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오산시 는 지난 13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2023 오산사회적경제 한마당 ‘함성소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리익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은 ‘함성소리 페스티벌’은 사회적경제 인식확산과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 및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매년 열리는 축제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 사회적경제연대 이규희 이사장의 기념사에 이어 이권재 시장과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의 축사,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순으로 이어졌으며 마지막에는 오산시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장과 협력을 기원하는 우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 홍보대사인 앵두걸스, 정수빈을 비롯한 가수들이 화려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문화공연이 이어지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장은 사회적경제 기업, 마을공동체팀, 특별부스 등 총 20여 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참석자들은 먹거리존 홍보존 판매존 체험존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은 사회문제를 해결
(경인뷰) 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세마근린공원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세마동 8개 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세마동 주민총회 및 동민 노래자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양산동 지하보도 벽화사업장 현판 제막식’,‘동민 노래자랑’과‘세마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발표회’등과 연계해 진행됐다. 앞서 세마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해 세마역, 노인정,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지에서 오프라인 설문과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지역 주민의 욕구 조사를 마쳤다. 이를 바탕으로 기획분과 등 4개의 분과가 토론을 거쳐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순찰 활동 추진 관내 환경개선 벽화 그리기 등 총 4건의 의제를 발굴한 가운데 이날 주민 투표를 통해 ‘세마동 아나바다 활동 추진’이 내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의결됐다. 이동식 세마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의제 발굴 및 투표에 참여해 주신 세마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마을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
(경인뷰)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한전MCS오산지점이 함께 지난 13일 초평동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통합사례관리 사업 대상가구 및 위기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전MCS오산지점 임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 위험 요소 제거, 주방 정리 및 내부 곳곳 먼지 제거 등 전반적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대상 가구의 보금자리를 따뜻하게 개선하는 데 힘을 모았다.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깨끗하게 변한 집을 보니 그간 걱정으로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전MCS오산지점은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이자 전력량계 검침, 고지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 관리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2020년 착한날개 오산 업무협약 이후로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한 이웃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경인뷰) 오산시는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관내 청년들의 진로 탐색 및 전문분야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청년 진로 Jump Up’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창업 분야 탐색, 이직, 사이드잡 준비 등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가 과정 및 온라인 연계 강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청년들의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오산 전역의 공간을 활용해 이루잡, 양산도서관 등 권역별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으로는 이모티콘 개발 및 제작 펫푸드 전문가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라탄공예 전문가 교육 등이 있다. 또한 청년들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클래스101 플랫폼과 연계해 4천200여 개의 온라인 강의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년들도 자신의 진로를 끊임없이 고민한다는 청년의 목소리를 청취해 시작된 사업으로 교육 수료 후 창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전문적인 교육과정이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약 20개 과정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운영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경인뷰) 오산시 외삼미동에 위치한 스미스 평화관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해 특별 기획한 사진작가 라미 현의 작품 ‘Project Soldier: 유엔군 참전용사를 찾아서’를 오는 12월까지 연장해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이름도 위치도 들어 본 적이 없는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세계 각국의 유엔군 참전용사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스미스 평화관 ‘Project Soldier’특별 기획 전시에서는 세계 각국의 한국전쟁 유엔군 참전용사를 찾아가 사연이 담긴 그들의 모습을 담아 사진액자를 전달하며‘액자값은 이미 70여년 전에 지불하셨습니다’로 함축된 감동적인 메시지와 울림을 느낄 수 있는 라미 현 사진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라미 현 사진작가는 세계 각국의 한국전쟁 유엔군 참전용사들을 찾아가 기록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촬영한 사진을 액자로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유퀴즈 온더 블록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미스 평화관은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7월 5일 유엔군 지상군과 북한군이 첫 전투를 벌인
(경인뷰) 오산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5개 종목 28명의 오산시 선수가 경기도 대표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 롤러 배드민턴 수영 태권도 등 우수한 기량을 갖춘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해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2일 이권재 오산시장과 오산시체육회 임직원 40여명이 전라남도 광양의 경기장을 방문해 사전경기에 출전하는 오산정보고 축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이번 전국체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며 대회를 준비한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의 노력을 응원한다”며 “전국체전을 통해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오산시 대표라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경인뷰) 오산시는 지난 11일 2023년 제8회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경찰, 의사, 변호사, 아동복지시설 기관장 등 아동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6명이 참석해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조치 연장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조치 종료 학대피해아동 가정복귀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학대피해 아동의 가정복귀와 관련된 안건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아동의 안전과 권익에 가장 부합하는 보호조치를 결정하기 위해 다각적인 시각에서 접근하고 의견을 내는 등 보다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장인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아동 보호와 관련된 심의는 아동의 발달과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만큼, 현장 전문가이신 위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충분히 논의하고 신중히 결정해 아동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오산시 초평동가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맛집’ 식당을 초평동 착한날개 12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날개 지정은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에 후원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선정하는 것으로 누읍동에 위치한 ‘맛집’은 매월 초평동 저소득 4가구에 무료 식사 제공서비스를 하고 있어 이번 초평동 착한 날개로 지정됐다. 안경희 맛집 대표는 “매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를 하고 있는데 착한날개로 선정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초평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웃 나눔 실천을 하고 있는 맛집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후원자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초평동의 복지위기가구를 위한 자원 발굴에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오산시 대원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2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 132만원을 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원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통장들과 함께 고구마를 재배하고 수확한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근호 통장협의회장은 “고구마 수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동 통장협의회는 소속 통장 모두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돕기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경인뷰) 오산시 남촌동 통장단협의회가 지난 12일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촌동 통장단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9년째 이어온 장학사업의 일환이다. 장학금은 남촌동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장은 “남촌동 통장단 회원들이 땀흘려 농사지은 고구마 판매 수익금을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를 하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고 자부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남촌동 통장단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배추·고구마 수확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인뷰)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12일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로부터 휠체어 5대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 휠체어는 오산시 보건소를 방문하는 내원 및 재활 대상자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는 방사선사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특히 매년 경기도 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연탄봉사 및 물품기부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차종호 대한방사선협회 경기도회 회장은 “오산시 보건소를 방문하는 내소민원인들과 재활대상자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산시 보건소 민원인들을 위해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방문자들이 편리하게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로부터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탁금은 직업훈련체험 및 사회적응 훈련을 통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두피마사지, 제과제빵사, 바리스타&카페 실습 등과 같은 직무능력 향상훈련을 비롯해 지역사회 사업체 실전면접 및 직장체험, 일상·사회적응 훈련 등 발달장애인이 예비 근로자로서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훈련생 모집은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상철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장은 “장애유형 중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독립적인 자립을 하기 위해서는 일자리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 더불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오산시의 상생발전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 “오산시 발달장애인을 위해 기부해주신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상철 지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다양하고 전문화된 직업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