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악운 필터링 5대 인생 전략’을 펴냈다. ▲ 김영국 지음, 좋은땅출판사, 188쪽, 1만7000원 이 책은 삶을 살아가며 누구나 마주하는 악운과 고난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루어야 하는지를 탐구하는 인생 성찰서다. 저자 김영국은 운을 단순한 우연의 결과로 보지 않고, 인간이 쌓아온 선택과 관계, 태도의 축적이 현재의 삶을 형성한다고 말한다. 책은 악운을 피할 수 없는 숙명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며 그것을 걸러내는 ‘필터링’의 관점을 제시한다. 욕망과 만족, 무료함과 고통이 반복되는 삶의 구조를 짚으며 그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방향을 찾도록 돕는다. 다양한 사례와 사유를 통해 독자는 자신의 삶을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저자 김영국은 부산상고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연방지휘참모대학까지 수료한 뒤 해병대 전역 후 독서교육 사업과 언론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이러한 이력에서 비롯된 통찰은 책 전반에 녹아 있으며, 인생의 위기와 기회를 해석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외부 환경보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중심을 이룬다. 이 책은 현재의 선택과 태도가 앞으로의 삶을 바꾼다는 점을 강조하며, 독자가 자신의 삶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한율이 그래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드롭드롭드롭’과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 한율, 드롭드롭드롭 한정판 컬래버 컬렉션 쑥, 쌀, 콩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한국 전통 원료에서 피부 건강에 유효한 성분을 찾아 전달하는 한율은 위트 있는 패턴 디자인으로 평범한 순간에 변화를 더하는 그래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드롭드롭드롭과 협업해 일상 속 스킨케어 루틴에 새로운 즐거움을 전한다. 이번 컬래버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어린쑥 클렌징 흡착 팩폼은 일명 ‘쑥떡팩폼’으로 불리며 출시 2년 만에 5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100% 국내산 쑥을 곱게 갈아 넣은 포뮬러와 100분 동안 5000번을 치대 완성한 쫀득한 쑥떡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돼 피지를 효과적으로 흡착하고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평소에는 클렌징폼으로 사용하고 피부 상태에 따라 묵은 피지를 제거하는 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하나의 제품으로 두 가지 케어가 가능한 ‘팩폼’ 타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컬래버 기획세트는 한율 팩폼 라인인 ‘어린쑥 클렌징 흡착 팩폼’, ‘달빛유자 클렌징 톤업 팩폼’ 2종과 ‘어린쑥 속 수분 쑥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 2개 부문에서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는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 △‘설화수 진설 넥크림’ △‘롱테이크 오 드 퍼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는 피부가 변화하는 4주 주기에 맞춰 설계한 하이엔드 스킨케어 제품으로 매주 리필을 직접 교체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사용자는 매주 달라지는 피부 변화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으며 용기를 90도로 돌리면 펌프가 올라오는 직관적인 구조로 사용성과 위생을 함께 고려했다. 측면의 창을 통해 내용물의 색과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킨케어 과정을 통해 뷰티 리추얼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설화수 진설 넥크림’은 기존 튜브형 제품의 사용 방식을 개선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뚜껑을 분리하지 않고 팁을 돌리는 것만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며 회전 시 드러나는 메탈 라인을 통해 사용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곡선형 팁은 목 피부에 직접 바르기 적합하게 설계돼 일상의 넥 케어를 보다 감각적인 경험으로 확장
수원미술, 국내외 우수작품 등 3개 주제 대상 공모 회화’ 작품은 2개 주제 동시 충족 시 접수 가능 4월 3일(금) 공고, 4월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전자우편 접수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남기민)은 미술관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술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소장품을 수집하기 위해 「2026년 수원시립미술관 소장품 수집 공모」를 4월 3일(금)부터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4월 10일(금)부터 4월 19일(일)까지다. ▲ 수원 시립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은 2015년 개관 이후 여성주의와 지역성, 동시대적 가치를 아우르는 작품 수집을 지속하며 공공미술관으로서의 고유한 소장품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국내외 현대미술과 더불어 수원 지역 미술의 정체성과 문화적 특성을 담아내는 작품을 꾸준히 확보하며, 미술사 연구와 시민의 문화 향유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공모는 미술관의 정체성을 심화하고 향후 소장품 체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여성주의, 수원미술, 국내외 우수작품 등 총 세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여성주의’ 부문은 정월 나혜석(1896~1948)의 작품을 비롯해, 1970년대 이전 한국 미술사에서 여성주의 경향
