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화성시가 18일 서신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서신면 사회단체장,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 등 각계각층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내빈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서신다목적체육관은 지난 5월 15일 임시 개관한 이후 임시 운영기간을 거쳐 18일 개관식 이후 오는 19일부터 정식 개관한다. 정식 개관에 따라 임시 운영기간 동안 시민에 무료로 개방됐던 것에서 이용요금이 유료로 전환되며 시설 개방시간 또한 기존 오전 8시에서 오전 6시로 변경된다. 이용 종목은 배드민턴, 농구, 배구 등이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최근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체육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도 늘어나는 시기에 서신면에 생활체육시설이라는 큰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서신다목적체육관이 화성시민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이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장이자 서신면의 보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17일 화성시 관내의 지질명소 탐방을 테마로 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화성지질공원의 국가지질공원 본 인증 획득이 임박함에 따라 관내 지질자원의 학술적 가치와 우수한 경관을 널리 홍보하고 화성지질공원의 인지도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SNS시민기자단과 지역 언론인, 담당부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의 동행 아래 화성지질공원의 대표 명소인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우음도, 전곡항 층상응회암, 제부도를 현장 답사함으로써 화성지질공원이 갖고 있는 가치와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질명소 탐방과 더불어 인접해 있는 화성시의 아름다운 서해안 풍경과 해양 관광 요소를 경험함으로써, 향후 지질관광이 화성시 주요 관광요소와 연계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해보는 기회가 됐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우리 시의 지질자원은 친환경 생태 문화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우리 시의 소중한 자연 유산”이라며 “이번 팸투어가 화성지질공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100만 특례시로 나아가는 우리 시의 위상을 높일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6년부터
(경인뷰) 화성시가 18일 시민주도형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 추진해 온 ‘동탄2 스마트도시 리빙랩’에 따른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험구축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이란 시민들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새로운 ICT 기술을 활용하는 ‘사용자 참여형 문제해결과정’을 의미한다. 동탄2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와 LH가 지난 2020년 7월부터 LH가 전액 부담하는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동탄4동과 동탄5동 주민을 대상으로 90여명의 시민참여단을 모집해 지역 내 이슈사항을 도출하고 스마트도시 전문가 등과의 회의를 거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폴, 스마트 버스정류장, 미디어파사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도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도출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시험 구축된 서비스에 대한 주민 피드백 수렴을 통해, 문제 발굴부터 스마트도시 서비스 도입 및 검증에 이르는 전반적인 과정을 시민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화성시가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만족하는 차별화된 스마트도시로 도약할 수 있
▲ 화성시립도서관에서 11월에 운영하는 ‘화성시 사람책 도서관’ 홍보 포스터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립도서관이 11월 ‘사람책 도서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사람책 도서관(human library)’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대화로 독자에게 전달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다. 화성시 사람책은 작가, 군인, 가죽공예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재능기부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독자들은 읽고 싶은 사람책을 선택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종이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생생한 경험과 생각을 들을 수 있다. 궁금한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질문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2023년 사람책 도서관은 △시조로 세상과 소통하기(공화순) △라틴아메리카 문화여행과 해외봉사 도전(이천상) △회사 밖을 나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기(오규림) △시간이 흘러 변한 진실들(박병규) △단 세 권만 읽어도 행복해집니다(송주연) △농업은 생명, 세포라는 대우주(박광근) △나를 이해하는 MBTI(이은미) △입대하는 너에게(노성현) △운동 없는 다이어트(장세진) 순으로 진행된다. 사람책 열람은 중학생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0월 17일(화) 오
(경인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연이음터는 10월 1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화성시민아카이브 특별기획전시‘나는 화성시민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의 화성시민 아카이브사업에서 수집한 화성시민의 삶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화성시민의 발자취를 전시함으로써 화성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기록된 시민의 삶을 널리 알리고자 이음터에서 선보이게 됐다. 텍스트, 영상, 박물류 등 화성시민의 삶이 담긴 다양한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이 남긴 메시지가 기록물이 되는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도 운영된다. 연계 전시는 병점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는 화성시의 중요한 자산 중 하나는 화성시를 이루는 화성시민들의 삶이다”고 전하며 “시민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는 의미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연이음터는 학교복합시설로 서연의 하루, 마을창작소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경인뷰) 화성시립도서관이 오는 11월 ‘사람책 도서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사람책 도서관’이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대화로 독자에게 전달하는 일종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다. 화성시 사람책은 작가, 군인, 가죽공예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재능기부자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은 읽고 싶은 사람책을 선택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종이책에서는 다 느낄 수 없는 생생한 경험과 생각을 들을 수 있다. 궁금한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질문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2023년 사람책 도서관은 시조로 세상과 소통하기 라틴아메리카 문화여행과 해외봉사 도전 회사 밖을 나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기 시간이 흘러 변한 진실들 단 세 권만 읽어도 행복해집니다 농업은 생명, 세포라는 대우주 나를 이해하는 MBTI 입대하는 너에게 운동 없는 다이어트 순으로 진행된다. 