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올겨울 발끝까지 따뜻함을 더해줄 ‘겨울 패딩 슈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미드컷으로 발목을 잡아주는 ‘호크2 패딩 미드 슈즈’와 일상생활에서 활용도 높은 로우컷 스타일의 ‘스톰 패딩 슈즈’다. ▲ 레드페이스 ‘호크2 패딩 미드 슈즈’ 호크2 패딩 미드 슈즈는 지난해 출시된 호크 패딩 미드 슈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자체 개발 소재를 기반으로 보행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드솔 부분에 신발이 뒤틀리는 현상을 방지하는 생크, 접지력과 내구성 사이에서 최적의 밸런스를 맞춘 콘트라 릿지 워킹 아웃솔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에 나뭇가지, 돌과 같은 장애물로 고르지 못한 지면은 물론 겨울철 잦은 눈과 비로 미끄러운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 스타일로 찬 바람 차단에도 효과적이다. 스톰 패딩 슈즈는 로우컷 디자인으로 출근룩과 같은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연출 가능하다. 또한 콘트라 릿지 워킹 아웃솔을 사용해 접지력은 물론 내구성과의 밸런스를 높여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 이번 패딩 슈즈 컬렉션에 겨울철 따뜻한 활동을 돕는 기존 상품의 디테일은 그대로 적용됐다. 압축 패딩
오뚜기가 최근 MZ세대에서 커피 원두와 베이커리로 유명한 맛집 브랜드 ‘프릳츠’(Fritz)와 협업해, 연말에 즐기기 좋은 ‘스콘믹스’와 ‘산딸기쨈’으로 구성된 ‘홈베이킹 세트’를 출시했다. ▲ 오뚜기, 프릳츠와 연말 시즌에 어울리는 ‘홈베이킹 세트’ 출시 이번 협업은 최근 신선하고 즐거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오뚜기와 고품질 원두·베이커리로 유명한 프릳츠의 만남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2015년 오픈한 프릳츠는 최근 식품, 뷰티 등 다양한 업계에서 협업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으며, 물개 캐릭터를 시그니처로 한 레트로 디자인과 산딸기 크루아상, 가을밤 등 프릳츠만의 특정 베이커리로 2030세대에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선 ‘프릳츠 스콘믹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이 특징이며, 버터분말 등을 첨가해 풍부한 버터맛과 고소한 크림맛을 즐길 수 있다. 프릳츠에서 직접 디자인한 패키지는 프릳츠 아이덴티티와 기존 오뚜기 믹스류 디자인을 조합해 유니크한 매력을 담았다. 특히 베이킹 초보자도 복잡한 도구 없이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전문점 수준의 스콘을 쉽게 구울 수 있으며, 달걀, 버터 등을 준비해 만드는 재미를 한층 높인 영상
제주 루체빌은 겨울을 맞아 한라산 등산 여행객을 위한 설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제주 안덕면 중산간에 위치한 ‘루체빌’ 전경 ▲ 제주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 10월호에 따르면 올해 9월 한라산 탐방객은 약 6만1000명으로 전년 9월 대비 16.2% 증가했다. 1월부터 9월까지 한라산 누적 탐방객도 약 66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하는 등 한라산 트레킹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상승세에 있다. 이에 제주 루체빌 설산 패키지는 한라산의 설경을 즐기고자 제주를 방문하는 많은 등산객이 편리하고 여유롭게 산행을 즐기고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설산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2024년 2월 29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금액은 20만원이다. 투숙 기간 중 1회 한식 조식 2인 무료 혜택이 제공되며, 레스토랑 조식 시간은 7시부터 11시 30분까지다. 설산 패키지 이용 고객은 디럭스 트윈 룸에 투숙하게 되며, 2만원 추가 시 디럭스 온돌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등산객을 위해 기획된 패키지인 만큼 설산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등산 키트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등산 시 즐길 수 있는
현대자동차가 탄소중립 실천과 RE100(재생에너지100% 사용) 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 왼쪽부터 현대차 국내생산지원담당 김진택 전무와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최재범 개발사업부 본부장(전무)이 64MW(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Power Purchase Agreement·전력구매계약)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는 23일(목) 현대차 울산 공장에서 현대건설과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Power Purchase Agreement·전력구매계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국내생산지원담당 김진택 전무와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최재범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PA는 전기 사용자가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를 사는 제도로, RE100 이행 수단 중 가장 널리 통용되는 방식이다. 재생에너지를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조달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현대차는 이번 PPA 업무협약을 통해 2025년까지 울산 공장에 태양광 재생에너지 64MW(메가와트)를 조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간 약 3만9000톤의 탄소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연간 1만5000km
