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오산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갑진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오산시를 이끌어가는 사회단체장 60여명과 전 직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이권재 오산시장은 신년사를 발표하고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2023년은 여러 공직자와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세교3지구의 공공주택지구 포함,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사업의 LH 부담금 300억원 추가확보, 서부우회도로 오산 구간 전면 개통, 동부대로 연속화 사업 중 시청 지하차로 구간 개통 등을 일궈내며 미래 오산의 기틀을 마련한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이 풍요로운 혁신 경제도시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 4대 주요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시민이 풍요로운 혁신 경제도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의 개발 방향을 수립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자족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경제도시 발전 방안으로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세교1지구 터미널 부지의 복합시설 개발, 외삼미동 소재 예비군 훈련장 부지 및 계성제지
(경인뷰)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9일 세마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세마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삼계탕,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이정효 회장은 “연말에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회원들과 함께 나눔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은자 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잘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오산시는 이루다태권도&점프윙스줄넘기에서 라면 766개, 즉석식품 58개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크리스마스 맞이 라면트리 조성, 연말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 등 도장 내 자체 행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지도진·수강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함께 마음을 모았다. 이 후원 물품은 세교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혁, 이동훈 관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연말을 잘 마무리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우리 이웃들에게 더욱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다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루다태권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금암동 소재 이루다태권도&점프윙스줄넘기는 지난 7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오산시지부 소속으로 돈까스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경인뷰)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발달장애인 일자리 개발을 위해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인 두피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 훈련생 7명이 국제토탈특수미용학회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피관리사 양성과정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희대학교 글로벌 미래교육원 미용 예술과 이경화 교수의 지도 아래 전문 실습교육과 훈련이 진행됐다. 센터에서는 두피관리사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실습에 필요한 장비들을 설치한 가운데 취업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 훈련생 7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지난해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10회기 동안 진행된 교육은 브러싱 및 마사지, 두피관리 시술방법 등의 매뉴얼 테크닉과 두피스켈링, 샴푸, 두피영양 도포 등의 세부 프로그램 구성,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이론적인 교육 및 상호실습과 더불어 미용실 현장실습 2회를 진행했으며 정규교육을 수료한 훈련생 7명은 국제토탈특수미용학회로부터 수료증을 발급받았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확보가 중요하며 이번 두피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이
(경인뷰)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8일 세마동 통장단협의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세마동 통장단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마음돌봄’정서지원 사업을 전개하며 가족 또는 이웃의 왕래가 없어 정서적으로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위기 가구에 반려식물을 제공하는 등 정서 안정을 지원했다. 이동기 회장은 “연말연시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이웃과 함께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정은자 동장은 “세마동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방문하며 살펴오신 세마동 통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과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인뷰)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8일 세마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삼옥 씨가 연말연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삼옥 부회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누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 이웃들의 행복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은자 동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김삼옥 부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오산시 원동 소재 마이홈치과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햇반 1천개, 라면 400개를 오산시 중앙동에 기탁하며 온정을 나눴다. 마이홈치과는 이전까지 중앙동에는 즉석식품 총 4천100개 및 3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신장동에는 쌀·라면을 기탁하는 등 오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온 의료기관이다. 정의영 원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지역주민과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항상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마이홈치과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3년 우양재단 쌀타 프로젝트-‘쌀’ 지원 사업에 선정돼 쌀 120kg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 쌀은 저소득 가정 및 장애·질병 등으로 가족을 돌보고 있는 영 케어러 12가정에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우양재단은 쌀타 프로젝트 쌀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에 있는 복지기관 총 107개 기관을 선정, 총 2천93명에게 친환경 햅쌀 10kg를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오산시 장애인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우양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영케어러 가정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양재단 최종문 이사장은 “연말을 맞이해 전국에 먹거리가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사회기술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진행된 ‘오산시 느린학습자 지원사업’과 ‘경기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종료 이후에도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희망화성 함께우리’ 정책연구모임 후원과 연계해 운영됐다. 이번 사업에는 오산· 화성· 평택· 용인의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총 27명이 사회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체육 등 다양한 놀이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양육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교육 및 학부모 모임도 함께 진행됐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지능지수 71~84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느린학습자, 학습부진아, 경계선급 지적 기능성 학습자, 학습지원대상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지적지능지수 정규분포곡선에 따라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약 13.6%인 약 699만명이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경계선 지능 아동은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 학습능력이 부족하고 이후 학습결손이 심화되어 자신감과 자존감이 하락하고 정서적 불안, 학교생활 부적응 등
(경인뷰)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시 오산동 소재 서울버팀치과의원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성인용 칫솔 4천 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기탁은 평소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서울버팀치과가 나선 가운데 오산중앙로타리클럽의 적극적인 주선을 통해 이뤄졌다. 이 칫솔은 관내 경로당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엄용국 원장은 “구강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염증 등 치주질환 발병이 더욱 쉬워질 수 있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서울버팀치과에 감사드리며 오산시도 구강보건 사업에 더욱 신경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경인뷰) 오산시는 ㈜대림제지로부터 1천만원 상당의 백미 10kg 385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시청 1층 명예의 전당에서 대림제지 류창승 대표이사와 이권재 오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진행됐다. 대림제지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이웃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갑진년에 더욱 행복한 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이번 백미를 마련했다. 류창승 대표이사는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전달한 백미를 통해 모두가 풍요로운 한 해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업으로써 더욱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내 모범이 되어주시는 대림제지에 감사드린다 백미는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오산시가 2023년 계묘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이권재 오산시장과 1천200여 공직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룬 10대 주요 뉴스를 소개했다. 민선 8기 이권재 시장과 공직자들은 함께 변화를 추구하며 미래도시 오산 시대를 위해 중앙부처, 국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으로 직접 뛰는 적극 행정을 펼쳐왔다. 그 과정에서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신규 후보지로 지정됐으며 이를 통해 오산시가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구축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시민 행정편의 및 삶의 질 향상에서도 다수의 성과를 거뒀다. 이권재 시장은 10대 주요뉴스와 관련, “저와 공직자들은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면 길이 열린다는 것을 배웠다”며 “2024년은 시민 여러분이 꿈꾸는 삶을 이뤄줄 오산시의 미래를 마음껏 그리고 희망을 갖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신규 공공주택지구 후보지로 지정됐다. 축구장 63개 크기인 133만 평에 3만1천 가구가 공급됨에 따라 향후 9만명가량의 인구증가가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