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자치분권대학 광명캠퍼스가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이제, 다시, 자치분권’을 주제로 운영하는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 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한국 지방자치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과제를 살펴보는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2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의의와 한계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한다. 교육은 5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6주간 한 주에 3강의씩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매주 수강생에게 강의영상 링크가 문자로 발송돼 링크만 클릭하면 바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온라인 중간·기말고사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수료가 인정된다.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광명시청 자치분권과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 로 신청해도 된다.
(경인뷰) 광명시는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예정돼 있는 광명4동, 광명5동, 소하1동, 소하2동, 광명6동, 5개 동 ‘시민과의 대화’를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가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1주간을 특별방역 관리주간으로 운영함에 따라 광명시는 1주간 행사·대면 회의를 자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예정됐던 시민과의 대화는 특별방역 관리주간 이후 다시 일정을 잡아 개최할 계획이며 5월에 예정돼 있는 시민과의 대화는 일정대로 운영된다. 다음 시민과의 대화는 학온동으로 5월 3일 오후 3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계획했는데 정부의 방침에 따라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가 진정 되는대로 별도 일정을 잡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가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로 지구 살리기에 앞장섰다. 시는 이날 자전거와 초소형전기자동차 퍼레이드, 기후변화 토크콘서트, 10분간 소등캠페인 행사를 열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로 올해가 51주년이 되는 해이다. 광명시는 이날 오전 10시 광명YMCA 주관으로 자전거, 초소형전기자동차 퍼레이드를 행사를 열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자전거 30대와 초소형전기자동차 4대가 저탄소 생활실천 행동 수칙이 적힌 깃발을 달고 ‘광명시평생학습원-광명경찰서 삼거리-복개천삼거리-하안사거리-신촌사거리-가리대사거리-우체국사거리-광명시 평생학습원’의 코스로 퍼레이드를 진행해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오후에는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비대면으로 ‘세상을 바꾸는 기후변화 토크콘서트’ 세 번째 이야기를 열었다. 행사에는 철산초등학교 기후대응 동아리 학생 20여명이 참석해 탄소중림 퍼포먼스를 벌이며 시민들의 저탄소
(경인뷰) 광명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뉴딜 기업매칭지원사업 공모’에서 ‘1인가구를 위한 정책지도 서비스 및 Open API 구축’ 및 ‘어린이 교통환경 안전 데이터 구축’ 2개 과제가 예비, 본 과제로 각각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뉴딜 기업매칭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행정·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을 매칭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지난 3월 초 본 사업을 신청해 사업 타당성과 사업의 실현 가능성, 공공데이터 개방 효과성, 사업계획 충실도 등을 평가받아 22일 최종 선정됐으며 과제별로 1~2억원씩 지원을 받아 총 3억6천9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광명시는 선정된 ‘1인가구를 위한 정책지도 서비스 및 Open API 구축’ 사업을 통해 생활편의시설, 여가/문화시설, 의료시설, 교육시설, 치안시설 등의 복지시설 데이터와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한 1인 가구 공간정보 정책지도 및 복지정책 데이터 총 7종의 데이터 구축 및 Open API를 개방할 계획이며‘어린이 교통환경 안전 데이터 구축’ 사업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면 데이터, 주요지점
(경인뷰) 광명시는 22일 광명시여성비전센터에서 상반기 정규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시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30개 과정을 운영하며 총 318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이날 개강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수강생 등이 참여해 개강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광명시가 정한 ‘평생학습의 해’를 기념해 ‘2021년 평생학습의 해와 여성비전센터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열고 학습에 매진하는 시민들을 격려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1999년 3월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시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며 “기후위기,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방법은 교육뿐이라는 생각에 올해를 평생학습의 해로 정하고 시민의 보편적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자 광명시민평생장학급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본인이 필요한 시간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시민과 함께 지급대상과 금액을 정하겠다 시민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
(경인뷰) 광명시는 22일 ‘청년창업자금 및 로컬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28개 창업기업과 약정을 체결하고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이날 창업지원센터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창업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정식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39세 이하 청년과 지역 자원·특성을 접목한 로컬 비즈니스 아이템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총 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지난 3월 공모 결과 약 70여개의 창업 팀이 지원했으며 기업가적 역량, 아이템 실행 가능성, 지역 연관성 등을 중점으로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청년 창업 13개, 로컬창업 15개 최종 28팀을 선발했다. 선정된 팀 중에는 ‘토종씨앗 작물재배 및 공급’, ‘앱 연동형 휴대용 스마트기타’ 등 독창성과 기술력이 결합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팀이 많았다. 