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포스터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관객들의 말초신경을 깨우며 새로운 차원의 시네마 경험으로 안내할 영화 세 편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A Haunting in Venice)’,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 ‘더 넌 2(The Nun II)’를 소개한다.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스릴러부터 실화 기반의 짜릿한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9월 13일 개봉하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추리 소설의 대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명작 ‘핼러윈 파티’를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니스에서 은퇴 후 삶을 살아가던 ‘에르큘 포와로’가 우연히 영혼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모임에 참석한 후 갑작스레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작 ‘오리엔트 특급 살인’, ‘나일 강의 죽음’에 이어 다시 한번
▲ 정관장 버섯달임액 2종 라인업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버섯 제품인 ‘상황버섯 달임액’과 ‘영지차가버섯 달임액’ 2종을 출시했다. 정관장 홍삼에 적용되던 엄격한 계약재배 시스템을 ‘버섯’ 소재에도 적용해 국내산 100% 유기농으로 계약재배한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을 추출하고 제품화했다.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 KGC인삼공사는 버섯의 체계적인 제품화를 위해 수많은 실험을 통해 버섯류의 원료수급 및 추출공법, 품질관리 등의 올바른 기준을 세운 정관장의 버섯학을 정립했다. 미국식품 전문매체 ‘푸드네비게이터’ 자료에 따르면 세계 버섯 시장의 규모는 2015년 341억달러에서 2022년 593억달러로 연평균 8.2%씩 성장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 식품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재이다. 버섯이 인기있는 이유는 황금빛 물질인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베타글루칸’은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이며 화학적으로 포도당이 베타 형태로 결합된 고분자 다당체가 다양한 생리적 효과를 발생시킨다. ‘폴리페놀’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페놀복합체를 의미하며 자신을 방어하는 자기보호 물질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낮춰준다. 특히 베타글루칸 성분은 원물 그
▲ 더반찬&, 추석 명절음식 기획전 진행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변화하는 명절문화에 맞춰 완제품 차례상과 소단량 간편식 등 40여 종의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총 16종의 제수 음식으로 구성된 완제품 ‘프리미엄 차례상’과 9종으로 구성된 ‘간편 차례상’은 물론 수제 모둠전·소갈비찜·잡채·나물 등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명절음식 선물하기 서비스와 각종 할인 혜택도 마련돼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이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모둠전·산적·나물 등 더반찬&이 직접 조리한 음식과 사과·곶감 등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된 완제품 차례상이다. 9가지 차례상 필수 음식들로 구성한 실속형 ‘간편 차례상’은 지역별·가구별 특색에 따라 필요한 음식만 추가하면 된다. 간편 차례상은 지난 설의 경우,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하는 등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늘고 있다. 프리미엄 차례상, 간편 차례상은 9월 26일 오후 5시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오는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새벽에 일괄 배송된다. 이 외에도 직접 조리한 수제 모둠전, 양념육, 다과 등
▲ GS25에서 판매하는 심플리쿡 ‘로제마라치킨샹궈’ 상품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최근 맵고 화끈한 맛 상품의 인기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맵부심’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GS25는 이달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송주불비빔국수 △심플리쿡 쇼킹불맛카레 △심플리쿡 눈물맛카레덮밥 △심플리쿡 로제마라치킨샹궈 등을 출시한다. GS25가 운영하는 상품 중 ‘매운’, ‘핫/HOT’, ‘스파이시’ 등의 단어가 포함된 상품 판매 데이터를 살펴보면 8월 한 달 동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5%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라면 더레드’의 경우 출시 첫 주 대비 최근 1주간 매출이 28.8%의 매출이 올랐으며, GS25의 대표적인 매운맛 차별화 상품 틈새라면 5종은 전월 대비 매출이 32.6% 올랐다. GS25는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 길었던 폭염을 매운맛으로 날려 보내려는 고객의 니즈와 지속되고 있는 물가 인상에 대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고객의 구매 욕구가 결합해 매운맛 상품의 인기가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GS25는 ‘핫/HOT’를 적극 반영한 상품을 출시한다. ‘송주불비빔국수’는 많은 인플루언서가
