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6곳 공공도서관은 2021년 광명시 평생학습의 해를 맞아 시민의 평생학습 역량 강화와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독서를 통한 평생학습 실현’을 목표로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광명시는 ‘다시 새 시대를 여는 평생학습 도시 광명’을 비전으로 평생학습 10대 과제와 연계해 독서 진흥 사업 활성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서비스 강화 시민이 만족하는 정보 복지 실현 지역사회 지식정보 커뮤니티 공간 제공,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독서 진흥 사업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에는 현재 50개 독서동아리에 454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광명시는 올해 독서동아리를 70개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서지원, 전문 강사 지원, 문학탐방, 문집 발간, 전시회 등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경기도 인증 지역 서점 12곳에서 희망도서를 바로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상반기 내 필요한 준비를 마치고 7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애
(경인뷰) 광명시가 2024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6㎍/㎥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2021년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2019년보다 15% 감소한 21.9㎍/㎥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감소 이유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저감 정책 도입,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미세먼지 배출량 감소, 유리한 기상여건 등으로 분석됐다. 광명시의 미세먼지 주 오염원은 자동차 배출가스와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개발공사로 인한 건설장비 운행·비산먼지로 나타났으며 광명시는 이번 2021년 종합대책으로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선제적·예방적 저감 조치, 시민건강 보호 등을 중점 추진한다. 광명시는 환경관리과를 중심으로 13개 관련부서가 협력해 지난해보다 4.2% 증액된 총 256억원의 예산을 투입, 6개 분야 33개 사업을 추진한다. 6개 추진분야는 정확한 미세먼지 진단과 알림, 도로 위 미세먼지 집중관리, 사업장·공사장 등 미세먼지 저감, 생활·주거 속 미세먼지 저감, 취약계층 건강보호, 환경협력 강화이다. 주요 사업은 대기오염측정소, 전광판 등 운영,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사업 및
(경인뷰)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은 15일 교육협력센터 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혁신교육지구업무담당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2021년 혁신교육지구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이 2021년부터 추진하는 광명혁신교육지구 사업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소통 협력해 학교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학생들의 삶속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우리가 사는 마을과 지역에 대해 바로알고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초·중·고 47교를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시작되어 향후 5년 동안 진행되는 혁신교육지구 시즌3와 매년 새롭게 수립되는 2021년 광명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열렸다. 설명회에는 관내 47개교의 혁신교육지구 사업 담당교사 또는 교육과정 담당 부장교사 등 5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 도시농업킴, 사회적경제팀, 교육협력센터 등이 2021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세부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업에 대한 계획서 작성 요령, 정산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은 시즌3의 새
(경인뷰) 민·관협력 복지사업인 ‘광명핀셋지원’으로 주목받았던 광명시가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을 구성해 빈틈없는 취약계층 돌봄에 나섰다. 광명희망띵동사업은 복지돌봄사업의 일환으로 18개동 거동불편 중증장애인 등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띵동사업단은 반장 1명과 4개 팀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동별로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간다. 광명시는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을 15일부터 7월 9일까지 5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희망띵동사업단 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띵동사업단 9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설명, 안전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의 한 참여자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이 더욱 외롭고 힘들거라 생각한다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돌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약계층 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중요하고 또 중요한 일이다 돌봄에 100%는 없기에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을 구축해 광명시 복
(경인뷰)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5일부터 3월 12일까지 직업교육훈련 ‘반려동물관리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반려동물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가 높으며 관련분야 취업 의사가 확고한 여성으로 반려동물산업 분야 창업예비자, 전공자, 자격 취득자, 경력자는 우대한다. 교육기간은 3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이고 교육은 주5일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이며 교육 장소는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이다. 교육내용은 반려동물 품종학, 사양관리, 훈련학, 현장실습 등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통비로 월5만원씩 2회 지급한다. 자비부담금 10만원이 있으나, 교육 수료 시 5만원,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원을 환급해 준다. 참여를 원하는 여성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1층 취업상담실 방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인뷰)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글로벌 기업 온라인 취업 멘토링’을 오는 3월 10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마존, 구글, 테슬라, 기아, 쿠팡 등 글로벌/대기업 현직자 12명이 실시간으로 취업특강, 온라인 모의면접, 취업패널 Q&A, 소그룹 취업 멘토링을 직접 강의하는 것으로 직무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과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나 무료 화상프로그램 ‘ZOOM’을 통해 취업멘토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3월 5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업준비생들이 글로벌 기업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무의 현직자와 생생한 취업 멘토링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자기소개서 작성 및 AI면접 체험관을 상설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취업사관학교와 모의면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경인뷰) 광명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식당, 카페, 미용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설 명절 대비 특별 방역 점검’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광명시는 설 연휴 주·야간 점검반을 구성해 광명동 먹자골목, 철산동 상업지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식당·카페 5인 이상 모임 및 예약·동반입장 금지와 미용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유흥시설 및 홀덤펍에 대한 집합금지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후 9시 이후 매장 영업을 하는 음식점에 대한 점검과 함께 숙박시설 객실 내 정원 준수 등도 점검하고 있으며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행정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설 연휴 코로나19 특별 방역 대책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가족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50가구에 설 명절 감동키트를 지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기아동차초롱회, 영일만횟집, 행원사회적협동조합 3곳이 후원한 떡국떡, 사골육수, 과일 방역세트를 포장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안승대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족과 단절된 독거노인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힘이 되어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하며 설 명절에 외로이 홀로 계신 분들에게 이웃의 따듯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소외계층 50가구에 설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음식 꾸러미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만든 세 종류의 전과 떡국 떡 2kg, 사골 육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는 평지산업 에서 떡국떡 100Kg 기증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매월 내는 회비로 준비했으며 명절음식을 만들기 힘든 이웃들에게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조현정 소하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며 이웃사랑에 앞장서시는 소하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떡국과 전을 드시며 코로나19와 추위로 얼어붙은 마음과 몸을 녹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9일 설맞이 情나눔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김 세트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외로워진 취약계층에 명절 선물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 어렵지만 따뜻한 신축년 새해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재진 하안4동 행정팀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자 9일 광2행복나눔회 후원으로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30가정에 1가구당 5만원씩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 한해도 돌봄과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지역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성우 광명2동장은 “광2행복나눔회에 소중한 마음으로 후원해준 후원자들과 귀중한 나눔운동에 동참해 준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9일 ‘식품제조·가공업협회 제25회 다문화가정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을 맞이해 영일식품을 포함한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 소속 회원들은 자체 생산품인 세제, 손칼국수면, 양념, 빵, 찹쌀떡과 라면 등을 다문화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12년째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다문화가정에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행사가 25회째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식품제조·가공업협회와 다문화가정이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후원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물품 나눔으로 마음 따뜻해지는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