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스페이스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 제품컷 본격적인 아웃도어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일상에서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고프코어(Gorpcore)룩’의 아이템들이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고프코어룩의 근본(根本)’이라 불리는 ‘마운틴 재킷’ 신제품부터 남들과 다른 특별한 멋을 더해줄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템까지 더한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재킷 컬렉션’ 출시했다. 영원아웃도어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진화와 변화를 거듭하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꾸준히 제시해 온 노스페이스가 이번 가을 시즌에도 고프코어룩에 어울리는 고어텍스 재킷을 한층 다채롭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대표 아이템인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1990년 처음 출시된 뒤 꾸준하게 전 세계 아웃도어 애호가에게 사랑받아 온 ‘1990 마운틴 재킷’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고기능성 재킷이다.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특유의 어깨 배색 디자인이 특징인 아이템으로서 원조 숏패딩 ‘눕시 다운 재킷’ 및 ‘빅 샷 백팩’과 더불어
▲ 코멕스산업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마젠타)’ 52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 이하 코멕스)이 김장철을 앞두고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 마젠타 컬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의 코멕스 스테디셀러인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을 새로운 컬러와 다채로운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비바 마젠타’ 컬러를 접목한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은 세련된 컬러의 반투명한 소재로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 마젠타 컬러는 포장김치 구매족 및 소가구 증가세를 반영, 2ℓ~4.6ℓ 사이의 소형 사이즈 4종을 추가해 총 9종(2ℓ, 2.4ℓ, 3.6ℓ, 4.6ℓ, 5.2ℓ, 8.3ℓ, 11.5ℓ, 14ℓ, 16ℓ)으로 출시된다. 1포기를 담을 수 있는 2.4ℓ와 2~3포기가 들어가는 5.2ℓ, 6~7포기 보관이 가능한 16ℓ까지 폭넓은 옵션으로 종류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작은 2ℓ부터 가장 큰 사이즈까지 9종 모두 핸들을 탑재해 이동성을 높였다. 소형 사이즈는 견고한 원핸들, 대형 사이즈는 투핸들을 적용해 여러 포기를 담아도 안정감 있게 옮길 수 있다. 핸들은
▲ 페루 마추픽추 모두투어는 홈앤쇼핑과 함께 남미 대표 나라를 방문할 수 있는 ‘남미 핵심 7개국 18일’ 상품을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 저녁 21시 45분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60분간 방송되는 이번 상품은 프리미엄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중남미 최고의 항공사인 라탐 항공사를 이용하고 베테랑 남미 전문 인솔자가 인천공항에서부터 동행해 여행의 안전과 편안함을 더했다. 출발일은 내년 4월까지이며 한국 12월~4월은 남미의 봄/여름 시즌에 해당하는 남미 여행의 최적기로 꼽히는 기간이다. 이 상품은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브라질, 남미를 대표하는 핵심 7개국의 주요 인기 관광지를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마추픽추와 잉카 문명 유적지로 유명한 페루를 시작으로 전 일정 준 특급 호텔 이상에 숙박하며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관광 후 소금으로 만들어진 우유니 소금 호텔에 숙박하는 이색 경험도 할 수 있다. 아울러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거대 예수상,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 및 마꾸꼬 사파리,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아름다
▲ JBL, 어센틱 스피커 시리즈 및 스피너 BT 턴테이블 국내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이 JBL 어센틱(Authentics) 스마트 홈 스피커 시리즈 3종 및 JBL 스피너(Spinner) BT 턴테이블을 국내에 출시한다. JBL은 올해 8월 ‘IFA 2023’에 앞서 독일 베를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JBL 어센틱 스피커 시리즈 및 JBL 스피너 BT 턴테이블을 선보이며 국내외 음악 애호가들과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번에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JBL 어센틱 스마트 홈 스피커는 총 3종으로 △JBL 어센틱 500 △JBL 어센틱 300 △JBL 어센틱 200으로 구성됐으며, JBL 스피너 BT 턴테이블은 총 1종으로 블랙 & 골드, 블랙 & 오렌지로 구성된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JBL 시그니처 사운드와 상징적인 레트로 디자인, 최신 혁신 기술을 겸비한 새로운 스마트 홈 스피커 JBL 어센틱 시리즈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유무선 연결을 통해 바이닐 감상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며 뉴트로