전 세계적으로 빈대 출몰 사례가 잇따르며 의류부터 침구까지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가 주목받고 있다. ▲ 의류부터 침구까지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 의류부터 침구까지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일명 ‘빈데믹’(빈대와 팬데믹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빈대 공포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빈대는 침대나 침구류, 의류 등에 붙어 서식하는 흡혈 해충으로 심한 가려움증과 이차적 피부감염증 등을 유발한다. 질병관리청은 빈대에 오염된 직물류의 경우 50~60℃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질병관리청, 빈대 정보집). 외부와 접촉이 많지만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겉옷은 빠르고 강력하게 살균해주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활용하면 빈대 퇴치에 유용하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살균’ 코스 작동 시 제품 내부 온도가 최고 약 70℃까지 올라가고, 약 50℃ 이상으로 25분 이상 유지돼 강력하고 꼼꼼하게 청정해 빈대 방제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위에서 강력한 ‘듀얼에어워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배우 임지연과 함께하는 ‘이름있는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의 TV CF 본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투썸플레이스, 임지연과 함께한 ‘이름 있는 케이크 스초생’ CF 본편 공개 투썸플레이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이름 있는 케이크’라는 콘셉트로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에 대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TV CF에는 최근 스초생의 모델로 발탁된 배우 임지연이 참여했으며, 배우의 독보적인 세련미와 강렬한 매력의 임지연이 스초생과 만나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CF는 강렬한 레드와 민트 컬러로 홀리데이 시즌 ‘인간 스초생’으로 변신한 배우 임지연이 맨손으로 케이크를 잡고 달콤한 먹방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상큼한 딸기와 프랑스 명품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초코볼을 사용해 진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스초생을 입 안 가득 베어 무는 임지연의 먹방에서 케이크의 달콤하고 진한 풍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마지막에는 속삭이며 이름을 묻는 임지연의 나레이션과 함께 ‘스초생’이라는 이름이 화면을 채우며, 이와 함께 다양한 시즌 케이크들
찬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따로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익히기만 하면 맛있고 푸짐해 가성비가 좋은 닭고기 국물 요리 밀키트 3종을 추천한다. ▲ 하림 밀키트 제품 3종(왼쪽부터 닭한마리 칼국수, 누룽지 닭백숙, 국물 닭떡볶이 2종) ‘닭한마리 칼국수’는 담백한 국물에 닭고기와 면까지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쫄깃한 육질의 닭고기가 먹기 좋게 손질돼 있고 깊은 맛을 내는 치킨스톡, 부드러운 칼국수면, 채소 등 닭한마리 칼국수를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재료가 들어있다. 냄비에 재료를 담고 끓이기만 하면 칼칼하고 깔끔한 닭한마리 칼국수가 완성된다. 집에서 부담 없이 건강한 보양식을 맛보고 싶다면 ‘누룽지 닭백숙’을 추천한다. 신선한 닭고기 한 마리가 썰어져 있고 몸에 좋은 국산 한약재 5종이 담긴 티백, 치킨스톡, 누룽지까지 알차게 구성돼 있다. 황기, 헛개나무, 오가피, 뽕나무, 당귀 등 몸에 좋은 한약재를 넣은 ‘황기백숙용 티백’과 치킨스톡이 어우러진 깊은 국물 맛에 누룽지의 구수함까지 더해져 맛이 일품이다. 좀 더 색다른 닭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국물 닭떡볶이’ 2종을 즐겨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은상 등을 수상한 넥센타이어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품질향상, 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개선 등 품질 경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심사는 전략 및 관리시스템, 정보관리, 제품개발 및 기술력, 소집단 및 제안 활동 등 12개 항목에 대해 최적화된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하며 올해 총 43개 기업이 선정됐다. 