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116개소, 홀몸어르신 3,000여명에게 마스크 5만 5천여장을 배부했다. 이번 배부되는 마스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지급된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활동제한으로 어르신들의 심신의 건강이 약해진 상태에서 봄을 맞아 외출이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방역물품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광명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으며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4월 9일까지 2021년 1기 너부대 도시재생대학 ‘영상미디어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영상미디어학교는 4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13회기로 진행되며 드론 촬영 및 프리미어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배워 도시재생지역 영상제작을 할 수 있다. 총 13회 수업 중 11회 이상 참여해야 수료 가능하다. 도시재생과 영상 미디어 제작에 관심 있는 광명 5동 주민 및 생활권자는 모두 지원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로 제출하거나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 현장지원센터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또한 큐알코드를 통한 신청서 제출도 가능하다. 광명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영상미디어학교를 통해 시민들의 미디어 교육 및 체험 기회 확대는 물론, 미디어 자원 발굴로 도시재생 지역 발전을 도모 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9일 반려동물의 관리 및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반려동물관리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반려동물관리전문가 양성과정은 반려동물산업 분야로 취업의사가 확고한 미취업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품종학, 사양관리, 훈련학, 현장실습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반려동물 교육·훈련업, 반려동물 위탁관리 서비스업, 반려동물 의료서비스업 및 장묘업, 반려동물 관련 제조·유통업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광명시는 과정 수료 후 취업지원 및 역량강화를 위해 심화교육도 지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전액 국비지원 사업으로 3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주 5일 1일 4시간씩, 총 180시간의 전문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9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제4차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했으며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 주요사업 결과, 2021년 신규사업, 지속가능한 광명시 장애인 평생학습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시는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장애인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협의 및 자문 기구인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운영위원회는 장애인, 지역주민, 장애인단체 대표, 종사자, 특수교육 및 평생교육 전문가, 그 밖에 장애인 평생교육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맞게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올해를 평생학습의 해로 정하고 평생학습 추진단을 구성한다. 추진단에는 교육부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인력도 포함해 구성했으며 이번주 4월 2일 추진단 출범식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12개의 중점과제
(경인뷰) 광명시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위기가 심각해짐에 따라 체계적인 환경교육으로 시민과 함께 기후문제를 풀어가고자 지역 실정에 맞는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위기의 심각함을 느끼는 시민이 증가하고 정부에서도 ‘환경교육진흥법’ 전부개정을 통한 환경교육 지원을 강화함에 따라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지역 상황에 맞는’ 체계적인 환경교육시스템을 구축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기후위기를 함께 극복해 가고자 이번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3월부터 9월까지 ‘광명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기로 하고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환경관리과, 기후에너지과, 자원순환과, 교육청소년과, 광명교육지원청,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자문단으로 최수경 국가환경교육센터 차장, 육경숙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센터장, 조성화 수원기후변화체험교육관 센터장, 허기용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명시의 환경교육 현황과 향후 광명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추진 방향에 대한 현실적인 실행계획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사업자 임대서비스 방식을 이용한 전자회의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4월 1일부터 광명시 전부서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자 임대서비스 방식이란 사용자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 사업자로부터 필요로 하는 서비스만 이용하는 소프트웨어 제공방식으로 공급업체가 하나의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는 이용한 만큼의 비용만 지불하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광명시는 전자회의시스템 구축과 유지관리 등에 대한 비용 3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향후 코로나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비대면 행정업무 기반을 전국 최초로 조성했다. 해당 시스템은 공공 클라우드 방식을 활용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모바일 기능, 분반회의 기능 등을 추가해 기존 시스템과는 차별을 뒀다. 특히 모바일 기능 추가로 휴대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단말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든 전자회의시스템에 참석할 수 있어 공무원을 포함한 시민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비대면이 요구되는 코로나 환경에서도 부서 간 업무회의, 단체회의, 교육, 화상면접 등의 행
(경인뷰) 광명시는 29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예방 접종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오는 4월 예정된 실제 예방접종에 앞서 사전 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사전 검토하고 돌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광명소방서 간호사, 응급구조사, 광명시자원봉사지원센터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훈련은 백신 보관과 관리부터, 입장대기→신원확인→예진표 작성→예진대기→예진→접종대기→접종→접종 후 관찰→관찰 종료 후 퇴실 등 전체 상황을 실제와 같이 진행하고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했다. 또한 정전, 이상 반응환자 발생과 병원 긴급 이송 등의 긴급 상황에 대한 조치까지 철저히 점검했다. 광명시는 이날 훈련에서 나온 문제점들을 철저히 보완해 코로나19 백신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접종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백신 수급에 따라 오는 4월 중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광명시는 각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75세 이
