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트로엑스가 국내 최대 규격 비행체의 안전성 인증을 획득했다 아스트로엑스(대표 전부환)는 자체 개발한 수상 PAV(인증 형식명: ASX-PAV)가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실시하는 초경량비행장치 안전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인증서 획득일 : 2023년 4월 7일). 초경량비행장치 안전성 인증은 항공안전법 시행 규칙에 따라 기체 중량 25kg 초과 150kg 이하 규격의 비행체가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인증으로 아스트로엑스가 인증받은 기체 중량은 145kg으로 국내 최대 규격이다. ASX-PAV는 애초 사람이 탑승하는 기준으로 개발됐으나 아직 UAM 비행체의 인증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초경량비행장치 기준으로 인증을 받아 기술력을 검증하고, 관련 인증 기준이 마련되는 동안 항공기 인증 기준의 2세대 UAM 비행체 개발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스트로엑스는 이번 인증 획득에 따라 앞으로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 인증은 아스트로엑스가 개발한 비행체의 안전성이 공인된 것으로 국내 어디든 비행 및 관련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드론 업계에서 동 규격의 초대형 초경량비행장치의 안전성 인증을 획득한 비행체는 아스트로엑
▲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청담점에서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선정돼 공급하게 되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해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제품을 각 지자체에서 정한 1만3640가구[1]에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무풍[2] 모드 사용시 MAX 냉방 대비 최대 77%까지 소비전력을 절감[3]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AI) 절약 모드[4]를 활용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어 전기 요금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한여름 폭염에도 ‘패스트 쿨링’으로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춰줄 수 있고 직바람 걱정 없는 ‘와이드 무풍 냉방’은 장시간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플랫 디자인으로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온도와 운전 모드를 자동으로 조
▲ 에이풀에서 실시한 ‘4060 신중년 섬유유연제 이용 트렌드’ 조사 결과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여행 예약 앱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11월 10일부터 11월 23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88명을 대상으로 섬유유연제 구매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3월 2일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섬유유연제 시장 규모는 3842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6%, 2017년과 비교하면 22%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23년 국내 섬유유연제 시장 규모는 4000억원 대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국내 섬유유연제 시장점유율 1위는 ‘다우니’, 2위는 ‘샤프란’, 3위는 ‘피존’이 차지했다. 그렇다면 4060 신중년의 선택은 어떨까. 조사 결과, 4060 신중년 ‘구매 경험이 있는 섬유유연제 브랜드(복수응답)’와 ‘향후 구매를 희망하는 섬유유연제 브랜드’ 모두 ‘다우니’가 1위를 차지했다. 향후 ‘다우니’ 섬유유연제를 구매하겠다는 이들이 전체 응답의 무려 44.8%를 차지했다. 2위는 ‘샤프란(22.2%)’, 3위
▲ 에이풀에서 진행된 ‘4060 구강세정기 이용 트렌드’ 조사 결과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구강세정기 브랜드 이용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10월 27일~11월 9일 40세 이상 남녀 364명을 대상으로 구강세정기 브랜드 이용 트렌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임팩트피플스는 이번 조사에 앞서 4060 신중년이 이용하는 구강기기 종류에 관해 물었다. 그 결과 ‘일반 칫솔’을 이용한다는 이들이 65.4%로 가장 많았고, 기타 기기를 이용하고 있다는 응답이 33.8%를 차지했다. 이들 가운데 20.9%는 ‘전동칫솔’, 12.9%는 ‘치아세정기’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 칫솔을 제외한 기기로 치아를 관리하는 4060의 비율은 높지 않지만, ‘앞으로 구강기기를 사용할 의향 여부’ 조사에서는 신중년 86.3%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구강세정기를 이용하는 4060을 대상으로 ‘이용 중인 구강세정기 브랜드’에 대해 물은 결과, ‘워터픽’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이들이 27.7%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아쿠아픽(21.3%)’, 3위는 ‘필립스(14.9%)’로 조사됐
