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썸플레이스가 2월 멤버십 데이 ‘어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2월 ‘어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자사 멤버십 서비스 ‘투썸하트’에 대한 고객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22일 멤버십 데이 ‘어썸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어썸데이는 졸업, 입학 시즌 2월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더 특별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했다. 먼저 첫 번째 이벤트로, 2월 22일 당일 투썸하트 앱 내 ‘홀케이크 예약’ 서비스를 통해 케이크를 주문하고 2월 23월에서 2월 28일 사이 수령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트 최대 5개를 추가 적립해주는 ‘하트 듬뿍 홀케이크 데이’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3월 14일까지 진행하는 밸런타인 시즌 맞이 투썸하트 앱 홀케이크 예약 추가 하트 적립 행사와 중복으로 적용돼 2월 22일 하루 홀케이크 예약 시 하트를 최대 9개까지 추가 적립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초콜릿케이크 5종 예약 시에는 아메리카노(R) 1+1 쿠폰도 증정된다. 또 어썸데이인 2월 22일 단 하루, 투썸오더를 통해 피스 케이크 주문할 때
▲ 오뚜기 헬로베지 옴니인사이드 컵밥 2종 오뚜기의 비건 전문 브랜드 ‘헬로베지’가 식물성 대체육을 사용해 만든 비건 컵밥 ‘옴니인사이드 카레·짜장 덮밥’을 출시했다. 2022년 국내 채식 인구는 약 200만명으로 추산되며, 국내 대체육 시장 규모 또한 2022년 212억원으로 2021년 대비 28%가량 성장하는 등 최근 비건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건강과 환경, 동물복지와 같은 다양한 이유로 선택적 채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오뚜기가 대체육 중에서도 대두 등 식물 성분을 활용한 식물성 대체육 ‘옴니미트’를 사용해 비건 컵밥을 HMR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옴니인사이드’는 홍콩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대체육 기업 그린먼데이에서 만든 옴니미트를 사용한 가공식품 브랜드로, 오뚜기는 옴니미트를 활용해 ‘옴니인사이드 덮밥’을 개발했다. ‘카레 덮밥’은 대체육과 병아리콩, 새송이버섯, 당근 등 야채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야채의 싱그러운 맛과 진한 카레의 향신료가 어우러진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짜장 덮밥’은 마늘의 알싸한 맛과 버섯, 연근, 물밤이 어우러지며 달짝지근한 짜장의 맛이 일품이다. 두 제품 모두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T
▲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출시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하고, 배탈 증상이 있는 사람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을 출시했다. 연세유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연세대학교 교수진으로 구성된 식품과학위원회의 연구개발로 탄생했다. 신제품에는 유산균 사균체라고 불리면서 유산균의 대사물질 함유와 체내 유산균의 에너지 급원으로 활용되는 연세대학교의 특허 소재 ‘열처리 유산균’을 포함해 식이섬유의 일종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함유돼 있다. 또 연세유업은 유당불내증 및 우유 섭취 시 소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신제품에 유당(락토스)을 분해하고, 우유 본연의 맛과 단백질·비타민 등 영양소는 그대로 담았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 제품 한 팩(180mL 기준)이면 성인 1일 칼슘 권장 섭취량의 50% 이상을 충족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제품은 180mL, 450mL, 900mL 등 3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이 용도와 용량에 맞춰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연세유업은 일반 제품과 한눈에 구별할 수 있도록 노란색 패턴을 패키지에 적용했으며,
▲ 2023년 금융소비 트렌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가 올해 주목할 만한 금융소비의 특징을 제시한 ‘2023년 금융소비 트렌드와 금융 기회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3년에는 경기 둔화의 여파로 안전하고 절약 지향적인 재무관리 태도가 소비자의 금융생활 전반에 확산될 전망이다. 소비자의 ‘나’ 중심적 성향이 더욱 강화되면서 자기계발을 위한 지출과 명품·스몰 럭셔리 소비는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혁신이 고도화되면서 1:1 맞춤형 자산관리나 웨어러블(Wearable) 기반의 간편 결제 서비스에 대한 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다. 사회적 의식이 성숙하면서 금융권의 책임경영이 중시되는 경향과 연령이 낮아지는 미래 손님군의 특징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제시하는 2023년 금융소비 트렌드는 △디펜스 재테크 △줍줍 티끌 모으기 △투자 머니 확산 △나에게 집중 △그린 소비 △1:1 마이크로 맞춤 관리 △대세는 ‘피지털(Physical+Digital)’ △디지털 결제의 진화 △‘알파 세대’의 부상이다. ◇ 고물가·고금리·저성장 상황에 대응하려는 보수적 자산운용과 소액 재테크