▲ 왼쪽부터 벤시몽 엘르베 케이블 니트 풀오버, 벤시몽 디아망 아가일 니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인지도가 높은 유명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를 강화한다. 본격적인 엔데믹에 나들이 수요가 늘 것을 겨냥해 물량은 늘리고 신규 브랜드도 론칭한다. GS샵은 9월 14일(목) 저녁 9시 45분부터 2시간 특집으로 ‘벤시몽(BENSIMON)’ F/W 신상품을 선보인다. 벤시몽(BENSIMON)은 TV홈쇼핑에서 GS샵이 단독으로 전개하고 있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올해 상반기에만 주문 기준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GS샵 대표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F/W에는 본격적인 엔데믹으로 늘어난 야외활동과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S/S 대비 물량을 70% 확대했다. 대표 아이템은 현대적인 디자인에 레트로 감성을 더해 뉴트로 룩으로 재구성한 ‘디아망 아가일 니트’, 깔끔한 실루엣과 클래식한 꽈배기 짜임이 조화로운 ‘엘르베 케이블 니트 풀오버’ 등이다. 9월 17일(일) 저녁 8시 30분에는 ‘노스페이스 스너그 플러스 재킷’을 론칭한다. ‘노스페이스’는 GS샵에서 지난해 40%, 올해 상반기에도 30%에 육박하는 매출 증가세를 기록하며 아웃도어 브랜드
▲ 제주흑우 송동환 대표(오른쪽)가 ‘2023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패를 수여 받고 있다 제주흑우(대표 송동환)는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에서 지역명품브랜드 한우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소비자에게 소비 이상의 가치와 만족을 선사하는 제품과 기업, 지역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한우 품종의 하나인 제주흑우는 고려와 조선 시대 삼명일(임금 생일, 정월 초하루, 동지)의 정규 진상품이었으며, 나라의 주요 제사 때 제향품으로 귀한 대접을 받았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강제 공출됐고, 1980년에는 육량 위주의 소 산업 정책으로 몸집이 작고 육량이 적은 제주흑우가 도태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이후 2004년 국제식량농업기구(FAO)에 한우 품종의 계통으로 한우, 칡소, 내륙 흑우, 백우와 함께 공식 등록돼 명맥을 유지하게 됐으며, 2013년 천연기념물 제546호로 지정됐다. 2010년에는 국립축산과학원에 의해 제주흑우의 불포화지방산, 글루타민, 올레인산이 일본 와규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 저널에 논문으로 게재되며, 제주흑우가 일본 와규
▲ 한화 수소 전시회 ‘H2 MEET’ 부스 조감도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고양시 킨텍스에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H2 MEET에 참여한다. 한화그룹 7개사(한화, 한화에너지,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임팩트, 한화파워시스템)는 재생에너지와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청정 수소를 생산해 저장·운송해 수소발전소와 수소연료전지까지 활용하는 통합 밸류체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정 수소 생산을 위해 한화, 한화에너지, 한화솔루션, 한화임팩트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얻는 수전해 기술과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양산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한화솔루션이 연구 중인 수전해 기술은 기존 기술보다 초기 투자비가 낮고 적은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한화솔루션은 생산된 수소를 안정적으로 저장 운송하기 위한 다양한 종류의 고압 탱크(트레일러 운송용, 수소차, 드론 및 항공우주용 등)도 전시한다. 한화솔루션의 37피트급(11.1m) 고압 탱크는 세계 최대 수준의 저장 용량(4080L)과 우수한 내압 성능(517bar)을 가지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UAM(Urban Air
▲ 레노버 태블릿 PC ‘탭 P12(Tab P12)’ 레노버가 9월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 2023’에 참가해 AI 기술이 적용된 게이밍 제품, 획기적인 3D 모니터, 각종 액세서리 등 차세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레노버(대표 신규식)는 합리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체리슈머’ 증가 트렌드에 맞춰 높은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모두 갖춘 태블릿 PC ‘탭 P12(Tab P12)’를 국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탭 P12는 더욱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신뢰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고품질 디스플레이 및 오디오 시스템 탑재는 물론, 뛰어난 휴대성과 다양한 기능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한다. 먼저, 탭 P12는 12.7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2944 x 1840 해상도, 60Hz 주사율 등 생생한 화면 구현에 더욱 집중했다. Full-HD 디스플레이 대비 50% 더 높은 273 PPI 픽셀 밀도가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JBL이 튜닝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적용 쿼드 스피커를 통해 풍성한 사운드까지 즐길 수 있다. 탭 P12는 옥타