▲ SK 테크 서밋 2023 KEYNOTE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SK그룹의 종합 기술전 ‘SK 테크 서밋 2023’ 참가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 테크 서밋’은 SK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기술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취지의 기술 콘퍼런스로, 이번 행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디에나 존재하는 AI(AI Everywhere for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개최된다. 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등록은 10월 18일부터 관련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SK 테크 서밋 2023은 17개사가 준비한 △AI △AR/VR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ICT 융합 등 6개 기술 영역의 190개 기술에 대한 발표·전시·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전시, 발표 기술의 60% 이상을 AI로 구성하는 등 글로벌 AI 컴퍼니로 성장 중인 SKT를 중심으로 AI 기반 미래 성장에 대한 SK그룹의 비전과 자신감을 표현했다는 점이다. SK는 글로벌 AI 생태계 중심의 성장 전략을 대내외에 공표하기 위해 앤트로픽(Anthropic),
농심이 벤처 펀드에 총 100억원을 출자하며 푸드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농심은 국내 일류 스타트업 투자 회사인 ‘스톤브릿지벤처스’와 ‘IMM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스타트업 투자 펀드에 각각 50억원씩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두 벤처펀드를 통해 배양육과 스마트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푸드 벨류체인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배양육은 최근 세계적으로 친환경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기존 고기와 가장 유사한 형태의 대체육 식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농심은 그간 ‘베지가든’ 브랜드로 식물성 대체육 사업을 추진해온 만큼, 배양육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의 발굴과 협업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마트팜 역시 농심이 사내 스타트업팀으로 시작해 최근 정식 팀을 꾸리고, 중동국가에 수출을 추진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통해 더욱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펀드 출자와 함께 농심은 스타트업이 언제나 협업을 제안하고 투자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인 ‘오
▲ 한샘 가죽 소파 ‘리도(LIDO)’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소파 3종과 침대 매트리스 1종 등 4종의 가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샘 소파 신제품, 이탈리아산 가죽으로 디자인과 편안함 ‘두 마리 토끼’ 먼저 한샘은 △리클라이너 소파 ‘무브미 프라임 리츠(MVME PRIME RITZ, 이후 프라임 리츠)’ △가죽 소파 ‘리도(LIDO)’ △가죽 소파 ‘뉴인피니(NEWINFINI)’ 등 3종의 소파를 선보였다.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모두 이탈리아산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안락한 착석감을 완성했고 색상도 다양화했다. 프라임 리츠의 경우 △크림(Cream) △그레이(Gray) △스카이그레이(Sky Gray) 등 신규 색상 3종을 새롭게 출시해 기존 색상인 △페더화이트(Feather White) △미드그레이(Mid Gray)까지 총 5종으로 선택폭을 넓혔다. 한샘은 프라임 리츠 소파에 자세를 변경할 때 공기의 흐름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는 한샘만의 ‘에어로 모션(Aero-Motion)’ 기술을 적용했다. 이탈리아 ‘펠레밀라노 사(PELLE MILANO 社)’의 천연 가죽을 사용해 깊이
▲ 스마트폰 운영체제 기반으로 서비스되는 디지털 키 2 현대차·기아가 서로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간 ‘디지털 키 2(Digital Key 2)’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차·기아는 삼성과 구글, 애플사와의 협업을 통해 호환성과 사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디지털 키 2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는 스마트폰 제조사가 제공하는 앱(App)을 통해 서비스됐으나, 새로 선보이는 디지털 키 2는 안드로이드(Android)와 iOS 같은 운영체제 기반으로 재편, 스마트폰 제조사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환경을 갖추게 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디지털 키 2는 스마트폰의 초광대역 무선통신(Ultra-Wide Band, UWB)을 활용한 첨단 고객 편의 서비스로, 스마트키 없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워치를 소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차량의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기능이다.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과 애플 스마트폰에서만 지원되던 디지털 키 2 서비스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고 향후 지원 가능한 스마트폰 기종이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 디지털 키 2 서비스 지원
