터 존은 복잡한 프롬프트나 코드에 대한 설정 없이 문자로 된 서술, 스케치만으로도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이미지를 빠르게 생성한다. 차세대 레노버 요가 노트북의 플래그십 제품으로는 요가 프로 9i, 요가 9i 투인원(2-in-1)이 공개됐다. 높은 수준의 성능이 필요한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계된 두 제품은 초고속 연산 성능을 갖춘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강력한 AI 기능을 지원하는 레노버 AI 코어 칩, 장시간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월 21일까지 하림몰에서 ‘하림 피플러스와 체력 집중관리 시작’ 기획전을 진행한다.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다짐한 소비자를 위해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로 만든 피플러스 제품을 비롯해 닭가슴살 제품과 다이어트 도시락 등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 하림 피플러스, 하림몰에서 새해맞이 특별 기획전 진행 근육과 체력을 유지하려면 꾸준한 운동과 지속적인 단백질 섭취가 필수다. 이번 기획전은 매끼 챙겨 먹기 힘든 단백질을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들을 저렴하게 쟁일 수 있는 기회다. 먼저 닭가슴살에서 추출한 분리닭가슴살단백질로 만든 단백질 파우더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와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 바’를 묶은 ‘완벽한 자기관리를 위한 단백질 솔루션’을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분리닭가슴살단백질에 농축유청단백분말과 식물성 분리대두단백까지 3종 복합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설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고 7대 영양 기능성(단백질·마그네슘·판토텐산·비타민 B6·칼슘·비타민D·아연) 설계로 근육, 뼈, 정상적인 면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 개막에 앞서 8일(현지 시각)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AI for All: Connectivity in the Age of AI)’을 위한 비전을 공개했다. ▲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AI for All: Connectivity in the Age of AI)’를 주제로 열린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AI 시대에 걸맞은 강력한 보안과 책임 의식 △AI 기반의 다양한 신제품 △새로운 차원의 사용자 경험 등 AI로 열어가는 초연결 시대와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삼성전자의 전략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기술을 넘어 산업계 전반을 재구성하고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는 AI를 구현하고자 10년 넘게 투자해왔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일상생활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AI 시대에 걸맞은 삼성의
농심이 먹태맛을 접목한 용기면 신제품 ‘먹태깡큰사발면’과 스낵 신제품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을 출시한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2023년 식품업계 최고의 히트제품으로 꼽힌 ‘먹태깡’ 고유의 감칠맛과 짭짤하고 알싸한 맛을 용기면과 감자칩에 응용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먹태깡의 매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농심, 먹태깡큰사발면·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 출시 먹태깡큰사발면은 먹태깡의 주 원료인 북어와 마요네즈, 청양고추를 활용한 고소하고 알싸한 소스에 양배추와 청양고추맛 건더기, 먹태 분말로 감칠맛을 더한 비빔 용기면이다. 농심이 기존 스낵의 맛을 재해석한 라면을 선보인 것은 처음으로, 향후에도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카테고리를 뛰어넘는 컬래버를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포테토칩의 바삭한 식감에 먹태청양마요의 알싸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농심은 대중에게 친숙한 맥주 안주인 감자칩과 먹태청양마요의 조합으로 먹태깡이 개척한 ‘어른용 안주 스낵’의 명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그동안 스낵을 중심으로 브랜드 리프레시를 위한 컬래버 활동에 적극적이었다. 농심은 포테토칩 엽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스트로베리 시즌을 맞아 딸기 음료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4종 출시 겨울부터 봄까지 이어지는 딸기 철에 맞춰 투썸플레이스는 ‘웰컴 투 베리 가든(Welcome to Berry Garden)’을 시즌 테마로 싱그러운 딸기 향이 가득한 투썸의 딸기 정원으로 고객을 초대한다. 이번 시즌 동안 제철 딸기의 달콤하고 화사한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음료와 디저트, MD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시즌 대표 제품인 ‘딸기 퐁당 라떼’를 비롯해 ‘생딸기 듬뿍 주스’, ‘스트로베리 가든 프라페’, ‘스트로베리 가든 밀크티’ 등 딸기를 활용한 시즌 한정 음료 4종을 먼저 출시한다. 이번 시즌 시그니처 음료인 ‘딸기 퐁당 라떼’는 달콤한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의 정석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진한 딸기의 맛과 향이 응축된 딸기 베이스에 우유를 쌓고, 딸기 토핑을 한가득 올려 마치 딸기 왕관을 쓴 듯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딸기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는 ‘생딸기 듬뿍 주스’를 준비했다. 