(경인뷰)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오는 4월 20일부터 온라인 글쓰기 강좌 ‘시민작가 양성 프로젝트 -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를 진행한다.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해 공공도서관에서 ‘심리방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광명도서관은 글쓰기를 통해 위안과 치유를 얻고 진정한 내면의 힐링을 제공하는 ’시민작가 양성 프로젝트‘를 만련했다. ‘시민작가 양성 프로젝트’는 총 세 가지 시·에세이·자서전 분야의 전문작가를 초빙해 글쓰기를 교육한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줌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모든 강좌는 전문작가의 코칭을 통해 함께 글을 써보며 직접 첨삭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교육 완료 후 수강생이 쓴 글을 모아 하반기 도서로 제작할 예정이다. ‘시 쓰기’ 수업은 시집‘폰카, 시가 되다’, ‘동시는 똑똑해’, 아동동화 ‘하늘을 나는 고래’ 등을 지은 시인이자 아동작가로 활동 중인 김미희 작가가 진행한다. ‘에세이 쓰기’ 분야는 최근작 에세이집 ‘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어느 날이 있다’, 소설집 ‘검은 손길 온라인 그루밍’ 등 다수작을 출간한 김리하 작가가 맡는다. 또한 ‘자서전 쓰기’
(경인뷰) 광명시는 29일부터 관내 전체 종교시설 370여 곳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에도 불구하고 비영리 법인단체로 분류되어 소상공인 지원 등에서 제외되어 온 종교시설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광명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1억 1000여만원의 광명시재난안전관리기금으로 시설 당 3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종교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역물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종교계가 다시 한 번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종교시설은 29일부터 종교시설 입증자료와 시설대표자 신분증을 지참해 시청 문화관광과에 방역물품을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60여 차례에 걸쳐 주말 종교시설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전파 차단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해왔다. 또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수차례 종교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을 열어 방역수칙 수칙을 준수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경인뷰)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버려지는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상반기 업사이클 체험교육프로그램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간 운영한다. 성인대상 정규 수업은 폐목재 또는 폐파레트를 활용해 가구를 만들어 보는 나무로 업사이클과 나무로 주방소품이 있고 가족대상 수업은 가족구성원이 함께 해 폐목재로 소 가구를 만들어 보는 가족목공교실이 있다. 어린이~청소년 이상, 단체 대상으로는 폐 자동차 시트로 케이스를 만드는 펜슬케이스와 폰케이스, 우유 인쇄파지를 새활용해 만드는 밀키카드집, 밀키바통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광명시는 코로나19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방문이 어려운 단체를 위해 신청 단체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는 교육,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을 통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도록 운영방식을 확대했다. 다만, 정규수업은 수업의 특성상 대면 교육만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신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 에서 가능하다. 정규수업은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하며 조기 신청 마감 시 유선으로 대기자 접수도 가능하다. 단체수업은 반드시 수업 요청일 최소 2주 전 아트센터 누리집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생산 제품 및 서비스 부서별 우선구매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는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과 제품 및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산과 우선구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부서 팀장 및 회계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상담회에서는 지난해 전부서의 예산을 분석하고 통계목별 일반구매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를 비교 설명하고 올해 예산별 구매 가능한 물품 및 서비스구매 방법 등을 안내했다. 광명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지원을 위해 기업과 공기관이 만나는 ‘공공기관 구매설명회’,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등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는 지속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일로 광명시 공공기관들의 적극적인 구매를 통해 기업의 안정적 매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움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광복회와 함께 광명동굴 주변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제치하 자원수탈 지역이었던 광명동굴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무궁화 나무 심기 행사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됐으며 총 1000그루를 심었다. 22일은 월진회 광명시지부, 23일 광명시민포럼, 24일 광복회, 25일 광명유라시아 회원, 26일 광복회 회원이 참석해 광명동굴 동편 코끼리열차 주차장에서 동편 동굴입구까지 하루 200여 그루씩 심었다. 특히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년 기념일과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해 무궁화 심기와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 광복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정성껏 무궁화 나무를 심었다.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은 “일제 수탈 현장이었던 광명동굴 주변에 벚나무가 많아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무궁화동산이 조성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무궁화 심기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