선정 된 팀에게는 연간 최대 3천만원 내에서 사업화 자금, 사무 공간, 경영지원, 창업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창업지원센터를 잘 활용하셔서 창업에 꼭 성공하시기 바란다”며 “광명 역세권주변 지식산업센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산업단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은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아 전국 3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과 함께 남북 관계 회복을 위한 그간의 모든 과정을 깊이 성찰하고 지방정부와 북측이 힘을 합해 평화와 공동번영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포럼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3년이 지난 지금 가슴을 뛰게 했던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해 매우 가슴이 아프지만, 기대와 실망이 반복됐던 시간도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었기에 우리는 다시 희망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또 “하노이 회담 결렬 후 평화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리지 않으려는 북측의 노력에 변함없는 기대감을 표하며 복잡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한반도 비핵화와 완전한 평화 구축을 위해 북·미 정상이 약속한 싱가폴 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시 시작하려는 현 정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이 개정된 이후 후속 조치로 추진 중인 지방정부와 북측 간 직접적인 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빼놓지 않았다. 포럼은 지방정부는 시민들을 위한 독자적인 행정을 수행하고 “남·북 동포들이 가진 것을 모두 합한다면 우리 기업
(경인뷰)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전직을 희망하고 인생 2막을 설계하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화 프로그램은 5060세대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 후반기에 대한 설계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유투버영상제작자 양성과정, 그린생태보전활동가 양성과정 2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고 PC/노트북을 소지한 만 50세부터 70세 미만 광명시민은 참여 가능하다. 교육은 공통소양교육과 전문교육으로 구성되며 공통소양교육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므로 웹캡이나 마이크 등을 구비해야 한다. 교육은 무료이다.
(경인뷰) 광명시는 오는 30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열린어린이집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어린이집의 열린어린이집 준비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열린어린이집의 효율적 운영과 보육서비스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1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일정, 세부 선정기준, 운영사례 등을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열린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가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하나로 2015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집의 시설 개방과 부모 참여 활성화를 통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광명시는 매년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해 안심 보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3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20개소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으로 10월 중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현장방문 및 선정심의위원회의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을 위해
(경인뷰) 광명시 공론화위원회가 지난 21일 출범식을 갖고 현안시책 추진 및 공공정책 수립에 대해 시민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광명시는 21일 광명시 대회의실에서 공론화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 민관협치기구 위원, 외부전문가 및 시민사회 활동가 등 10인으로 구성된 광명시 공론화위원회는 이 날 회의에서 주미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를 위원장으로 청년위원회 조해성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날 위원회는 첫 공론화 안건으로 광명시장이 요청한 ‘광명시 평생학습 장학금 지급 방식의 건’과 ‘광명역세권 양지마을 교차로 보행육교 설치의 건’등 2건의 사안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 공론화위원회는 광명시장과 시민들이 공론장이 필요하다고 제기하는 사항에 대한 공론장 개최여부와 공론장에 대한 구체적 기획과 집행, 공론장을 통한 합의 및 결정사항을 시정협치협의회를 통해 시장에게 제출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이번에 구성된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반목과 갈등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지역현안 문제를 시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함께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론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 소통하고자 17개 동 시민을 찾아간다. 광명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17개 동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된 ‘시민과의 대화’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에게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설명하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 개청 40주년을 맞이해 광명시가 집중 추진하는 핵심사업과 광명시 미래 100년을 밝힐 주요 정책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2021년을 ‘평생학습의 해’로 정하고 광명시민평생학습장학금, 광명자치대학, 민주시민교육, 교육협력센터 마을-학교 연계 교육 등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한다. 특히 시민에게 도전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평생학습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구체적 지급대상, 지급액은 시민과 함께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전 동 주민자치회 전환, 주민세환원 마을사업을 통해 주민자치 기반을 마련한 광명시는 올해 주민총회, 주민세환원 마을사업 등을 통해 주민 참여 기회와 권한을 확대해 주민자치
(경인뷰) 광명시는 국토교통부 공모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에 주민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5억원과 도비 1억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5월부터 총 사업비 8억5천만원을 투입해 광명3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복합형 스마트 전광판 스마트 제설 시스템 스마트 안심벨 3가지 스마트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스마트기술은 광명3동 도시재생 지역주민협의체의 의견수렴을 통해 발굴된 과제로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되어 구축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한국판 뉴딜을 실현하기 위해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해 도시를 첨단화하는 ‘디지털 뉴딜’ 공모 참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9억3750만원과 도비 1억4062만원을 확보해 총 18억7500만원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