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평생학습원에서 제1차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정례회의 및 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개청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40년을 설계하기 위해 올해를 ‘평생학습의 해’로 선언하고 평생학습도시 10대 과제 선정 평생학습사업 추진단 시민참여 확대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 지급 평생학습 실태 조사 평생학습 온라인 병행 마을축제 개최 5개 권역 마을배움터 프로그램 운영 등 광명시만의 특화사업을 계획 중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다양한 특화사업들을 직접 소개하면서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시민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평생학습 장학금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변화에 적응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며 다가올 100세 시대에 세대 간 소통의 방법을 익히기 위한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개 권역별로 5일 동안 개최된 간담회에서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들은 장학금 지급대상 및 평생학습 실태조사 방안,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권역별 마을배움터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해 적극적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은 최근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의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촉구 동영상’ 제작에 참여해 사회적경제 기본법의 조속한 제정을 호소했다. 박 시장은 “2014년 발의돼 7년째 제정을 기다리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을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으며 ‘함께 사는 세상’ ‘함께 잘사는 세상’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잘 사는 공식은 사회적경제가 답이다. 사회적경제의 확산은 양극화 해소 등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가는 해법이 될 것이다. 이제는 경제 성장 우선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때이다”며 “시장경제는 경쟁과 성과가 중심이 되지만 사회적 경제는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사람이 중심이 될 수 있는 경제이다 함께 잘 사는 공식은 사회적 경제 기본법 제정이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그동안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지역사회 특성을 살린 사회적 경제 확대를 위해 2009년 ‘광명시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및 ‘2013년 광명사회적경제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체계 마련 사회적경제기
(경인뷰) 광명시는 광명시의회에 제출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이 24일 열린 제260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보호, 지역방역 일자리사업과 종합장사시설 건립지원,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건립, 광명3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을 반영한 384억원이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양극화 해소와 서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임대료 경영자금 지원, 소상공인 영업전념 특례보증 지원을 편성했다. 또한 시민건강을 위해 소하인라인장 보수공사, 노인건강케어센터 건립, 주민생활에 밀접한 자경저류지 시설개선, 백합어린이공원 개선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이와 별도로 국· 도비사업을 신속히 반영해 누리과정 운영, 장애인활동지원, 국가하천 유지관리, 도덕산 여가녹지 조성사업, 광명도서관 옥상 방수 및 시설 개선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을 포함해 코로나19 피해 최소화와 조기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에 초점을 맞춰 주요 현안사업을 반영한 올해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 총규모는 9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3일 광명극장 공연장에서 ‘광명자치대학 제1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 날 졸업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김영민 경기도의회 의원, 광명자치대학 졸업생,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광명자치대학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연대하고 소통하며 동네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누구와 어떻게 배우고 나눌 것인가를 배우는 곳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통합적 자치실천력을 가진 마을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지난해 자치분권학과, 마을공동체학과, 사회적경제학과, 도시재생학과, 기후에너지학과를 운영해 9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자치대학 졸업과 자치리더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린다”며 “코로나 위기 극복과 새 시대로의 전환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의 자치와 협치, 학습과 실천이 매우 중요하며 시민주권시대에 자신의 자치력과 시민력을 기를 수 있는 키워드는 바로 ‘평생학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평생학습으로 하나 되는 광명의 백년대계를 준비하기 위해 2021년을 ‘평생학습의 해’로 지정했다”고 말하며 “한 해 동안의 긴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한 여러분과 함께 광명시의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은 23일 광명문화원에서 광명문화원 임직원 및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월 29일 제13대 윤영식 신임 광명문화원장이 취임한 후, 문화원의 새로운 발전 방향과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광명문화원은 간담회에서 문화원 시설 개선, 환경 정비와 동아리 발전 지원 및 오리 이원익 선양사업 발전 방안 등을 제안했으며 박승원 시장은 시급히 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추진토록 하고 현재 논의 중인 오리문화제 등 축제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문화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래놀이 동아리 다놀 임성자 회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원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광명문화원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광명의 문화발전을 위해 광명문화원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청년 미취업자에게 사회참여 기회와 취업을 지원하고자 실시하는 ‘광명형 청년 인턴제’ 참여자 24명을 선발해 23일 행정, 복지, 문화, 교육, 전산분야 등 24개 근무 기관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근무 시작에 앞서 이날 오전 광명시평생학습원 강당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청년 참여자 24명, 참여기관 24개소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 인턴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광명형 청년 인턴제를 통해 우리 청년들의 성장을 돕고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형 청년 인턴제는 청년들이 전문적인 인턴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존의 잡 스타트 사업을 개선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기존 Job Start 사업보다 근무기간이 6개월에서 10개월로 늘어났으며 참여자의 전공과 적성을 고려해 근무처에 배치하고 있다. 지난 2월 실시한 청년 인턴제 참여자 모집에는 26명 모집에 76명이 지원했으며 24명을 최종 선발했다. 2명은 추가로 모집해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 인턴은 2월 2
