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에서는 8월 5일부터 24일까지 박현애 작가의‘Taste.and’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현애 개인전’‘Taste.and’에서는 개인의 취향을 주제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쉼표가 되는 서양화 작품 20여 점을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한 달간 전시할 예정이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시민이 이번 전시를 통해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잠시나마 쉼표를 찍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