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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영농부산물 파쇄 대행 면적 10ha 달성

고령, 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 대상 파쇄 대행 추진

 

(경인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고령, 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농 부산물 파쇄대행 면적이 10ha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 부산물 토양환원을 통한 지력증대를 목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단이 대상자의 농지를 찾아가 파쇄를 대행해주는 사업이다.

시 산림녹지과 등 산불 담당 부서와 협조해 상반기 목표인 10ha를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는 자격요건을 완화해 나이와 성별 제한 없이 파쇄대행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하반기 파쇄 대행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접수 및 파쇄가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사항은 농업지도과 농업기계팀으로 하면된다.

또한 영농부산물 파쇄기의 경우 영농부산물 공동 파쇄 목적의 경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연중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대행 및 무상임대를 통해 산불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 중이다”며“영농부산물 소각을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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