신선한 생딸기를 듬뿍 넣고 갈아 만든 음료로, 원물의 향미를 가장 풍부하게 느낄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브랜드 철학과 페르소나를 담은 클래식 립스틱 ‘루즈 클래시’를 출시한다. ▲ 헤라, 클래식 립스틱 ‘루즈 클래시’ 출시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2024년 첫 신제품으로, 세련된 컬러와 고급스러운 글로우 제형이 입술에 정교하고 편안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립스틱의 발림성이 좋으면 밀착력을 높이기 어려운 기존의 한계를 넘기 위해 헤라의 ‘럭셔리 앵커-핏’ 기술력을 적용해 부드러운 발림성과 쫀쫀한 밀착력을 구현했다. 입술에 닿는 순간 얇고 부드럽게 밀착되며, 착색 없이 12시간 균일하게 선명한 컬러와 윤기가 지속된다. 총 10가지의 색상으로 선보이며, 헤라의 헤리티지인 ‘서울리스타’의 룩에서 영감을 받은 ‘서울 레드’가 대표 컬러이다. 서울 레드는 채도를 높여 입술을 덮는 것이 아니라 본연의 입술 색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맑고 화사하게 발색된다. 그 외 색상 역시 입체적이면서 깊이감 있는 컬러로 구성했으며, 서울 기반의 하이엔드 패션 디자이너 ‘제이든 초(JADEN CHO)’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시각으로 컬러 스펙트럼을 완성했다. 또한 오랫동안 사랑받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고안했으며, 감각적인 블랙과
요즘 소비자에게 편의점은 더 이상 생필품만을 구매하는 공간이 아니다. 차별화된 PB상품과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 등으로 식생활을 다채롭게 만들어 주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편의점에서 출시하는 도시락과 디저트의 퀄리티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기 제품을 구하기 위해 편의점 원정을 하거나 중고 거래를 하기도 한다. ▲ 편의점 도시락 및 디저트 구매 시 최대 지불 가능한 가격과 선호하는 편의점 브랜드를 나타낸 그래프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세대별 편의점 이용 행태를 포함한 식생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편의점 도시락과 디저트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편의점 도시락 구매자 4명 중 1명은 주 1회 이상 편의점 도시락 섭취 전국 15~53세 남녀 1200명 중 최근 6개월 이내 편의점 도시락 구매자를 대상으로 섭취 빈도를 물어봤을 때, 4명 중 1명(25.2%)은 주 1회 이상 편의점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그렇다면 편의점 도시락에 최대로 지불 가능한 금액은 얼마일까? 이들은 평균 ‘6310.8원’까지 지불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한 끼 식사에 1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것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편의점 도시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 개막에 앞서 7일(미국 현지 시각) 진행한 ‘삼성 퍼스트 룩 2024(Samsung First Look 2024)’ 행사에서 차세대 AI 프로세서를 공개하며, ‘AI 스크린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이 ‘삼성 퍼스트 룩 2024(Samsung First Look 2024)’ 행사에서 2024년형 Neo QLED 8K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은 “삼성 AI 스크린은 가정의 중심에서 집안의 모든 기기를 연결·제어하는 AI 홈 디바이스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차세대 AI 프로세서와 타이젠 OS를 바탕으로 기존 스마트 TV를 넘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선사하는 AI 스크린 시대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년 대비 8배 많은 뉴럴 네트워크·2배 빠른 NPU 탑재한 역대급 성능의 ‘NQ8 AI 3세대’ 프로세서 적용한 2024년형 Neo QLED 8K 삼성전자는 18년간 TV 시장 1위로서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NQ8 AI 3세대’ AI 프로세서와 이를 탑재한 2024년형 Neo QL
SK그룹이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 감축과 AI 기술을 공개한다.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경영진들은 글로벌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및 외연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 CES 2024 SK그룹관 전경 SK는 9~12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Las Vegas Convention Center) 센트럴홀에서 기후 위기가 사라진 넷 제로 세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560평 규모의 테마파크 콘셉트의 ‘SK그룹 통합전시관’과 다양한 AI 기술 리더십을 소개하는 160평 규모의 ‘SK ICT 패밀리 데모룸’을 별도 운영한다. ‘SK그룹 통합전시관’은 SK,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 E&S, SK에코플랜트, SKC 등 7개 계열사가 ‘행복(Inspire Happiness)’을 주제로 공동 운영한다. △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HBM) △전기차 배터리 △도심항공교통(UAM) △첨단소재 △수소 생태계 △소형모듈원자로(SMR) △플라스틱 리사이클링(Plastic Recycling) △탄소포집·저장·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