▲ 동원홈푸드 비비드키친 데리야끼소스와 굴소스 제품 동원홈푸드가 칼로리와 당을 낮춘 저칼로리, 저당 소스 ‘비비드키친 데리야끼소스’와 ‘비비드키친 굴소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비드키친 데리야끼소스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해 100g당 열량이 30kcal이고, 당 성분이 3g에 불과한 제품이다.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달콤하고 짭조름한 데리야끼소스의 맛을 그대로 유지해 식단관리 시 즐겨 먹는 닭가슴살과 특히 잘 어울린다. 비비드키친 굴소스 역시 100g당 열량과 당류 함량이 각각 30kcal, 0g인 저칼로리, 저당 소스 제품이다. 각종 요리에 손쉽게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 가정에서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굴소스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용기 안의 소스를 쉽게 짜낼 수 있도록 튜브 형태로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비비드키친(VIVID KITCHEN)’은 국내 B2B 조미식품 1위 동원홈푸드가 2020년 론칭한 식단관리 전문 브랜드로, 저칼로리 소스와 곤약 HMR 등 다양한 식단관리용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 제품군은 마켓컬리, 쿠팡 등에서 현재까지 150만
▲ 티아시아의 신제품 ‘디핑소스 3종’과 라이스페이퍼 ‘베트남 월남쌈’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신제품 ‘디핑소스 3종’과 라이스페이퍼 ‘베트남 월남쌈’을 출시했다. 이색 커리로 유명한 티아시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동남아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라인업(쌀국수 소스, 라이스 누들, 라이스페이퍼, 디핑소스)을 갖추게 됐다. 티아시아 디핑소스 3종은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각국의 대표 소스를 엄선한 재료와 정통 레시피로 구현해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티아시아 월남쌈 소스’는 베트남 오리지널 피시소스(액젓소스)로 유명한 ‘느억맘’과 고소한 마늘로 맛을 내 진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티아시아 스위트 칠리 소스’는 타이 칠리에 팜슈가와 파인애플, 사과를 더해 매콤달콤 진한 맛이 일품이다. ‘티아시아 피넛 소스’는 땅콩에 캐슈넛과 아몬드, 참깨를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짜 먹는 타입의 스퀴즈(Squeeze) 용기를 사용해 정통의 맛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즐길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티아시아 베트남 월남쌈’은 티아시아 연구진과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와의 공동 연구로 라이스페이퍼끼리 달라붙거나 찢
▲ CU 대학 디저트 시리즈 신상품 2종 CU가 신학기 개강을 맞아 단짠(단맛+짠맛) 트렌드를 반영한 대학 콘셉트 디저트 시리즈 신상품 2종을 출시한다. CU는 지난해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에 더해 고려대학교와 협업한 고대1905 프리미엄 빵 시리즈를 연달아 출시하며 기존에 없던 대학교 콘셉트의 제품들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다양한 맛으로 변주해 선보인 신상품들이 MZ세대 고객들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각종 SNS에서 바이럴되면서 CU의 전체 디저트 매출 또한 크게 신장했다. 실제 지난해 초 CU가 연세우유 크림빵 첫선을 보인 이후 한 해 동안 CU의 디저트 매출은 전년 대비 120.6%나 높게 나타났으며, 연말 고대1905 시리즈 출시 이후(12월 1일~2월 19일) 역시 197.3%의 신장률로 한 번 더 매출이 크게 뛰었다.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최신작 황치즈 생크림빵은 출시 첫날 멤버십앱 포켓CU에서 온라인 오픈런을 일으키며 판매 시작 단 10분 만에 2000개가 팔렸으며, 고대1905 시리즈 2탄 딸기잼 맘모스빵은 출시 약 한달 만에 30만개가 판매되면서 직전 상품 대비 1.5배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하고 있다
▲ 쌍용자동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쌍용자동차가 2022년 판매 11만3960대, 매출 3조4233억원, 영업손실 1120억원, 당기 순손실 60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와 수출 등 전반적인 판매 상승세와 함께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 등으로 2021년 대비 손실 규모가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다. 판매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제품개선모델은 물론 신차인 토레스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2021년 1분기 이후 8분기(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2021년 대비 34.9%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기업회생절차 종결과 함께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면서 분기 최대 판매와 함께 2018년 4분기(1조527억원) 이후 16분기(4년)만에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손익실적은 판매 상승세와 함께 재무 안정화를 바탕으로 한 원가구조 개선과 판매 관리비 최적화 및 수익성 중심의 상품 구성 등 내부 체질 개선을 통해 2021년 대비 그 손실 규모가 큰 폭으로 줄었다. 