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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어르신 안전교육’ 1타강사 선발대회에서 우수 강사 수상

 

(경인뷰) 용인소방서는 지난 19일 노년 생애주기 특성과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을 위한 1타강사 선발대회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3회째를 맞는 ‘어르신 안전 1타강사 선발대회’는 어르신의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해 올해까지 지속하고 있다.

이번 ‘1타강사 선발대회’는 특별히 지난해와 달리 성인이라는 포괄적인 대상이 아닌 노년기 어르신으로 대상을 특정해 강의형식으로 생활 속 안전교육을 진행했고 의왕시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청중단의 현장평가가 이루어졌다.

용인소방서에서는 서수정 소방장이 대회에 출전해 ‘동고동락, 슬기로운 낙상 예방법’을 강의 주제로 도민 어르신께 생활 속 안전사고 낙상 예방법과 대처방법을 강의해 청중평가단의 큰 주목을 끌고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 강사에 선정됐다.

안기승 서장은 “구급대원으로 현장에서 많이 만나는 고령자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자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는 강의가 인상적이었다”며 “바쁜 현장근무에 대회 준비까지 한 직원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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