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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앙도서관 2024년 신규공직자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공직자의 도서관 문턱을 낮춰 업무역량 개발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경인뷰)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3월 13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신규공직자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직자 독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올해 2023~2024년 임용된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안성시 도서관의 역사’, ‘공공도서관 소개’, ‘책의 역사’, ‘도서관 이용 방법 및 유용한 팁’, ‘시설 견학 및 도서회원가입’, ‘도서관 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구성해,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공직자들이 어렵지 않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세 교육내용으로는 1932년 안성도서관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진과 영상자료를 통해 학습하고 안성시 공공도서관과 면단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을 설명했다.

또 책의 역사와 지식의 가치를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예로 들어 소개해 현재의 쾌적한 독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그림책 속 봄꽃 오일파스텔 그리기’ 수업을 운영해, 향후 도서관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2022년부터 매년 운영·보완해 신규공직자의 도서관 적응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공직자의 업무역량 개발 및 건전한 여가문화생활 영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 밖에도 안성시 도서관은 시청 위we카페 북코너 운영, 직장내 온라인 독서 커뮤니티 형성, 새올도서관 공공도서관 확대 운영, 청렴 및 추천도서 전시 등 공직사회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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