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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지원시설 ‘아이사랑꿈터’4호점 개소

 

(경인뷰) 부평구가 오는 14일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지원시설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4호점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아이사랑꿈터 4호점은 청천동 금호아파트에 위치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상시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지원시설이다.

아이사랑꿈터에서는 5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폭넓은 놀이 경험 제공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프로그램 운영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소그룹 중심의 부모 교육 부모를 위한 정보공유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동육아·공동돌봄의 역할을 한다.

이용 대상은 부모를 동반한 5세 이하의 영유아로 이용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하루 2시간씩 3타임이 운영된다.

아이사랑꿈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이용료는 2시간당 1천 원이며 프로그램 이용료는 각 회차당 2천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한편 부평구는 청천동에 위치한 아이사랑꿈터 4호점을 포함해 산곡동, 삼산동, 십정동에 아이사랑꿈터 총 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1개소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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