진 달 래 / 김용택 염병헌다 시방 부끄럽지도 않냐. 다 큰 것이 살을 다 내 놓고 훤헌 대낮에 낮잠을 자다니... 연분홍 살빛으로 뒤척이는 산골짜기 어지러워라 환장허겄네. 저 산 아래 내가 스러져불 겄다. 시방...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수소전기버스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2026년 3월 마감 기준으로 총 3062대를 기록하며 3000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 현대자동차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FCEV) 현대차는 1998년부터 수소 관련 연구개발(R&D)을 시작해 수소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을 축적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세계 최초 시내용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023년 고속형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를 출시하며 수소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대차 수소전기버스는 2024년 국내 누적 판매 1000대를 달성한 데 이어 2025년 2000대를 넘어섰으며, 이달 30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시내버스, 통근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소전기버스에 대한 시장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수소버스 보급 의지가 더해진 결과다. 일렉시티 FCEV는 최고 출력 180kW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최고 출력 180kW, 최대 토크 4500N·m의 모터, 78.4kWh의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운영 효율을 높인 모터와 고성능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동급 최고 수준의 수소 탱크 용량을 바탕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75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웃는다. 카메라 앞에서 사람들과 인사할 때 혹은 ‘괜찮아’라고 말하는 그 순간에도 말이다. 하지만 문득 멈칫하게 되는 때가 있다. 지금 이 미소가 정말 나의 진심인지, 아니면 그저 사회에 길들여진 자동 반응인지 궁금해질 때다. ▲ ‘행복한 척, 이제 그만’, 176p, 1만5000원, 도서출판 SUN 도서출판 SUN이 펴낸 우수진 작가의 신간 ‘행복한 척, 이제 그만’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된다. 저자는 사춘기 아들과 언성을 높인 뒤 심란한 마음을 뒤로 하고, SNS에는 꽃밭에서 활짝 웃는 사진을 올렸던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사진 속 너무도 행복해 보이는 모습과 실제 감정 사이의 괴리감을 느끼며, 저자는 우리 시대가 앓고 있는 ‘가짜 행복’의 민낯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이 책은 총 5부에 걸쳐 우리가 왜 가짜 행복에 중독됐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진짜 내 마음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지 차근차근 짚어준다 . 1부에서는 SNS의 ‘좋아요’와 도파민의 덫에 빠져 슬픔조차 허락되지 않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진단한다. 2부에서는 기쁨과 슬픔 모두 소중한 내 감정임을 인정하고, ‘잘 살고 있는지’보다 ‘제대로 살고 있는지’를
취업 포털 커리어넷이 대구도시개발공사, 인천관광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AC공항서비스,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과학창의재단, 하남도시공사,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의 채용 소식을 2일 발표했다. ▲ 커리어넷이 발표한 채용 공고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2026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공개경쟁 업무직(6급)에서 △일반행정(5명) △기록물관리(1명), 제한경쟁(취업지원직) 업무직(6급)에서 △일반행정(1명), 공개경쟁 기술직(6급)에서 △토목(3명) △건축(2명) △기계(1명) △조경(1명)으로, 채용 인원은 총 14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필기 전형, 인성 검사,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20일(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인천관광공사에서 2026년도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6급/7급) △계약직(6급/7급)으로, 채용 인원은 총 10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각각 상이하므로 공고문 참조가 필수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창재·박성수)은 셀트리온제약(대표 유영호)과 공동 판매 중인 골다공증 치료제 ‘스토보클로(성분명 데노수맙)’가 출시 첫 해 누적 매출 118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 대웅제약과 셀트리온제약이 공동판매 중인 스토보클로 스토보클로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골다공증 치료제인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국내 1호 바이오시밀러다. 