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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년·노인 정신건강 외래치료비 ‘최대 36만원’ 지원

 

(경인뷰) 안성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만 15~34세 정신건강 취약계층의 청년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연 36만원의 외래치료비를 지원하는 ‘마인드 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F20~29, F30~39, F40~49로 5년 이내 최초 진단받은 청년과 ▲F32~39로 진단받은 노인이다.

치료비를 지원받은 사람은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시민의 마음 건강을 위해 심리지원,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청년 및 노인 마인드 케어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이 전문적인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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