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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아이사랑꿈터의 매력 알릴 ‘SNS 홍보단’운영 개시

 

(경인뷰)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이용자의 관점에서 아이사랑꿈터를 홍보하면서 양질의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확보할 목적으로 ‘꿈터맘 홍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3일부터 8일까지 ‘꿈터맘 홍보단’모집에 총 96명이 지원했고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 15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홍보단을 대상으로 7월 14일에 위촉과 향후 역할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홍보 단원은 앞으로 한 달여간 아이사랑꿈터의 놀이 공간과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를 본인만의 방식으로 개인 SNS 계정에 소개하고 양육자의 입장에서 생생한 이용 경험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활동이 마무리되면 우수 활동자에게 별도의 시상도 예정돼 있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홍보 단원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개성 있는 홍보 활동을 보여주길 바라며 이를 통해 아이사랑꿈터의 매력이 영유아기 양육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돼 꿈터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아이사랑꿈터’는 가정 육아 활성화 지원을 목표로 집 가까운 곳에서 만0~5세 영유아가 양육자와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이다.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료 1,000원에 아이와 함께 놀이·체험을 하면서 육아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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