2025년 3월 첫 출시됐으며 지난 19일 출시 1주년을 맞았다.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스토보클로는 2025년 4분기까지 누적 매출 약 118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기준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구간에 진입했다. 국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5년 기준 약 36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 중 데노수맙 성분 시장은 약 1600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45%에 달한다. 스토보클로는 데노수맙 시장에서 2025년 4분기 기준 점유율 약 14% 수준까지 가파르게 성장했으며 연간 누계 기준으로도 약 7% 점유율을 확보하며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출시일을 감안하면 약 10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이는 국내 출시된 데노수맙 계열 바이오시밀러 중 가장 빠른 성장세로 출시 초기부터 의료진과 환자
LG화학이 ‘미개척 표적’을 정밀 겨냥한 혁신 항암제 개발에 뛰어든다. LG화학은 1일 미국 프론티어 메디신즈(Frontier Medicines)와 임상 1상 진입을 앞둔 항암 신약 후보물질 ‘FMC-220’의 글로벌 독점 개발 및 상업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하며, 이에 따른 선급금을 프론티어에 지불하고 추후 개발 및 상업화 마일스톤, 별도의 판매 로열티를 지급한다. ‘FMC-220’은 미개척 종양 억제 단백질인 ‘p53’에 생기는 여러 돌연변이 중 ‘Y220C 돌연변이’에 작용해 ‘p53’ 본래의 기능을 복원시키는 ‘p53 Y220C’ 활성화제다. ※ Y220C 돌연변이; 220번째 Tyrosine(Y)이 Cystein(C)으로 변이 ‘p53 Y220C’ 돌연변이는 전체 암 환자의 약 1~3%에서 확인되는 암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표적 중 하나이나, 그동안 단백질 구조적 제한으로 약물 개발이 어려운 ‘언드러거블(Undruggable)’ 표적으로 평가됐다. LG화학은 계열 내 최고(베스트 인 클래스) 약물로 개발이 기대되는 ‘FMC-220’의 주요 특징으로 공유결합형 약물 설계를 꼽으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꽃게 제철을 앞두고 재료에 붓기만 하면 되는 파우치형 ‘간장게장 간장’을 출시했다. ▲ 샘표, 재료에 바로 부어 담그는 ‘간장게장 간장’ 출시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봄철 어기 서해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 대비 최대 5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샘표는 2024년 출시한 ‘만능게장간장’을 사용하기 더 편리한 파우치형으로 패키지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마트에서는 론칭 기념행사로 9980원에 판매한다. 꽃게는 일 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제철을 맞는다. 특히 봄에는 알이 꽉 찬 암게가 많이 잡혀 게장을 담그면 탱글탱글 속살과 고소한 알이 짭조름한 양념과 어우러져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하는 밥도둑 별미가 된다. 하지만 막상 집에서 만들려면 꽃게의 비린 맛을 잡을 부재료를 준비하기부터, 끓여내고 식히기까지 손이 많이 간다. 공들여 만들어도 너무 짜거나 달기만 하고 맛을 내기 어려워 선뜻 요리할 엄두가 안 나는 음식이다. 그렇다고 시켜 먹기엔 입맛에 안 맞을까 봐 걱정되고, 유명한 맛집은 1인분에 2만원~3만원은 기본, 4만원이 넘기도 하니 부담스럽다. 이에 샘표는 ‘간장게장 간장’을 이마트에서 먼저 선보이고 9980원으로 저
기아는 1일(현지시간)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EV 어워즈(TopGear.com EV Awards 2026)’에서 ‘최고의 제조사(Best Manufactur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기아,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 EV 어워즈서 ‘최고의 제조사’ 선정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탑기어 EV 어워즈’는 최고의 전기 자동차를 선정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최고의 제조사 부문은 전동화 전환을 주도한 제조사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이번 수상은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 모델 PV5가 2025년 경상용차 업계 최고의 상인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 및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를 수상하고 난 이후라 더욱 의미가 있다. * PBV(Platform Beyond Vehicle):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 의미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데이터 기반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기아의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탑기어 부편집장 올리 큐(Ollie Kew)는 “EV3부터 대형 S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