▲ 시디즈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GC PRO’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e스포츠 시장의 성장을 위한 후원 활동을 선보이면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롤드컵(2023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e스포츠 팀 젠지 이스포츠와 KT 롤스터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시디즈는 한국e스포츠협회 및 젠지 이스포츠, KT 롤스터, 광동 프릭스 등 국내 e스포츠 팀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가대표 게이밍 의자로서 ‘GC PRO’를 제공해 프로 선수들의 우수한 게임 퍼포먼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가 많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은 출전한 모든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전 종목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이 e스포츠 강국임을 입증했다. 시디즈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들의 훈련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연습센터에 게이밍 의자 GC PRO를 제공했으며, 선수들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한 달 전부터 합숙 훈련을 하면서 GC PRO를 사용해 실력을 키워왔다. 또한, e스포츠 국가대표 선
▲ 멕시코 구동모터고아 공장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탁 부회장)이 멕시코에 구동모터코아 공장을 준공하며 북미대륙 친환경차 부품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7일(현지 시각) 멕시코 코아우일라주(Coahuila) 라모스 아리스페(Ramos Arizpe)에 위치한 구동모터코아 생산공장(PI-MEM: Posco International Mexico E-Mobility)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미겔 리켈메(Miguel Riquelme) 코아우일라 주지사를 비롯해서 허태완 주멕시코 한국대사,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노민용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사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기차 시장의 무역장벽 리스크를 해소하고 물류 경쟁력 등을 고려해 멕시코 북동부를 북미지역 공략을 위한 생산거점으로 조기에 낙점하고 작년 7월 구동모터코아 공장을 착공한 바 있다. 총 6만3925m²(약 1만9371평)의 대지 위에 준공된 제1공장에는 프레스 18대가 운용될 예정이며, 추가로 제2공장도 내년 상반기 착공을 시작한다. 향후 제2공장까지 가동되면 2030년까지 연 25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신규 공장이 위치한 라모스 아리스페는 멕시코 북
▲ FC 모바일의 전체 사용자 중 여성 사용자 비율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월드컵과 ‘FC 모바일’ 사이의 역학 관계를 살펴보고, 이러한 대규모 이벤트가 어떻게 사용자 참여를 촉진하고 혁신을 가져오며 디지털 환경을 재편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FC 모바일: 더 높은 인게이지먼트를 통한 수익 창출’ 리포트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FC 모바일’의 인게이지먼트는 눈에 띄게 급증했다. ‘FC 모바일’의 일일 활성 사용자(DAU) 수는 지구촌 축구 축제를 앞두고 증가하기 시작해 개막일에는 3800만 명으로 치솟았다. 높은 인게이지먼트는 월드컵 기간 내내 지속됐고, 월드컵이 끝난 후에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졌다.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상승세를 이어가 게임에서 ‘FIFA 월드컵 팀 오브 더 토너먼트’를 도입했던 2023년 1월 초에는 7800만 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드컵 열기의 여파로 ‘FC 모바일’은 2023년 5월 첫 2주간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4000만 명이 넘는 등 뛰어난 인게이지먼트 수준을 유지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 약 1700만 명에 그쳤다는
▲ 현대오토에버 사옥 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서정식)가 사이버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 및 개선하기 위해 ‘레드팀 기반 모의해킹 보안 진단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드팀은 외부 해커 역할을 맡아 모의 해킹에서 공격을 주도하는 조직을 뜻한다. 현대오토에버는 레드팀을 구성해 승인받은 내/외부 보안 전문가들이 실제 해커의 공격 전략·전술·절차를 시뮬레이션한 침투 활동을 수행,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고 글로벌 보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앞장선다. 최근 소프트웨어 공급망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 리눅스 재단에 따르면 2019년에서 2022년까지 소프트웨어 공급망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연평균 742% 증가했다. 자동차 산업에서도 사이버 공격에 따른 생산 차질 등 피해 사례가 나오고 있다. 현대오토에버의 레드팀 서비스는 네트워크와 시스템에 대한 침투 테스트, 보안 정책과 절차 테스트를 통해 조직이 실제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점검한다. 레드팀은 실제 해커와 동일한 수준의 공격을 수행하기 때문에 조직의 보안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실제 공격에 얼마나 취약한지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조직은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하고 개선할 수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