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10월 25일(금) 원더걸스 원년멤버 선예의 재즈 가수로서 데뷔 무대인 ‘금요일N재즈: 선예&프렐류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금요일N재즈: 선예&프렐류드’ 공연 포스터 ‘금요일N재즈’ 시리즈는 금요일 퇴근길 직장인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재즈 공연으로, 지난 6월 가수 아이비와 조윤성 밴드의 조합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화성시문화재단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재즈 밴드 프렐류드와 가수 선예가 함께해 화제성과 완성도를 두루 갖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프렐류드 밴드는 2003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 퍼포먼스를 전공한 학생들을 주축으로 결성돼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전당 등에서 꾸준한 콘서트로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재즈 밴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세대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메인 보컬로 탄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예가 재즈 보컬로서 함께하게 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공연 및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https://art.hcf.or.kr)에서 확인할 수
오산시가 지난해 연말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명목으로 시작한 ‘크리스마스 마켓’의 행사비보다 이 행사를 알리기 위한 홍보비를 두 배 가까이 쓴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 오산 크리스마켓 행사 성과보고서 표지 약 8억원이 넘는 예산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의 ‘성과보고’ 자료에 의하면 행사는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24일까지 31일간 운영됐으며 이 기간에 공연과 이벤트 등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오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이권재 오산시장이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직접 보고, 벤치마킹했다고 한다. 직접 행사비 2억7천만원이 들어간 행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자치단체장이 직접 일본을 방문했다는 것 자체가 좀 이상하기는 하지만 시청 관계자는 그렇게 밝혔다. 여기에 더 큰 문제는 행사운영비가 2억7천만원이었는데 이 행사를 알리기 위한 홍보비가 무려 4억3천만원 이상 사용됐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과보고의 자료에 따르며 행사를 위한 방문객 수는 약 50,000명인 것으로 적혀있다. 이와는 다르게 비슷한 예산이 사용된 화성시의 ‘포도축제’는 2억5천만원이 사용됐으며
SK그룹의 대표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은 ‘Sunny Scholar’ 3기를 마무리하는 행사 ‘Sunny Scholar Final’에서 이주배경 청소년 진로 설계 솔루션을 개발한 ‘팀 프로퍼(Proper.)’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 8월 23일 SK행복나눔재단에서 진행한 Sunny Scholar Final Stage에서 문제정의를 발표 중인 팀 프로퍼 ▲ Sunny Scholar 3기 팀 프로퍼가 개발한 ‘이미(immi)’ 솔루션 ▲ Sunny Scholar 3기 팀 프로퍼의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방문한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다+온센터)와의 미팅 갈무리 ‘Sunny Scholar’는 청년 인재들의 사회변화 실험터 ‘Sunny’가 진행하는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대학생이 직접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원인과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문제 정의’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1월부터 8개월 동안 네 단계(△연구 준비 △연구 계획 수립 △솔루션 현장 검증 △솔루션 리포팅)에 걸쳐 사회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지난 8월 30일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행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일과를 마친 시민에게 휴식과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관내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기회를 주고자 진행하는 2024 시민예술제 시즌 가을‘플러스 버스킹’ 참여자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개인 및 단체에는 소정의 공연비와 공연에 필요한 기본 시스템을 지원하고,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최대 3팀씩 광명시 철산역 부근 인생플러스 센터 앞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신청 자격은 광명시에 거주 및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로, 대표 신청자의 경우 광명시 거주 또는 생활권자로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음악 △댄스 △마술 △서커스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이며, 접수 마감 후 심사를 통해 10월 초 8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 및 개인은 (재)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공모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축제기획팀 02-2621-8865)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대연습실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의 기획공연 ‘예술로 숨 쉬다, For-r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화성시문화재단 기획공연 ‘예술로 숨 쉬다, For-rest’ 포스터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은 예술인들에게 최적의 연습공간을 제공해 다양한 공연예술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획공연은 지역 예술인의 다채로운 공연예술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장을 마련하고, 더불어 시민들에게는 부담 없는 공연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예술로 숨 쉬다, For-rest’ 프로그램은 해설이 있는 음악회와 시민 참여 국악콘서트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가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편안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으며, 이번 기획공연이 지역 예술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연에는 화성시의 예술단체들이 참여한다. 먼저 9월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모아 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콘서트’와 벌룬 매직쇼 ‘숲속의 Fantasy: 에버쇼’가 진
SGI지속성장연구소는 매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장인 의식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연구소는 이번 9월에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직장인들은 추석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설문을 진행했으며,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 예정된 추석연휴 일정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1위 귀성(31.9%), 2위 영화연극 등의 공연전시(16.6%), 3위 스포츠 테마파크 등의 야외행사(13.3%)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희망하는 일정에 대한 질문에는 1위 해외여행(29.9%), 2위 국내여행(20.8%), 3위 영화연극 등의 공연전시(11.5%)의 순으로 나타났다. 예정된 일정과 희망하는 일정 사이에 큰 간극이 있음이 발견됐다 1. 추석연휴 귀성 계획은 50대 이상이 60.3%인데 비해 20대는 16.4%에 불과 이번 추석연휴의 귀성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65.7%가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귀성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직장인들도 전체의 34.3%에 달했다. 