▲ 동아제약 다한증치료제 3종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다한증 치료제 3종 ‘스웨트롤패드액’, ‘데오클렌액’, ‘스웨티브센스액’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가 제품의 특징을 인지하기 쉽도록 땀 모양과 사용 상황 및 바르는 부위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패키지에 적용했다. 안면다한증 치료제인 스웨트롤패드액은 주 원료인 글리코피롤레이트(23.4mg)가 부교감 신경 차단해 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낱개 포장된 패드가 총 5개 들어있어 사용과 보관이 간편하고 패드타입으로 피부에 적용이 용이하다. 특히 한 번 사용하는 것만으로 24시간 동안의 효과가 유지함을 입증했다. 사용 방법은 눈, 코, 입을 제외한 안면 환부에 가볍게 5회 정도 문지르면 된다. 겨드랑이, 손, 발 다한증 치료제 데오클렌액과 스웨티브센스액은 염화알루미늄을 각각 20%, 12% 함유해 땀샘의 표피층에 용액이 흡수되면서 땀샘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데오클렌액은 땀 많은 피부에 사용하고 스웨티브센스액은 첫 사용자나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면 된다. 사용 방법은 저녁 때 적용 부위에 적당량을 바른 후 다음날 아침 물로 씻어 제거한다. 두 제품 모두 회전볼 어플리케이터를 피부
▲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블랙이 적용된 레깅스 효성의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가 친환경 블랙 제품들을 대거 출시하며 글로벌 친환경 섬유 시장 공략에 나섰다. ◇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블랙, 크레오라 리젠 블랙으로 친환경 시장 공략 효성티앤씨는 바이오 스판덱스인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와 리사이클 스판덱스인 ‘크레오라 리젠’을 검은색으로 생산한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블랙 △크레오라 리젠 블랙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유명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조 공정에서도 친환경을 실천한 소재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자 염색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블랙 스판덱스를 개발해 고객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블랙은 효성티앤씨가 세계 최초로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바이오 스판덱스로 세계적인 검사, 검증, 테스트 및 인증 기관인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인 ‘에코 프로덕트 마크’를 획득했다. 에코 프로덕트 마크는 △친환경 원재료를 사용하고 △인체에 무해하며 △ESG 경영을 통한 친환경적 방식으로 생산한 제품에 대한 인증이다. 크레오라 리젠 블랙은
▲ GS샵은 4월 12일 신봉선 다이어트로 유명한 ‘푸드올로지 콜레올로지 밸런스 세트’를 론칭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이른 초여름 날씨가 나타났던 3월 21일(화)부터 4월 7일(금)까지 약 3주간 TV홈쇼핑에서 판매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대상 기간 9회 방송에서 약 21억원 어치가 판매된 반면 올해는 8회 방송에 약 29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한 것이다. 방송 1회당 매출 기준으로는 올해 3.6억원으로 전년 2.3억원 대비 57% 증가한 셈이다. GS샵은 이 같은 매출 증가세가 3월의 이른 더위 때문으로 보고 있다.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연초와 옷차림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는 4월에 특히 많이 판매되는데 올해는 3월에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면서 구매 시기가 빨라진 것이다. GS샵 모바일에서는 같은 기간 운동용품 판매가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가장 눈에 띄게 증가한 품목은 실내수영복으로 전년비 332% 증가했다. 엔데믹에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실내 수영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운동할 때 입는 스포츠 티셔츠 138%, 스포츠 재킷과 바
▲ 하림이 쫄깃한 밀떡과 담백한 닭다리살이 맛있는 조합을 이루는 소용량 ‘국물 닭떡볶이’와 ‘궁중 국물 닭떡볶이’를 출시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인~2인 가구가 즐기기 좋은 소용량 ‘국물 닭떡볶이’와 ‘궁중 국물 닭떡볶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림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국물 닭떡볶이’ 2종이 간편한 조리법과 중독성 있는 맛으로 큰 인기를 끌자 혼자나 둘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용량을 줄인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기존 ‘국물 닭떡볶이’ 제품은 닭고기 700g에 밀떡 250g으로 3인~4인이 먹기에 적당했다면, 이번 신제품은 닭고기 430g~440g에 밀떡 250g이라 1인~2인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쫄깃한 떡의 양이 많으면 좋겠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밀떡의 비중을 높였다. 가격은 1만원 밑으로 맞췄다. 하림 ‘국물 닭떡볶이’는 100% 국내산 닭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닭다리살과 양배추, 당근, 밀떡, 특제소스로 구성돼 있다. 냉장실에서 해동한 제품 중 닭고기와 소스를 먼저 적당량의 물과 함께 약 10분간 끓인 후 닭고기가 익으면 야채와 떡을 넣고 약 5분간 더 조리하면 맛있는 닭떡볶이가 완성된다. 고추장 베이스의 칼칼한 소스가 닭다