(경인뷰) 광명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1년 광명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을 공모한다. 2021 광명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의 문제를 마을공동체 스스로 해결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기획공모 4건, 공동체형성 15건, 공동체 성장 10건, 공동체 확대 1건, 공간조성 2건 총 32건 이내로 지원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유하고 있는 10인 이상 주민 모임이 마을공동체 활동을 기획해 제안하면 모임 당 최대 2000만원 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2일까지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한글파일을 이메일로 제출 후 원본서류를 자치분권과 마을자치센터 광명시 철망산로 2, 광명시평생학습원 2층)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인뷰) 광명시는 필수노동자 1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필수노동자는 시민의 기본생활 유지와 안전과 관련된 일을 하는 노동자로 돌봄·운송 서비스 종사자, 가로환경종사자, 보건의료분야 종사자 등이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필수노동자를 지원하고자 지난해 12월 ‘광명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5일 필수노동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간담회에서 필수노동자들이 건의한 사항으로 시는 필수노동자들에게 하루 빨리 도움이 되고자 23일부터 26일까지 집중 접종기간을 정해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집중 접종 기간 내에 광명시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해 접종하면 되고 이 기간 이후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의 혼선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 후 방문 접종하면 된다. 간담회에서 필수노동자들은 독감무료예방접종 외에도 ‘코로나19 무료 백신접종’도 요구했으며 이는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없는 사안으로 광명시는 지난 18일 필수노동자를 우선접종 대상자에 포함시켜 줄 것을 보건
(경인뷰) 수도권의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이후에도 확진자가 크게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방역수칙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45개부서 228명의 공무원이 나서 341개 교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으며 이중 방역수칙을 위반한 4곳을 경고 조치했다. 위반 종교시설은 거리두기 미 준수 1곳, 성가대 운영 2곳, 설교자 마스크 미착용 1곳 총 4곳이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조정된 방역수칙 이행 여부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종교시설 주관의 학원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항을 중점 확인했다. 점검결과 종교시설 내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은 없었으며 전체의 81.5%인 278곳이 대면예배를 했다. 63곳은 예배를 하지 않았다. 광명시는 지난해 3월부터 전 직원 전수점검 19회, 담당부서 자체점검 38회 실시해 종교시설 코로나19 감염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지난2월 7일까지 10곳에 경고 조치, 13곳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외에도 광명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PC방 2곳에 경고조치와 집합금지 행정
(경인뷰) 광명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AK플라자, 광명시소상공인협회와 ‘유통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 김재천 AK플라자 대표, 소상공인협회대표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는 오는 10월 AK&광명점이 KTX광명역세권 내에 개장함에 따라 관내 중소유통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AK플라자, 소상공인협회와 수차례 협상을 가져왔으며 이날 협약을 맺게 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AK플라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이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저소득층 복지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로 했으며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명시민 우선채용은 물론 앞으로의 지속적인 채용도 약속했다. 또한 광명시 전통시장 및 중소상인에 대한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과 중소상인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대형유통기업과 중소유통업자 간 상생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지역주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에도 커다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9일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에서 10개 창업기업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사업을 이어가는 창업자들의 의견을 듣고 지원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에스엘르’ 손은미 대표는 창업기업들의 생산품 판매 공간 지원을 건의했으며 전자부품 비파괴 검사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레이디소프트’ 이석원 대표는 “관과 기업의 네트워크, 기업 간 네트워크의 장 마련을 요청했다. ‘힐링헴프’ 정지은 대표는 창업지원센터의 다양한 역할을 제안하는 등 참여한 10개 기업 대표들 모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기업활동을 하는 대표들을 격려하고 지역의 복지를 위해 기부활동에 참여한 여러 기업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 판로개척, 네트워크 확장 등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광명시는 의지와 열정을 가진 광명의 청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올해 ‘평생교육의 해’를 맞이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열린도서관학교 11개 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열린도서관학교는 독서문화 생활을 통한 자기계발과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사회적 심리 방역, 정서 안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3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민의 역량강화 및 문화 활력을 위해 성인대상 ‘코로나 블루 북 토크 심리 테라피’ 등 5개 강좌와 어린이 대상 ‘우리집 그림책 놀이터’ 등 6개 강좌 등 총 11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하도서관은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두리기 단계 조정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온라인 강좌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2일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심리적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해 도서관을 중심으로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생활을 통한 삶의 관계망을 회복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