사람책 열람은 중학생 이상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경인뷰) 화성시가 17일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는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화성산업진흥원, 홈앤쇼핑, 경기도수출기업협회와 함께 화성시 기업 판로개척 활성화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기업 판로 개척 및 마케팅 활성화 유망 기업 육성 기업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 기업의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 지원 등 기업 하기 좋은 화성시를 실천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기업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각 기관은 화성시 우수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로개척을 위해 다각적 협력을 통해 제품홍보와 매출 증대 등 기업 성장을 도모하고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경기도 내 제조업 기업 수 1위, 수출 규모 1위의 기업 선도 도시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화성시 중소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화성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관내 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위해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 화성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과 함께 수출물류비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수출기
(경인뷰) 화성시가 17일 포스트 코로나 신종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및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워크샵을 화성시 작은영화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유행 이후 감염병 대응 최일선에서 고생한 관내 유관기관 및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종감염병 혹은 넥스트 팬데믹의 선제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3년 8개월간의 화성시 코로나19 대응 기록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는 김영택 충남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교수가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지역방역’에 대한 강의와 코로나19로 지친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한 힐링교육 ‘하이브리드 시대에 통하는 방법’ 등이다. 임종철 부시장은 “감염병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유관기관 및 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이 컸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신종감염병 및 해외감염병 등으로부터 안전한 화성시 방역체계 구
(경인뷰) 화성시가 지난 16일과 17일 참누리크로바 작은도서관에서 ‘2023년 화성시 사립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리더양성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시에서 추진 중인 독서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과 연계한 화성시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사립 작은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를 구성해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준비하는 활동가를 대상으로 다음달 13일까지 독서토론교육 3회차와 글쓰기 교육 2회차에 걸쳐 실시된다. 16일 진행된 독서토론교육에서는 ‘엄마 독서모임의 질문들’의 저자 강원임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독서모임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운영 노하우를 비롯해 장르별 독서법, 좋은 발제문 만들기, 독서토론의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고 교육생들이 직접 토론에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7일 진행된 글쓰기 교육에서는 방송구성작가이자 ‘자기표현력’,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등의 저자인 이윤영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독서동아리 리더로서 역할 수행에 필요한 기초 글쓰기 방법 및 논제와
(경인뷰) 화성시가 16일 YBM연수원에서 중대산업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6일과 오는 18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업업무 종사자의 관리감독자 지위에 있는 팀장 62명이 대상이다. 교육 주제는 종사자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관리감독자의 역할이며 관리감독자의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와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인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안전보건 전문가 5인이 강사로 참여해 중대산업재해의 이해 관리감독자 의무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책 마련을 위한 위험성평가의 방법 및 사례 직무스트레스에 의한 건강장해 예방 등에 대해 다뤘다. 박형일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필수적인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라며 “관리감독자 팀장들이 행정에서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현업업무 종사자와 상시 소통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업업무란 환경미화, 조리시설, 시설물 경비 및 관리, 도로 유지보수, 공원·녹지 유지관리, 산림조사 및 보호 등이 해당된다.
(경인뷰) 화성시가 1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화성시민아카이브 특별기획전시 ‘나는 화성시민이다’를 서연이음터와 병점역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시민의 발자취를 발굴, 조사, 기록하는 화성시민아카이브사업을 통해 수집한 화성시민의 삶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텍스트, 영상, 박물류 등 화성시민의 삶이 담긴 다양한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이 남긴 메시지가 기록물이 되는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도 운영된다. 우정숙 자치행정과장은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는 화성시민의 삶은 화성시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며 “시민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는 의미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가 코리요 그림 그리기 행사 ‘내가 그리는 코리요’ 대상 수상자의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올해 9월 개최된 코리요 그림 그리기 행사 ‘내가 그리는 코리요’의 수상자 1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자 발표는 10월 6일(금) 코리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코리요 Official)에서 이뤄졌다. ‘코리요’는 공룡을 모티브로 한 화성시 대표 캐릭터다. 내가 그리는 코리요는 9월 24일(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된 코리요 그림 그리기 행사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코리요와 함께하는 화성시 여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한 화성시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200명이 참가했다. 이벤트 수상작은 미술 분야 전문가 심사로 선정됐으며 창의력, 표현력,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상자 특전으로는 총 24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주최 측은 10월 중 이벤트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 자택으로 코리요 캐릭터와 직접 방문, 수상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내가 그리는 코리요 이벤트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