▲ 키자니아 서울점 내의 오뚜기 쿠킹스쿨 오뚜기가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 내 오뚜기 체험관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뚜기는 다양한 꿈과 희망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체험 컨텐츠를 제공하고,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돕기 위해 키자니아 내 오뚜기 ‘쿠킹스쿨’과 ‘라면연구센터’ 등의 체험관을 운영해왔다. 이번 리뉴얼은 어린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오뚜기 쿠킹스쿨은 어린이들이 아기자기한 노란색 앞치마를 입고 일일 요리사가 돼 직접 오뚜기 제품과 다양한 식재료를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요리수업 형태로 운영된다. 체험 후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와 함께 레시피 카드, 쿠킹 마스터 인증서를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준다. 또다른 리뉴얼 체험관인 오뚜기 라면연구센터에서 어린이들은 연구원 유니폼을 입고 면, 스프, 건더기 등 오뚜기 라면의 핵심 요소를 연구한 후 자신만의 오뚜기 컵라면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깨끗하고 안전한 오뚜기 라면의 연구 및 생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체험관이다. 한편 키자니아
▲ 지원절차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오순기, 이하 협회)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 기반 확보와 자생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의 △경영 안정 컨설팅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 △무료 법률구조 지원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영 안정 컨설팅은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모집한다. 사전 진단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1~4일간 지원한다.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은 창의적인 경영 개선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월 17일(월)까지 모집하고, 이후 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해당 과제는 아이디어 실현 및 고도화를 위한 사업비(최대 240만원)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묶어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 가치 향상 △판로 창출 △스마트 전환 △경영·기술 혁신 △법률 지원 △점포 개선 △지식 재산권이다. 올해 지식 재산권 분야가 신설돼 해당 분야로도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구체적 지원 사례로는 점포 내부 리모델링, 신제품 및 메뉴 개발, 제품 패키지
▲ 삼성스토어 청담점에 설치된 초소형 옥외광고 ‘갤럭시력표’의 모습. A4 절반 정도 크기로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의 100배 줌 기능을 이용해 촬영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의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을 고객들이 더욱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의 100배 줌 기능을 이용해야만 글씨가 보일 정도의 초소형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한 달간 ‘갤럭시력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갤럭시력표’는 ‘갤럭시’ 브랜드와 ‘시력검사표’를 합성해 만든 명칭으로, 갤럭시만의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의 우수성을 재치 있게 담았다. 삼성전자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A4 절반 정도 크기의 초소형 옥외광고를 삼성스토어 10개 매장[1] 외벽 혹은 옥상에 설치했다. 프로젝트는 고객 참여 이벤트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자신의 갤럭시 S23·S22·S21 울트라의 ‘스페이스 줌’ 기능을 이용해 맨눈으로 확인이 어려운 옥외광고 내용을 촬영하고, 해당 이미지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갤럭시력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
▲ GS25 ‘MD서포터즈’ 20대 직원들이 쇼비뇽블랑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대 직원들이 직접 맛보고 추천한 화이트와인이 같은 세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22년부터 20대 직원들로 구성된 ‘MD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Z세대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신상품 개발과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MD서포터즈는 싱그러운 봄과 잘 어울리는 화이트와인을 4월 ‘이달의 와인’ 주제로 삼고, 소비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행사상품을 선정하자고 제안했다. ‘MD서포터즈’ 구성원들은 총 30여 개의 화이트와인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항목은 상품 셀링 포인트인 △와인 라벨 평가 △미각 평가 △종합 평가로 진행됐다. 이중 가장 평가가 좋았던 그로브밀소비뇽블랑을 비롯해 조지미쉘쇼블, 푸나무쇼블 등 7종의 쇼비뇽블랑 와인이 4월 ‘이달의 와인’ 상품으로 최종 선정됐다. 20대 직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이달의 와인’ 쇼비뇽블랑 7종은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으며, 일주일 만에 준비된 물량 4만2000 병 중 2만5000 병이 판매됐다.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