귀성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을 연령대별로 분류한 결과 20대 16.4%, 30대 29.3%, 40대 39.7%, 50대 이상 60.3%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는 관내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의 활동 무대를 마련하고 동호회의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7일(토) 봉담호수공원 일원에서 ‘2024년 화성시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2024 화성시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 개최 사진 이번 행사에는 음악, 한국무용,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분야 33팀과 생활공예, 미술 등 체험 분야 8팀까지 총 41개 팀 350명의 생활문화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함께 모여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특히 이번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은 행사 개최 이래 가장 많은 동호회가 참가해 동호회와 동호회, 동호회와 시민이 교류·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축제에 참가한 동탄기타앙상블 동호회 전미희 회원은 “평소 직장 생활에 얽매여 있지만, 다양한 동호회의 활동을 보며 시간을 내서라도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스티벌 무대에 서기 위해 연습하면서 실력도 늘었다. 동호회 분들이 이웃처럼 느껴졌고, 화성시에 대한 애향심도 생겼다”고 이번 행사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영란 의원은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에 참여한 동호회 회원분들
올가을 인천 청라 호수공원에서 클래식과 책이 어우러진 야외 클래식 축제가 펼쳐진다. 인천광역시 서구가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4’가 9월 21일(토) 개최된다. ▲ ‘2024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포스터 2024년 고전주의 음악가들을 조명하는 ‘고전적 피크닉’의 주제로 돌아온 이번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4’는 9월 21일 하루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회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먼저 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페스티벌 음악회’는 인천 서구 지역예술가들과 함께 축제의 포문을 여는 음악회다. 인천 서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노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으로 시작해 ‘제28회 서곶학생피아노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우주 학생의 피아노 독주가 이어진다. 아울러 인천 청년 성악가들이 주축이 돼 만든 크로스오버 그룹 ‘퍼포맨즈’가 다양한 레퍼토리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클래식 요가와 클래식 런’은 클래식을 통한 일상 속 휴식과 에너지 충전을 경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전문 요가 강사와 러닝 강사가 클래식을 온몸으로 느낄 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가 9월 30일까지 ‘2024년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 지난해 11월에 열린 2023년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현장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는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천한 청소년, 지도자, 기관을 발굴하고, 격려·포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봉사활동에 참여한 도 내 중·고·대학생 개인 및 동아리, 지도자, 터전(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1월 23일(토)에 경기아트센터 컨벤션 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여성가족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경기도의회의장상 등 총 40여 개의 상이 수여되며, 우수 봉사활동 사례를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원봉사대회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https://ggyouth.or.kr)와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권구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참여를 격려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10월 5일(토)~6일(일) 2일간 정조효공원 및 동탄 일원에서 ‘2024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화성구간)’를 개최한다. ▲ ‘2024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 (화성구간)’ 포스터 이번 행사는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화성시만의 특별한 역사 문화 축제다. 정조대왕의 숙원(宿願, 오래전부터 품어 온 염원)이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조선 최고 길지로 이름난 화성시 융릉으로 이전하는 효의 대서사시를 재현하는 ‘현륭원 천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양로연의’, 조선시대 과거시험(무과별시)을 재현하는 ‘마상무예’, 정조의 마음을 독백과 무용으로 나타낸 창작극까지 정조의 효심이 깃든 화성시의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메인 축제장 내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 중이다. 또한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겸해 화성 융릉으로 제례를 지내러 오는 을묘원행을 시민들과 함께 재현하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올해 새롭게 이전과는 다른 행차 구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고증에 따라 화성-수원 경계에서 재현했지만, 올해는 더욱 많은 시민들이 능행차를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지난 9월 3일 ‘짜장스님’으로 유명한 원주 강원사 운천스님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무료식사 제공 행사 ‘짜장스님과 함께하는 참 좋은 밥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짜장스님(운천스님, 왼쪽부터 세번째)의 나눔으로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짜장스님과 함께하는 참 좋은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짜장(운천)스님의 특별한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스님이 직접 후원한 국수와 면을 사용해 총 450인분의 국수를 복지관 이용자와 가족, 종사자들에게 전달했다. 짜장(운천)스님은 정성이 담긴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다년간 쌓아온 자신의 비법을 아낌없이 공유하고 조리법을 직접 전수했다. 짜장(운천)스님은 “장애인 분들에게 나만의 비법이 담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온국수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짜장(운천) 스님의 나눔 덕분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들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년 토요 마티네 시리즈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무용가 김매자, 국수호, 이정윤‘별’' 공연을 오는 10월 5일(토) 오후 3시 광명극장에서 선보인다. 2024 토요 마티네 시리즈로 기획된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무용가 김매자, 국수호, 이정윤‘별''은 발레리나 김주원과 한국 무용계 원로 예술인이 만나는 세 번째 여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용가 이정윤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안무를 바탕으로 한국 무용계 원로 예술인 김매자, 국수호 명인의 아름답고 화려한 군무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발레리나 김주원이 소개하는 그들의 삶과 숨겨진 이야기도 함께 들어볼 수 있다. 토요 마티네 시리즈는 지난 5월 소리꾼 이자람을 시작으로 8월 소프라노 황수미, ▲10월 무용가 김매자, 국수호, 이정윤 ▲12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무대와 같이 다양한 장르의 시리즈 공연을 광명 시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발레리나 김주원의 예찬이 담긴 춤과 한국 무용계 빛나는 별들의 깊은 몸짓이 관객 여러분들에게 닿아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R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