▲ 김소월 진달래꽃 내지 9월 20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 경매장에서 케이옥션 9월 경매가 개최된다. 총 102점, 약 83억원어치가 출품되는 이번 경매에는 2.5미터에 달하는 카우스의 대형 조각 작품 ‘Companion (Original Fake)’(14~16억)을 선두로, 조지 콘도의 ‘The Arrival’(6억8000만~8억5000만원), 프랑수아 모렐레의 ‘π Strip-Teasing 1=45º P’(1억~1억7000만원), 로버트 인디애나의 ‘HOPE (Red/Yellow)’(2억~3억5000만원), 아부디아의 ‘Untitled’(9000만~2억8000만원), 아야코 록카쿠의 ‘Untitled’(9억5000만~12억5000만원) 등 해외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국내 근현대 부문에는 김창열의 1974년 작 ‘물방울’(2~3억원)과 1979년 작 ‘아홉방울’(8800만~1억2000만원), 윤형근의 ‘Work’(4000만~1억원), 이우환의 ‘바람과 함께’(4억9000만~6억5000만원)와 ‘바람으로부터’(1억2000만~2억2000만원), 박서보의 ‘묘법 No. 940302’(1억8000만~3억원), 하종현의 ‘접합 1
▲ 레이저 블랙위도우 V4 75%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에서 강력한 Razer Chroma™ RGB 조명을 탑재한 새로운 핫스왑 키보드 ‘Razer BlackWidow V4 75%’(이하, 블랙위도우 V4 75%)를 신규 출시했다. 핫스왑이 가능한 블랙위도우 V4 75%는 스위치 교체가 가능한 첫 번째 레이저 키보드로, 3핀 또는 5핀 소켓과 호환돼 다양한 스위치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리뉴얼된 택타일 오렌지 스위치가 기본 탑재된 블랙위도우 V4 75%는 공장 윤활 처리를 거쳐 더 높은 범프 포인트와 더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개스킷이 장착된 FR4 플레이트가 탑재된 블랙위도우 V4 75%에는 2겹의 방음 폼 역시 함께 탑재됐다. 기판과 FR4 플레이트 사이, 케이스 하단에 배치된 각각의 방음폼은 충격과 반향음을 줄여줘 더욱 우수한 타이핑 경험과 키 사운드를 제공한다. 플레이트가 장착된 스태빌라이저의 높은 퀄리티 역시 블랙위도우 V4 75%의 장점 중 하나다. 공장 윤활 처리된 스태빌라이저는 덜컥거리는 소리를 줄여줄 뿐 아니라 나사식 스태빌라이저로 설계돼 손쉬운 교체 및 점검이 가능하다. 완성도 높은
▲ 하림 닭가슴살햄 ‘챔’ 선물세트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추석을 맞아 닭가슴살로 만든 캔햄 ‘챔’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하림은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명절 선물로 인기인 캔햄을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가슴살햄 ‘챔’을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트렌드를 반영한 센스 있는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회다. ‘챔’은 하림이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햄이다.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이 무려 19g으로 일반 돈육 캔햄보다 40%가량 높고, 지방 함량은 2.4g으로 10분의 1 수준이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부담 없이 캔햄을 맛보고 싶은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24시간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사용해 퍽퍽함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다. 기름기나 짠맛이 덜해 건강한 밥반찬으로 활용하기 좋다. 하림 챔 추석 선물세트는 ‘닭가슴살햄 챔 세트’와 ‘닭가슴살햄 챔 종합세트’ 두 가지다. ‘닭가슴살햄 챔 세트’는 닭가슴살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담은 ‘오리지널 맛’ 9개로 구성됐으며, ‘닭가슴살햄 챔 종합세트’엔 ‘오리지널 맛’과 알싸하게 매콤한 ‘할라피뇨 맛’,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의 ‘더블치즈 맛’이 각 3개씩 들어있다
▲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 롯데관광개발은 11일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아프리카 6개국을 13일간 여행하는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주 1회 에미레이트 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회당 16석)를 이용해 11박 13일 일정으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며 1인 1599만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롯데관광개발의 아프리카 패키지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로 코로나19로 2020년 2월 중단된 이후 3년 8개월 만에 재출시하게 됐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아프리카 6개국을 11박 13일 동안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최적의 동선으로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국가 간 이동 시에 현지 항공 3회 이용으로 불필요한 이동시간을 최소화했으며 노팁, 노쇼핑으로 여행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특전으로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5성급 특급호텔 3박 및 국립공원 내 롯지 2박은 물론 양, 돼지, 낙타, 악어 등 아프리카 야생동물을 이용한 케냐 전통 바비큐 요리인 야마초마, 남아공에서 유명한 랍스터 요리 등 현지 특식이 4회 제공된다. 이번 상품에는 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