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성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신규 6개 답례 품목은【돈육, 꿀, 육류가공품, 공예품, 전통사찰체험권, 공예체험권】이다. 모집 대상은 안성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 관내에서 생산 제조 보관해 필요한 시기에 답례품 공급이 가능한 사업자 이다. 공급업체로 선정되면 계약과 함께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 등록 등 절차를 거쳐 올해 12월까지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안성시는 34개 품목을 운영중으로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안성시를 대표하는 6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며 “시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조선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 아시아를 잇는 줄을 타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2월 29일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조선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 아시아를 잇는 줄을 타다’는 오늘날 아이돌처럼 조선시대 관객들의 탄성과 공감을 얻으며 문화장을 만든 바우덕이와 안성 남사당패를 중심으로 한·중·일 문화를 잇고 K-안성문화장에서 한바탕 놀아보겠다는 안성시의 포부를 담은 슬로건이다. 안성시는 한·중·일 3국의 새로운 문물과 각 나라의 특색있는 문화예술을 서로 교류하는 장을 만들고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장을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한·중·일 각 국의 문화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교류하고자 ‘문화교류를 통해 아시아를 잇는 안성맞춤 문화도시 안성’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앞으로 안성시는 조선 3대 시장 중 하나인 안성장과 남사당놀이 등 지역 고유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바탕으로 문화교류의 장 장터, 문화향유의 장 흥터, 문화힐링의 장 쉼터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1년 내내 흥이 넘치는 동아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8일 일죽면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여부를 검사 중이다. 2023년 12월 3일 전남 고흥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최초 발생된 이후, 지난 1월 5일 충남 천안 산란계농가를 마지막으로 전국에서 총 27건의 고병원성AI가 발생했으며 이후 3일만에 안성시에서는 처음으로 고병원성 AI 의심축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안성시에서는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농장에서 사육중인 전수에 대해 긴급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한다. 아울러 선제적으로 농장 입구에 방역초소를 설치해 긴급 통제하고 방역차량을 동원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반경 500m 이내에는 다른 가금농장이 없어 추가적인 살처분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안성시에서는 감염축 색출을 위해 전체 사육 중인 가금농장 57개소, 3,998천수에 대해 전담공무원을 동원해 긴급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가금농장에서 27건, 야생조류에서 12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등 위험성이 큰 시기로 가능한 인력과 자원을 총 동원해 질병이 추가 확산되지 않도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5일 안성시건설기계연합회로부터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1월 5일 AW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안성시건설기계연합회 2024년도 총회 및 신년회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성시건설기계연합회는 회원 300여명으로 지역건설기계 활성화 및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안전의식 고취 등 안성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기부금을 전달한 김이태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써달라”며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회원님들의 정성과 맘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의미있게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잘 쓰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배움의 욕구 충족 및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문화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문화프로그램 ‘힐링스쿨’을 진행한다. ‘힐링스쿨’은 중장년층 지역주민 대상으로 서예, 사군자, 라인댄스, 건강체조, 헤어미용, 통기타의 6개 단과반으로 운영되며 1월 8일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개월 단위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전화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본 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중장년층의 문화여가 즐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활동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기업 다원소재는 지난 4일 일죽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다원소재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인체에 무해한 화장품 용기를 제작하는 업체로 소재 관련 다수의 특허를 갖고 있기도 하다. 환경과 피부를 보호하는 플라스틱 무광 소재 용기 개발에 성공해 국내 굴지의 화장품 회사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데, 지난해 여름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안태광 다원소재 대표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으로 갑진년 새해를 열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기업 성장과 함께 본사가 있는 일죽면에 대한 기부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승남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기부자들이 좀더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일죽면의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이번에 받은 기부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또한 새해 일죽면 기업들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 확산을
(경인뷰) 안성시 공도읍에 거주하는 개인기부자 송윤종씨는 지난 4일 성금 100만원을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송윤종씨는 “살아생전 나눔을 강조하셨던 어머니의 뜻을 이어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며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송윤종씨께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에도 따뜻하고 행복한 공도읍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윤종씨는 지난해에도 100만원 상당의 세제를 기탁 한 바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4일 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에서 2024년 청년문화공간 운영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이용성 위원장을 비롯해 청년정책분과위원회 분과장, 청년농업인, 관내대학 학생회 임원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와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2024년 청년공간 운영 프로그램 논의’를 주제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청년문화공간 프로그램 및 신규행사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 청년들과 시가 함께 협력할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용성 안성시 청년정책공동위원장은 “이번 모임은 2024년에는 안성시청년문화공간의 프로그램을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의미에서 그 중요성이 남다르게 와 닿았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인이 되는 청년문화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문화공간의 모든 행사는 청년이 주도해 창의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오늘과 같은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이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성시 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은 관내 청년을 위한 청년정
(경인뷰) 안성시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대피요령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태일 부시장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시민안전과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인로타리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겨울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 사고에 대비해 긴급 대피요령과 예방법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을 알리며 시민 안전을 위한 경각심을 강화했다. 또한, 심폐소생술과 화재 대피 행동 요령 등이 담긴 홍보물과 핫팩, 물티슈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의 특성상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 활동이 증가해 다른 계절보다 화재 위험이 높다”며 “일상생활 속, 화재 예방과 대피요령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고 시민과 함께 안전사고 없는 안성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는 2024년 신규 프로젝트로 ‘안성 독립운동가 얼굴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시민과 함께 안성의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안성의 독립운동가 얼굴을 찾는다. 현재 밝혀진 안성의 독립운동가 328명 110명을 제외한 218명의 독립운동가는 사진이나 초상화 등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다. 게다가 얼굴이 확인된 얼굴 자료도 대부분 일제가 만든 ‘수형인명부’에서 발췌된 사진이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독립운동가분들의 성함 및 공적과 함께 인물사진 자료까지 확보해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기념관은 광복회 안성시지회 등 관내 유관기관과 협조를 구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료 대상은 안성지역 독립운동가 인물 대상으로 하며 연중 진행된다. 기념관은 제공받은 자료는 안성3.1운동기념관 아카이브 및 상설 전시실 인터렉티브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더 자세한
(경인뷰) 안성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등 총 4개소에 ‘교통신호기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금광면 금광리 65-2 일원 등 총 4곳으로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23년 10월에 착공해 23년 12월 말에 완료했다. 설치 완료 지점은 금광면 정선곤드레바다앞 교차로 옥천교 북측 교차로 고삼초등학교 앞 교차로 원곡면 청원사 앞 총 4곳이다. 특히 금광면 정선곤드레바다앞 교차로는 사고다발지역으로 이번 신호등 설치·운영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신호기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확충으로는 교통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다”며 “시민들도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가 1월 13일 개최 예정인 한문철 변호사 초청강연 사전예매를 4일 목요일 오전10시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3일 오전 10시에 사전예매가 오픈된 이후 4시간만에 전석 매진됐고 당초 1층 객석만 사용하기로 했으나 주최 측에서 공연장 관계자들과 긴급 협의를 통해 2층 객석 300석까지 추가로 사용하기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2층 300석에 대해서는 1월 4일 목요일 오후1시부터 예매가 진행된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사이트 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