넥센타이어는 심사항목 중 품질시스템, 정보관리, SQC/SPC(통계적 품질관리 및 공정관리)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와 함께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는 ‘트레드 헤드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주제로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생산팀 정련파트 아테나 분임조가 현장개선 부문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성능검사 공정프로세스 개선으로 작업시간 단축’을 주제로 한 창녕공장 품질검사팀 천리안 분임조는 사무간접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가 태국의 국영 제약사인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의 2024년 입찰에서 약 1000만불 규모의 물량을 수주받았다고 23일 밝혔다. ▲ GC녹십자 지씨플루(GCFLU) 쿼드리밸런트 이는 GC녹십자가 2014년 태국 독감백신 시장 진출 이후 계약한 물량 중 최대 규모이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과 기간 등 계약조건은 상대 국가와의 합의에 따라 추후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의 대표 백신 품목인 ‘지씨플루’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자사의 독감백신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매년 수출국과 물량을 확대해 나가며 국산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우진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계절 독감백신은 유행 전 접종 시기가 정해져 있는 만큼 수출계약 체결에 있어 신속한 대응 역량이 중요한 요소”라며 “정부의 백신 수출지원 및 국가출하승인 일정 단축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이번 계약 체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쌓아온 입지를 바탕으로 개별 국가별 민간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
▲ 사진 네스프레소 제공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연중 최대 세일 시즌을 맞이하여 오랜 기간 브랜드를 사랑해준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네스프레소 코리아 16주년 기념 특별 커피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리지널 커피 전 품목을 1 캡슐 당 599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성됐다. 커피 종류에 따라 최대 23%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다만 이번 시즌 한정 커피인 페스티브 커피 3종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할인 프로모션은 23일부터 26일까지 단 4일간만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그리고 네스프레소 클럽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네스프레소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바코드 브루잉’을 통해 차원이 다른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버츄오 커피의 경우, 11월 30일까지 100 캡슐 이상 구매 시 15,000원 상당의 클럽 크레딧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100 캡슐 이상 구매한 소비자는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버츄오 커피를 추가적으로 100캡슐 이상 구매할 경우 이 클럽 크레딧을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케냐의 높은 송아지 폐사율을 줄이고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서 질병 조기 발견 센서를 개발했어요. 송아지 개체별 모니터링을 통한 정밀 사육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지죠.” -바딧 신민용 대표(코이카 혁신적기술프로그램(CTS) 파트너) ▲ 송아지 인형에 코이카 혁신적기술프로그램(CTS) 파트너인 바딧이 개발한 송아지 질병조기발견 센서를 부착한 모습 ▲ 코이카 리턴프로그램&사회연대경제 파트너인 그린굿스 관계자가 병아리에게 주사를 놓는 모습 ▲ 서울 강남구 코이카 이노포트에서 개최된 ‘2023 코이카 솔루션데이’ 행사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오스판 하림’을 꿈꾸며 라오스 닭 사육 농가에 건강한 병아리를 분양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한 육계는 자체 브랜드를 붙여 납품함으로써 소농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린굿스 김미화 이사(코이카 리턴프로그램&사회연대경제 프로그램 파트너) 우리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원 팀(One team)’으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22일 ‘2023년 개발협력주간’*을
▲ 사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영국의 글로벌 톱-티어 방산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최근 전 세계적인 지정학적 위기로 수요가 급증하는 155mm 포탄의 장약 공급을 계기로 자유진영 우방국인 영국과 방산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협력 관계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 BAE시스템즈와 1759억원 규모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이 사용하는 155mm 포탄의 모듈화 장약(modular charge system·MC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원통 모양으로 모듈화된 추진장약인 MCS는 탄두 뒤에 장전돼 폭발력으로 탄두를 정해진 사거리에 맞춰 포신 밖으로 날려보내는 핵심 탄약 구성품이다. 선제적으로 개발한 수출형 MCS… 자동장전 포탑 장착 자주포에 최적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NATO 표준 155mm 포탄에 적용되는 장약을 처음으로 수출했다. 유럽의 지정학적인 위기로 NATO 회원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해 2019년부터 선제적으로 NATO의 사거리 기준을 충족하는 추진장약 개발에 나서 올해 초 완료했다. 수출형 MCS는 자동장전 포탑을 탑재하는 자주포의 자동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