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주시는 2일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2024년 갑진년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참배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41만 시민들의 행복과 광주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방 시장은 “청룡의 해, 용의 기운을 받아 희망차게 변화하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교부세 3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징수율과 체납관리 노력도 등 분석을 통해 세외수입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광주시는 세외수입 책임징수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부담금 집중관리제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세외수입 운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정량·정성 9개 지표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세외수입 납부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는 지난달 28일 시청에서 ‘2024년도 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수렵인 24명에게 방세환 시장이 직접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올해 활동계획과 총기 안전사고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매년 개체수 증가와 먹이 부족 등으로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468마리, 고라니 1천678마리 등 총 2천146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다. 방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및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방지단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총기 안전사고에 유의해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인뷰) 광주시 퇴촌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일 퇴촌면에 따르면 최근 태연포장 지유진 대표는 500만원을 기탁 하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관내 기업인 덕상건설 김덕순 대표와 서현건설 김소라 대표도 각각 200만원을 기탁했다. 덕상건설과 서현건설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 하며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석봉국 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연말을 맞아 광주시 초월읍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성품이 계속 전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초월농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초월읍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 취약계층을 위한 홀몸 어르신 반찬 지원사업, 저소득층 등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초월농협 문태철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힘들게 보내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초월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초월읍 용수리에 소재한 ㈜정명하이텍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규봉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
(경인뷰) 갑진년 새해를 앞둔 지난달 28일 한 중년 남성이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하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익명을 요구한 기부 천사는 지난 2018년 500만원의 성금을 시작으로 6년째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천300만원의 성금을 경안동에 전달했다. 윤해정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전해주시는 익명의 기부 천사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 회원들은 지난달 29일 송년 행사를 열고 바자회 수익금 50만원을 광주시 쌍령동에 기탁했다. 이정우 노인회장은 “회원들이 화합해 모은 바자회 수익금이 조금이나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 동장은 “경로당에서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경인뷰) 오포라이온스클럽과 광주본플란트치과에서 광주시 오포2동에 잇따라 성금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포라이온스클럽 회원 일동은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광주오포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성금과 물품 등을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맹세균 회장은 “저희가 모은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광주본플란트치과 김경욱 병원장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아동복지에 큰 관심을 가지고 광주시 및 지역사회에 매년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는 김 병원장은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이번 성금으로 아동들의 학업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오포2동의 취약계층 아동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는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결정에 따라 지난 2020년 1월 말부터 운영한 선별진료소 운영을 이달 31일 종료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검사 건수 감소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성 등이 고려돼 합리적으로 코로나19 대응체계를 개편한 것으로 2024년 1월부터 코로나19 검사는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돼 시행될 예정이다. 60세 이상 고령자 고위험 입원환자 응급실·중환자실 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 노인의료복지시설·장애인거주시설·정신요양시설 입소자는 겨울철 호흡기 유행 상황을 고려해 위기 단계를 ‘경계’로 유지한 만큼 관내 PCR 가능 의료기관에서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다만, 그 외 입원 예정인 환자·상주 보호자는 본인 부담으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는 이번 대응체계 개편으로 보건소 업무를 더욱 강화해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 사업 추진과 보다 전문적인 대상자 맞춤형 교육으로 상시 감염병을 대응할 예정이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4년간 운영된 선별진료소가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 선별진료소 운영 경험을 토대로 감염병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경인뷰) 광주시는 29일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D-200일 관련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은 방세환 시장이 발표했으며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혔다. 시는 남한산성 아트홀을 비롯해 곤지암 도자공원, 청석공원, 남한산성 등 광주시의 주요 명소를 프린지 페스티벌과 특별공연 행사장으로 구성했다. 10개의 메인 공연팀과 30여 개의 프린지 공연팀, 전 세계 50여 개국 회원 및 음악 관련 단체 등 1천명 이상 참가해 수 많은 관람객들이 광주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곤지암리조트를 공식 숙소로 정하고 관내 숙박시설과 연계해 쾌적한 체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군악대 거리 퍼레이드와 전야제 퍼포먼스,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페스티벌 윈드 오케스트라 특별공연 등이 관람의 즐거움을 더하고 WASBE 예술위원회에서 선정한 미 해군 밴드 등 8개국 10개 이상의 팀이 내한해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5일 동안 수준 높은 메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적 관악 석학들이 강연하는 컨퍼런스와 세미나
(경인뷰) 광주시는 2023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경기도로부터 120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1차 확보한 41억원에 이어 지난 27일 2차로 16개 사업 79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구)청사 복합건축물 건립사업 정지리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시도 5호선 보도 설치사업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앞 도로 개설공사 태전중앙교회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역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경안동 복개 구조물 보수·보강 공사 신현동 노인대학 시설 개선공사 오포읍 신현리 도로 개설공사 시도 15호선 도로유지 보수사업 곤지암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잔디 교체 및 보수작업 유사~삼합간 도로 확포장 공사 역동~양벌간 도로 개설공사 초월읍 쌍동리 도로 개설공사 신월리 공설자연장 보수공사 국지도57호선 보도설치사업 등이다. 특히 이번 교부는 도로 분야 11개 사업 58억원으로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경기도의회 광주 지역구 도의원의 관심과 협업이 크게 작용했다. 방세환 시장은 “올해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구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둔화에 따른 세수 축소로 예산확보가
(경인뷰)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7일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3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시·군 성과 평가 시상식’에서 2년 연속 A그룹 1위를 차지했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은 체계적인 성과 평가 관리로 장애인 생활체육 사업의 효율성 및 내실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 클럽 운영 분야와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등 6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시는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 장애인 체육 발전 유공으로 장종은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고문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정명옥 사무국장이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방세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장애인체육인 육성과 지원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아 이렇게 좋은 성과가 있는 것 같다”며 “광주시는 다가오는 2026년 경기도민체전과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광주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