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10월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21일에 진행하는 2023 부평 청소년페스티벌 ‘우리 지금 만나’에서는 ‘경연만나’, ‘힐링만나’, ‘과학만나’, ‘문화만나’, ‘부청수 오락실’ 등의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경연만나’에서 진행되는 ‘제23회 청소년가요제 & 제21회 청소년댄스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치열한 예선을 마치고 본선에 진출한 출중한 실력의 청소년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과학만나’는 ‘토요일엔 피크닉’과 연계해 인천 내 학교에 재능기부동아리가 운영하는 과학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생활 공예, 목공, 도예, 기계공작 등 4개 분야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창공 오픈데이’와 일일체험을 운영한다. 10월 창공 오픈데이는 환경을 주제로 멸종 위기동물 3D펜 키링 만들기 자투리 나무 마스크 걸이 만들기 자투리 천 걱정인형 만들기 압화 유리병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0월 28일에 진행하는 ‘지역체험활동 – 농활 프로그램’은 충북 충주시 일대를 방문해 농촌문화와 지역문화를 체험
(경인뷰) 부평구 문화재단이 오는 12일까지 ‘부평 큐레이터 스쿨 : 청년 기획자 입문’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시각예술 기획자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전시기획 관련 이론과 실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인천 지역 큐레이터와의 원탁회의, 전시기획 워크숍, 전시주제 연구 등 전시기획 관련 이론과 실무 프로그램이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모든 교육과정을 마친 뒤 부평 지역의 연구를 통해 전시 기획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중 우수한 기획안을 제출한 3인에게는 2024년 부평작가열전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시각예술 기획에 관심 있는 만 19~39세 청년 15명이다.
(경인뷰) 부평구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질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광견병 발생을 차단하고 구민을 보호할 수 있다. 접종 비용은 5천 원이며 지정된 동물병원에 반려견과 내원해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경인뷰) 부평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응답하라, 내 마음’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의 대표 캐릭터 ‘오구 & 보구’의 상표 출원을 기념한 ‘캐릭터 퀴즈’와 반복되는 일상 속 지친 하루 나에게 보내고 싶은 ‘위로의 메시지를 작성하기’로 진행된다. 센터는 퀴즈 풀이와 메시지 작성에 모두 참여를 완료한 선착순 50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온라인 캠페인은 부평구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 또는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박광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 건강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오는 10월 20일까지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범죄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1인 가구에 보안 용품을 지원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물품은 부재 시 현관 출입 상황을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문열림센서 긴급상황에 알림음이 울리고 112와 등록된 5개의 번호에 위치 문자가 발송되는 휴대용긴급벨 창문안전장치인 창문잠금장치 3종 세트다. 모집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누구나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센터는 범죄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1인 가구에 지원 물품을 10월 중에 배부할 예정이다.
(경인뷰)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23과 24일 이틀에 걸쳐 부평풍물대축제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함께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은 풍물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탄소중립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실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플로깅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인천부평지사, 꿈베이커리, 동그라미봉사단, 아이다움봉사단, 인천관광협의회, 인천생명의전화, 인천자연의벗, 인천환경공단 등 단체들이 ‘에코인천’이라는 이름 아래 함께 모였다. 이들은 환경 사랑의 마음을 모아 부평풍물대축제에 방문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길거리를 깨끗이 청소했다.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부평풍물대축제라는 주민들이 즐기는 장소에서 지구의 환경보호를 위해 동참하는 많은 시민단체의 활동이 어우러져 더 즐거운 축제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실천하기’ 코너를 운영해 각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내용을 지정하고 참여를 유도해 친환경 물품을 나누는 체험 활동도 같이 진행했다.
(경인뷰) 부평구 부개2동 주민자치회는 27일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쌀 200㎏과 성금 160만원을 모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약 2주간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정하주 부개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추석 기부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고맙게 생각하는 마음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주민자치회 활동은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위영남 부개2동장은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내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볼 수 있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해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개2동 주민자치회는 분기별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살기 좋은 부개2동을 조성하기 위해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인뷰) 부평구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갈비를 재고 계절 김치를 만들었으며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김, 계란 등과 함께 정이 담긴 명절 음식을 마련했다. 또한,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홀몸노인, 질병 치료 가구 등 30여 가정을 방문해 정성 어린 명절 음식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원용 십정1동 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명절 음식을 드시고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한 십정1동장은 “매번 지역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명절 음식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마음이 훈훈해진다”고 말했다.
(경인뷰) 부평구 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 음식 지원 사업은 ‘2023년 산곡3동 마을복지계획’ 사업 중 하나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았으며 지난 설에도 추진한 바 있다. 이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잡채, 모둠전, 송편, 소불고기로 구성된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이순자 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챙기고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명절 음식 지원을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부평구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장을 보고 식재료를 준비해 전을 만들고 미리 준비해둔 고기세트와 송편을 담은 명절 음식 꾸러미를 홀몸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경숙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박하지만, 정성을 담은 음식 꾸러미에 어르신들이 웃으며 맞이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영 청천1동장은 “추석 명절에 더욱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이번 나눔으로 소외되지 않고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부평구 부평6동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건강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시 화장시설 주변 지역 주민지원기금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꼬리곰탕을 끓이고 배추김치를 담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서정옥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가을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는데 오늘 준비한 음식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부평구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가정 청소년 19명과 함께 패브릭 공예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부평구 온세계교회의 지원을 받아 평소 문화와 직업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한 가방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바느질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해순 부평3동장은 “경제적 문제로 평소 체험 활동을 하기 힘든 저소득 청소년이 많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자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에 준비한 문화 체험이 학생들의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