연간 영업손실은 2021년 2613억원에서 1120억 원으로, 당기순손실은 2660억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과 해군사관학교(교장 황선우)가 손잡고 해군력 및 해양력 강화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21일 경상남도 창원 해군사관학교 교정에서 국방 및 해양 신사업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호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부문장, 황선우 해군사관학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화시스템과 해군사관학교는 협약에 따라 함정 전투체계(CMS)·해양 무인체계·통합기관제어체계 분야에 대한 기술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될 계획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교류 및 교육 지원 △신기술 개발을 위한 R&D 활성화 △연구시설 및 자원 상호활용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2000년 이후 20여 년간 함정 전투체계를 개발해 오며 국내 유일 독자 개발 역량을 갖고 있으며, 고속전투함·대형상륙지원함·훈련함·구축함 등의 대한민국 해군 함정 건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무인수상정·무인잠수정·자율항법기반 기뢰제거처리기·자율무인잠수정 등 다양한 해양 무인체계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김영호 한화시스템 지휘통제 사업부문장은 “한화
▲ 푸엔테 알토 지역에서 생산된 ‘돈 멜초 2020’ 비냐 콘차이토로는 자사의 고급 와인이 컬트 와인즈 보고서에서 다른 지역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칠레 고급 와인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컬트 와인즈(Cult Wines)의 보고서에 따르면 로스차일드 & 콘차이토로(Rothschild & Concha y Toro)의 알마비바(Almaviva)와 비냐 돈 멜초(Viña Don Melchor) 까베르네 소비뇽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12.5%와 7.23%로 다른 지역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컬트 와인즈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올리버 스타우브(Oliver Staub)는 “칠레는 꾸준히 높은 품질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도 매력적인 지역이다. 푸엔테 알토 지역에서 탄생한 수상 경력의 와인들은 투자자에게 높은 투자 수익과 함께 더 향상된 품질을 제공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뛰어난 숙성 잠재력(Ageing potential)을 자랑하는 돈 멜초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잠재력을 가진 와인으로, 수익 측면 뿐만 아니라 고급 와인의 즐거움 또한 제공한다”고 말했다. 특히 칠레의 와인 원산지 가운데 가장 높은 찬
▲ LG전자가 UP가전 세탁기에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확 줄여주는 신기능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 LG전자가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UP가전 세탁기에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대폭 줄여주는 신기능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 LG전자는 트롬 세탁기에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업그레이드를 3월 중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UP가전 고객이라면 누구나 LG 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신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에 따르면 전 세계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35%가 세탁할 때 손상되는 합성섬유에서 발생하고 있다. 바다로 배출된 미세플라스틱은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식품을 통해 최종적으로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로 세계 각국의 미세플라스틱 관련 법제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프랑스는 2025년부터 세탁기에 미세플라스틱 저감 솔루션을 의무적으로 갖추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 미국, 영국, 호주 등도 관련 법안과 규제를 논의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는 환경보
▲ 샘표가 ‘밸런스죽’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가 맛은 기본, 풍부한 건더기에 영양까지 꼼꼼하게 챙겨 시판 죽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있는 ‘밸런스죽’을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밸런스죽은 샘표의 오랜 우리 맛 연구 노하우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육수를 우려내 깊은 맛을 더하고, 생생한 식감을 위해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끓여내지 않고 각 재료에 맞는 최적의 조리법을 적용했다. 또 하루 세끼 기준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 또는 식이섬유를 100%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차별화된 맛과 영양에 대한 소비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간편 조리제품으로 성인의 한 끼 영양소를 채우기엔 아쉬웠는데 단백질이 무려 20g 들어 있다니”, “여러 죽제품을 먹어봤지만 건강을 위해 신경 쓴 재료들이 이렇게 풍부한 간편식 죽은 처음”, “재료가 진짜 듬뿍 들어있어서 간편식 아니고 집에서 끓인 죽인줄”, “한 끼 단백질 100%라 운동하고 먹으면 영양 보충 최고” 등의 구매 후기가 눈에 띈다. 실제 ‘발아현미소고기죽’과 ‘통녹두전복삼계죽’은 각각 단백질 20g, 19g이 함유돼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5g의 1/3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